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계남이 출연한 대부업체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케이블 방송을 통해 온에어 되고 있는 '러시앤캐시' 광고는 '무과장'이 서민을 위한 열린금융을 실천해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리즈광고는 금융계 거물이었던 흑인이 유언을 통해 무과장을 후계자로 지목하는 1편, 명계남이 무과장에게 유언을 전달하는 2편에 이어 유언을 받들어 열린금융당을 창단하는 모습을 담은 3편이 방송 중이다. 이 광고에서 명계남은 무과장을 도와 열린금융당 창당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광고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민에게 열린 금융을 만들자는게 우리의 꿈이었다"는 카피와 화면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 노란색, '열린우리당'을 연상케 하는 '열린금융당'이 의도적이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주축 연예인이었던 명계남의 출연은 이러한 의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볼 떄마다 불쾌한 의도적인 편집", "명계남은 러시 앤 캐시 광고 한 편 출연으로 그동안 쌓았던 모든 입지를 한 번에 날려버렸다", "명계남은 왜 고인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의 대부업 광고를 찍었을까?"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뭔가 명계남씨의 의도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또 그래야 할 것 같고.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생계형 광고 출연이었다면 노짱 시절 그만큼 못해 먹었다는 역설적 반증이 되려나.
배우 명계남이 출연한 대부업체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케이블 방송을 통해 온에어 되고 있는 '러시앤캐시' 광고는 '무과장'이 서민을 위한 열린금융을 실천해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리즈광고는 금융계 거물이었던 흑인이 유언을 통해 무과장을 후계자로 지목하는 1편, 명계남이 무과장에게 유언을 전달하는 2편에 이어 유언을 받들어 열린금융당을 창단하는 모습을 담은 3편이 방송 중이다. 이 광고에서 명계남은 무과장을 도와 열린금융당 창당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광고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민에게 열린 금융을 만들자는게 우리의 꿈이었다"는 카피와 화면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 노란색, '열린우리당'을 연상케 하는 '열린금융당'이 의도적이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주축 연예인이었던 명계남의 출연은 이러한 의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볼 떄마다 불쾌한 의도적인 편집", "명계남은 러시 앤 캐시 광고 한 편 출연으로 그동안 쌓았던 모든 입지를 한 번에 날려버렸다", "명계남은 왜 고인을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의 대부업 광고를 찍었을까?"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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