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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배우들이 액션하면 흐느적 거리는 게 가끔 느껴지는데,
졸리는 팔, 다리가 쫙쫙 나가는게, 타격감이 완전 제대로다!
밀라 요보비치 역시 시원시원하다.
그래~ 여전사하면 이 두 여배우가 최고~ 그 중에서 졸리가 최강이다.
그 액션씬들 대부분 대역없이 혼자서 다 소화한다는데... 엄지가 저절로 들어진다.
 
그렇게 최고의 액션 여배우로만 기억하고 있는 나에게,
그런 편견을 또 깨준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체인질링>
그 카리스마가 어디가지 않았다. 정극 역시 힘이 느껴졌다.
 
이런 그녀가 헐리우드에 없었다면, 심심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대체불가능한 여배우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