다른 여배우들처럼 인형같은 외모를 가지지 않았고,
모델같이 끝내주는 몸매도 지니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이자,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최고의 아메리칸 스윗하트이다!
외모는 영원하지 않다.
젊을 때 아무리 예쁘고 잘 나간다고 해도, 그 몇년 뿐이다.
그러나 산드라 블록은 데뷔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은 거 같다.
데뷔땐 노안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동안이라도 해도 불러도 될 만큼
키아누 리브스랑 친하더니, 뱀파이어 병에 전염되었나?
또 거기에 나이가 들면서 연기력은 더욱 무르익었고, 인기도 변함없다.
나이 40이 넘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여배우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산드라 블록은 그 반대로 아카데미까지 수상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렇게 그녀는 여배우가 장수하는 비결을 제대로 아는 거 같다. 출처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이 미국 매거진 ‘피플’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등극했다.
‘피플’은 며칠 전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해 ‘전세계 미인 랭킹’을 발표했다. 총 92명의 여성들이 선정됐으며 불혹의 나이를 지난 산드라 블록이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그녀는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특히 내가 25살의 젊은 여성이 아니라는 점이 더욱 그러하다”고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두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나를 관리한다는 것은 이미 직업의 한 부분이 되어 버렸다”고 미소 지었다.
또한 “집에서는 얼굴에 어떠한 화장도 하지 않는다”며 “이 시간이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라고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귀띔해 주기도 했다.
특히 “항상 긍정적이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젊음의 비결이다”라며 “예전의 나는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재는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드라 블록 아름다운 여성 1위 등극하신거 축하드려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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