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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의자놀이 논쟁

가/ㅗ 2012. 8. 19. 18:33 Posted by 로드365

대한민국의 소설가. 1963년 출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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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생
1.1 공지영 작품의 특징
2 대표작
3 수상


1 일생 

1963년 서울 출생, 서울여중과 중앙여고를 졸업. 그 이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그 이후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하였다. 또한, 그녀는 1990년대에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는데여성주의와 페미니스트적 성향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1980년대 당시 학생운동가 중 한명이였으며[1]이 때의 경험이 바탕이 된 작품은 《동트는 새벽》 《무거운 가방》,《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다. 

1.1 공지영 작품의 특징 

공지영 작품의 특징은, 가부장적 가치관이 박혀있고 보수적 폐쇄적인 한국 사회에 대한 여성의 입장을 페미니즘 논리에 녹여내는 것에 있다. 또한, 그녀는 평소에 적극적으로 페미니즘적인 발언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지영 자신은 독실한 천주교신자로, 전반적으로 종교적 색채를 풍기는 작품이 많다. 실제로도 성지순례 처럼 유럽쪽 수도원을 다녀와서 기행문도 출간했던 적이 있기도 하고. 다만 은근히 개신교는 안 좋게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거 한다. 

공지영 작품의 경향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페미니즘[2]가톨릭, 운동권.

아래는 공지영 문학에 대한 평론들이다.[http]# [http]#

2 대표작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1989),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199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 《고등어》(1994), 《착한 여자》(1997), 《봉순이 언니》(1998), 《별들의 들판》(200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5), 《네가 어떤 삶을 살더라도 너를 응원할 것이다》(2008) 《도가니》(2009)

3 수상 

21세기문학상(2001), 한국소설문학상(2001), 오영수문학상(2004), 엠네스티 언론상(2006), 한국가톨릭문학상(2007), 이상문학상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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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입학당시만 해도 부유한 집안에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학생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그녀의 학생운동활동은 당시 연애중이었던 첫 번째 남편인 위기철의 영향일 것이라고 공지영작가와 연세대 동기인 모 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말했다.
[2]

 속칭 '꼴페미'와는 다른 의식 있는 제대로 된 페미니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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