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목차

 

1 개요

2 특징

3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4 기타/각종 사건사고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바로가기

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갤러리.
2008년 7월경에 생성된 갤러리로 야구팀 갤러리 중에선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

2 특징 

정말 신기하게도 온라인에서의 전투력이 오프라인보다 한참 떨어지는 갤러리.[1]

야갤 시절 만들어진 꼴데[2]라는 별칭 덕에 보통 꼴갤로 불린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이용자들도 스스로를 꼴갤러라 칭하는 데 아무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나, 다른 사람, 특히 야구를 잘 모르는 이가 '꼴데'라고 부르면 매우 화를 내니 호칭에 유의하도록 하자.[3] 더불어 꼴데와 유사하게 사용되는 용어로는 '꼴리건'이 있으며, 가끔 '꼴갤러'란 호칭 대신 꼴리건이란 단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자세한 건 꼴리건 항목 참조.

보통 갤러리가 김유식의 분리 정책이나 해당 팬의 요청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롯데 갤러리는 특이하게도 야구 갤러리의 가장 강력한 키보드워리어 세력인 롯데팬들을 일거에 격리 수용하기 위한 한 한화팬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 쉽게 말하자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꼴데 놈들 격리 수용해 주세요." 이에 롯데팬들은 강하게 항의했으나, 평소 쌓인 게 많았던 7개 구단팬들의 열렬한 찬성표 덕택에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결국 개설되고 말았다.

이 때문인지 개설 초기에는 많은 롯데팬이 롯갤을 무시하고, 계속 야구 갤러리에 상주했기 때문에 갤러리 개설이 유명무실해질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그것도 잠시. 상시 롯데 관련 떡밥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던 탓인지 곧 야갤의 롯데팬 대다수가 롯갤에 정착하게 된다. 물론 여기에는 7개 구단팬들이 벌인 지속적인 롯데팬 탄압도 한몫했지만 말이다.

그 이후 롯데가 호성적을 거두면서 갤러리는 급격히 성장. 야구 중계 시간만 되면 항상 실시간 북적 갤러리의 상위권 순위를 점하게 된다. 이 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침공을 단독으로 막아내고, 역공까지 가하는 기염을 토했을 정도. 그러나 그해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처절히 스윕 당하고, 관중석 레이저 소동 같은 여러 안 좋은 사건들까지 연달아 일어나는 바람에 그 기세는 급격히 사그러 들었다. 현재는 중소 갤러리 수준으로 전락한 상태. 그럼에도 먹음직스런 떡밥이 나오거나 롯데 자이언츠가 병신 같은 경기를 선보이는 날이면 어김없이 리즈시절의 위용을 되찾는다. 더불어 오프 시즌 중에는 다른 팀갤러리와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친목질과 야구와 관련없는 떡밥으로 시간을 보내는 편. 그러다 마음에 안 드는 갤러가 있으면 트집을 잡아 가차없이 썰어버리는 재미로 오프시즌을 보낸다

인터넷 상에 널리 퍼진 꼴리건 이미지 때문에 깽판 부리는 키보드워리어 집단을 연상하기 쉽지만, 오프라인의 꼴리건과 갤러리의 규모에 비해선 사건, 사고가 적은 편. 팀갤이 만들어지기 전에 통합야갤에서 활동하던 조때빠등 전설적인 찌질이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명목(?)을 이은 꼴빠들은 야갤에 많은 편이며, 꼴갤러들은 이러한 전투종족으로서의 역량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에 온순한 편이다. 어디까지나 숨겨두고 있을 뿐이지만.

그래도 야구 중에는 디시답게 온갖 상욕이 난무하며, 쉴새없이 누군가를 까댄다. 특히 그 중에서도 주요 까임 대상이 됐던 건 강민호. 얼마나 자주 까였는지 강민호는 까야 제맛이란 의미의 풍까맛이란 단어가 유행했을 정도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 강민호가 갈마충들에게 까이기 시작하자 반대로 강민호를 감싸 주기 시작했다. 츤데레? 덕분에 여긴 롯갤이 아니라 풍기갤이라는 말까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태다. 그 뒤로는 2011년 초반 시즌을 말아먹던 양승호 감독을 까다가, 감독이 봄에 했던 말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자[4] 8월 이후로는 까방권을 부여하고자기들이 제일 많이 까놓고 이제와서 반성중 대신클럽을 좋아한다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은 고원준, 김수완 등을 열심히 깠다. 이대호가 일본으로 급작스럽게 떠나버리 팬들에게 롯데에 남겠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갑자기 가버리냐는 분위기가 형성, 일부 갤러들에게 이대호는 거의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다.
설레발이 난무하는 모 갤러리에 비해선 설레발을 상당히 지양하는 편. 같은 롯갤러들끼리 있는 곳에서 꼴레발[5]을 떨었다간 가차없이 욕 리플을 얻어먹는다.

거의 모든 선수가 까이지만,[6] 최기문만은 신으로 대접을 받는다. 보통은 아무리 잘해도 갑자기 큰 실수를 저지르면, 가차없이 씹히지만, 최기문 만은 예외로 취급된다. 그 외에는 가차없이 까인다. 공식 사직 아이돌로 불리는이대호나, 3년동안 롯데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끈 조성환 역시 2011년에 들어와 극심한 부진에 빠지자 무자비하게 까일 정도.

갤러리에 후로게이가 많은지, 시합이 없을 때는 시도 때도 없이 롯데 선수들 사진을 올리고, 자기들끼리 흥분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롯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BL 팬픽까지 즐긴다.[7]]로는 "랑카스"라는 고정닉이 올리는 "장원준이 참 아쉽다...봉중근 김광현 류현진 이현승 장원삼 마일영 양현종 금민철 고효준 차우찬 정우람만 없으면 크보 최고의좌완이 될수 있었는데 아쉽다.."가 있고, 어 근데 2011년 토종 좌완 다승 1위는 장원준이잖아?? 그리고 그는 2011년 도중에 롯갤에서 썰려서 현재는 안 보인다. "이상화"란 유동닉이 올리는 낚시글 "앙영 갤러들아 앙영?"이 있다. 더 이상 이 꾸준글이 올라오진 않지만 이 꾸준글로 인해 이상화의 별명은 롯갤 한정으로 '앙영이'가 되버렸다. 갤러들끼리도 입갤이나 퇴갤시 앙영을 쓴다.
또한 긔욥긔라는 장원준빠가 있었는데, 적절한 제목으로 낚시를 하곤 했다.[8] 이는 장원준이 잘 나가던 2011년 절정에 다달아서 그야말로 악명높은 낚시꾼(그렇다고 꼴갤러들이 그를 싫어하진 않았다.)이었지만 장원준이 군대에 간 뒤엔 잠적.

2011년 이후로는 고정닉 브르르르르가 아프리카를 통해 야구 중계를 틀어주는 꼴프리카가 롯갤에선 유명하다. BJ 브르르의 약을 빤 듯한(?) 선곡센스[9]는 롯데 선수들의 별명 등을 꿰뚫고 있는 골수 롯빠라면 웃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아프리카 방이라면 으레 걸곤 하는 팀 비하어에 대한 금칙어라던가 BJ나 매니저가 쓸데없이 나서서 시청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꼴갤러들은 브르르가 사정이 있어 꼴프리카를 열지 않는 경우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곤 한다.브르르갑 방송안하고 어데갔노?

김성근 감독 사퇴 이후 폭도SK팬들의 폭력성이 대두되자 사실 꼴갤러들은 밤비사슴같이 순한 갤러들이었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였다. 실제로 타팀갤과 비교해서 꼴갤러들은 남의 갤에 가서 분탕질을 치거나 어그로를 끌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얼빠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다가 미소년상인 고원준의 영입 이후로 더욱 그 정도가 심해졌는데, 이런게시물이 일베로 올라올 정도.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라 선수들 대포로 찍고 포토샵 처리한 게시물이 일베에 오르기도 했다.[10] 이런 성향때문에 야갤이나 타 팀갤에서 허구헌날 나오는 섹드립,패드립은 잘 나오지 않고(없는 건 아니고 다만 눌러두고 있을 뿐...), 꼴갤의 얼빠들은 아무래도 팀이 팀이니만큼 야구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유입되는 편이긴 했다. 
모종의 기사예를 들면 이런것 1 2들을 계기로 고원준, 김수완의 멘탈이 재평가(?) 되면서 얼빠 경계론이 고개를 들었고 마침내 결실을 봐서 고원준과 김수완은 야구 떡밥만 돌면 쉴새없이 까이고 있다. 야갤에서는 이전의 롯갤 이미지만 생각해 얼빠들이 바글바글거리는 곳으로 깎아내리고 있지만 실상은 오히려 야구 쥐뿔도 모르는 얼빠는 발도 못 붙이는 곳이다. 다만 야구를 잘 하는선수의 경우엔 얼빠질을 해도 용인되고 있다. 결국 꼴갤에서 중요한건 야구를 잘 하는가 못 하는가가 우선인 거다...
이런 분위기의 변화로, 도가 지나치게 친목질을 한다거나 하면 온갖 트집을 잡아서 한순간에 썰어버린다. 어제 봤던 갤의 고정닉이 뭔가 사건이 터진걸 보고 자고 일어나면 이미 썰려있는 경우가 오프시즌에 특히 종종 일어난다.

사실 이 썬다라는 개념은 말만 바꾸면 바로 신상털기와 같은 것이다. 꼴갤은 원래 그랬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실제로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행태이다.

3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야갤과는 태생 부터가 그리 좋은 관계일수가 없다. 보통은 롯갤 얼빠의 무지함이 올라오면 그걸 캡쳐해서 야갤에서 비웃는 관계. 롯갤을 싫어하는 롯데팬들 상당수는 야갤에서 타 유저들과 같이 롯갤을 비웃거나 자조한다. 대표적으로 윤학길을 못 알아보고 졸렬한 배추라 부른 사건이 있으며 야갤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다.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는 어느 정도 사이가 좋긴 하지만 서로 얼빠갤이라고 욕하면서 지낸다. 사실 여성 이용자의 수는 두 갤 다 비슷비슷하다. 돡갤이야 원래 여갤러가 많았고 꼴갤은 프로야구의 부흥으로 팬이 많아짐에 따라 여갤러도 많이 유입되었기 때문.임을 드러내는 떡밥생리 떡밥이라던가이 자주 뿌려지는 반면 롯갤은 유입되는 남갤러의 수 자체가 많다보니 다소 덜하긴 하다. 어쨌든 거듭되는 준플옵에서의 패배와 2011년 올스타 투표를 기점으로 사이는 더욱 벌어졌다.
2012년에는 주로 김성배와 홍성흔을 중심으로 집착에 가까운 질투를 하면서 롯갤을 수시로 들어와 보면서[11] 사소한 떡밥까지 가져다 돡갤에서 억지로 트집을 잡는 것에 대해 롯갤러들이 까거나 비웃는 상황. 특히 사투리를 알아듣지 못해 돡갤러가 오해를 한 아가 왜 숨을 못 쉬노 사건은 그야말로 백미. BGM 조심 다만 롯갤에서도 도가 지나치게 나가다가 밑에 서술한 사건/사고 탭의 기자처럼비록 김성근과 롯데를 좋아하는 모순된 사고를 가진 롯빠이긴 했지만어이없이 신상이 털린 사람도 있긴 했다. 어쨌든 감정의 골은 꽤나 깊다. 그리고 6월 17일, 용토토와롯데 1픽으로 뽑히자 인상을 찌푸린 투수[12]의 두산이 지금으로썬 매우 불리한 트레이드가 성립되자마자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멘붕,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는 환호가 난무하는 가운데...

KIA 타이거즈 갤러리와도 사이가 매우 나쁘다. 양 팀 모두 안습한 시절에는 사이가 좋은 편이였는데, 홍어드립이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도 롯갤만은 이것을 자제했을 정도. 사이가 원만한 이들을 두고, 꼴데+두산+기아의 꼴두기라 불린 적도 있었으며, 한때 합심하여 코갤을 털기도 했다. 반대로 야갤에선 이런 이유로 롯갤을 까기도 했다.어이가 없는 이유지만... 그러나 2010년에 윤석민 연속 빈볼 사건이 일어나면서부터는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고,홍어드립은 롯갤에서도 여지없이 유행하게 되었다. 게다가 2011년 KIA 타이거즈가 롯데한테 상대전적 KIA 6 : 13 롯데로 제대로 호구잡힌 뒤로 완전히 사이가 틀어졌다.

SK 와이번스 갤러리와도 사이가 매우 나쁘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에다 특히 김성근 감독의 모래알 발언 이후로 요단강을 건넌듯 하다. 2011년이 되고 부턴 얽히는 일 자체가 별로 없어서 갤러리 간의 분쟁은 거의 없는 듯 했으나 두 팀간의 치열한 2위 쟁탈 싸움과 909 대첩때 문규현을 현란한태클로 보내버리고 거기다 대역전패를 안긴 김강민으로 인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는 이전에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으나, 2012년 들어 갈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전에는 삼갤러들이 삼민호 드립을 치면 롯갤러들은 롯승환이라면서 드립을 치면서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삼갤에는 롯갤러 한 명이 거주하고 롯갤에는 삼갤러 한 명이 거주했다고 보면 된다. 삼성선수들이랑 롯데선수들도 서로 친목친목질을 자주 하기 때문에 갤도 친목친목하던 듯하다. 보통 친한 척할 때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을 자주 쓴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두 팀이 만난다면 어떨까?
그런데 2012 시즌에 들면서 양팀 팬들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424 대첩때 오승환이 롯데 타선 방망이에 거하게 털렸을때 꼴갤이 삼갤에 대해 다소 과도한 어그로를 끌었던 사건과 올스타전 지명타자 부문에서 홍성흔이 이승엽을 누르고 진출권을 따냈던 사건 등으로 몇몇 무개념 롯데 팬들이 삼성을 깔보기 시작한 것. 서로 자기 팀 까기에 급급한 상황이라 큰 분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이전보다 삼성과의 관계가 까칠해진 건 사실이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이 그간 임수혁 선수 돕기 행사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2008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 조성환이 밝힌 바 있다)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와는 대체로 무난하거나 어느 정도 호의적이었으나[13] 황재균,고원준 트레이드 과정에서의 롯데갤의 개드립 이후 그다지 좋지는 않다. 야구 외적으로도 롯갤과 혀갤간의 고정닉들의 반목때문에 사이가 벌어진 상

2011년 들어 야채드립과 김수완까레기이 이대형의 발목에 사구를 던지는 일로 인해 LG 트윈스 갤러리와 사이가 매우 나빠졌다. 올스타 투표 때 [[ 알바를 피해 갤 7~8개를 순회하며 망가를 올리며 '위 아더 월드'를 외칠수준.

NC 다이노스는 아직 갤러리가 생기지 않았지만, 롯갤러들은 NC에 대해 쌍수를 들고 반대하고 있다. 구단부터가 애초에 NC의 창단 및 빠른 1군 진입에 극렬히 반대하는 것도 있지만, 장병수가 반대하던 도중 야구팬들의 어그로를 끈 뒤로 심심하면 롯데 자이언츠가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기업이미지와 더불어 까이다보니 단지 자이언츠 구단을 좋아하는 애꿎은 팬들까지 9구단 창단과 1군 진입을 반대하는 더러운 팬들이라고 무차별적으로 같이 까이고 있는데다, NC에서도 롯데가 반대를 하자 롯데를 지역 라이벌로 아예 생각하면서 롯데를 아예 악의 축 취급하며 기자들을 동원해 언플을 하고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할말 못 할말을 다 하자[14]꼴갤러들은 상당히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있다. 어쨌든 드래프트 지명권, 선수 수혈, 지원 등 KBO나 다른 구단들이 할 건 다 해줬는데도 계속 더 챙겨받으려 하고 갖은 설레발을 다 떨면서 롯데를 비난한다는 것이 롯갤러들의 생각.[15]
오죽하면 꼴갤에선 NC가 엔씨로 불리는 일보단 엔씨X로 불리는 일이 더 많을 정도. 혹시 디씨하면서 NC를 지지하는 위키러라면 꼴갤론 어지간하면 가지 말 것.

4 기타/각종 사건사고 

이따금씩 한국 시리즈 우승한 롯갤과 황신이 우승한 스갤, 가끔 PvP 대회에서 우승한 용개의 와갤이 추가되어 3개의 갤러리의 화력을 비교하는 떡밥이 나온다. 과거의 사례를 생각하면 스갤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현실로까지 넘어가면 롯데 우승 쪽이 넘사벽 파급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나 둘 다 실현가능성이 소숫점 이하인 우스갯소리(...). 만약 창원 마산 야구장에서 한국 시리즈 7차전이 벌어지기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이 중 단 하나만 이루어져도 하루종일 디씨 서버는 90% 확률로 마비다. 3개 다는 생각하고싶지 않다 그러나 황신이 은퇴하고 엔씨 다이노스 창단이 확정됨에 따라 앞의 둘을 볼 일은 없어졌다...아 혹시나 롯데와 엔씨의 한국시리즈가 성사되면 창원 마산 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를 볼 수도 있겠다...

롯갤에선 어째선지 헨리甲이란 선수가 찬양 받고 있다. 풀 네임은 헨리 오 함마로, 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 8점 홈런(...)을 치는 등, 압도적인 활약으로 롯데 암흑기를 이끈 용병이라고. 심지어 네이버에 헨리 오 함마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롯데 헨리, 롯데 용병 헨리가 뜬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헨리 오 함마 항목을 참조하자.

장원준 선수의 前 여자친구가 롯갤에 인증글을 올려서 롯갤의 여신으로 등극한 적이 있다. 웹툰 작가인 샤다라빠도 와서 글을 남긴 적이 있다. 네임드 가끔 방문하는 둠프리카로 유명한, 지금은 부산MBC 라디오 해설위원이 된 둠씨. 야갤 떡밥으로 각종 짤방을 제작하는 에쿠스가 있다. 또 로이스터 감독 시절 향운장과 롯국지를 히트시키며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페레로가 있다.

우여곡절 끝에 진출한 09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년만에 포스트 시즌 승리를 하자, 코갤을 신나게 털면서 롯데팬다운 화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그후 오프 시즌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친목갤로 돌아갔다. 비시즌엔 어쩔 수 없는 듯.

2010년 8월 19일, 롯데가 천적 SK 와이번스를 스윕하자, 기아 갤러리와 야구 갤러리를 동시에 터는 위엄을 보이며, 롯갤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만방에 알렸다.

2010년 월드컵에서 일본과 파라과이의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일본의 고마노가 골대를 맞추며 실축하자 골대=꼴데가 되어 순식간에 털려버렸다...그리고 같은 해 열린 FIFA 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일본의 막판골대 실축이 터지자 똑같은 이유로 역시 털렸다.

2010년 8월 27일, 윤석민 사건 이후, 정사갤 갤러들이 유입되어 분탕질을 치자, 그대로 정사갤을 털어 버렸다.꼴리건 함부로 건드렸다간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걸 제대로 증명한 사례. 아무리 예전 같지 않다지만 꼴데 화력 어디 안 간다. 하지만 이후 롯갤에선 홍어드립이 판을 치게 되는데...

2010년 야구가 끝난 비시즌에 한 여갤러와 그외 함께한 6명의 고정닉들이 줄줄이 연이어 친목질한 사실이 들통나면서 이른바 '꼴갤 칠무해의 난'이라는 사건이 터지면서 친목갤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기도 했다. 하지만 이윽고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몇십 명이나 엮인 대형 친목질이 터지면서 이내 묻히고 말았다.

tae4ja라는 최현욱 셰프 빙의한 갤러가 자신이 요리를 하는 과정을 여러번 올린 적이 있는데, 가히 충격적이었다...수제비 반죽을 하는데 믹서기에 계란과 호박을 같이 넣질 않나...분명 수제비 반죽이어야 하는데 부침개 반죽이 된다거나... 그래서 여러 다른 갤러들이 밀가루를 더 넣으라고 해서 넣었더니 거의 한달은 먹을 수 있을법한 반죽이 만들어졌다.(...) --꼴갤요리 ㄷㄷㄷ

2011년 9월 1일 목요일, 롯데 자이언츠가 기아 타이거즈에게 2-1로 승리를 거두고 1080일만에 2위에 승격한 뒤, 광분하여 이화여대 갤러리, 2차 세계대전 갤러리, 홍진호 갤러리,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를 터는, 간만에 화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였다.물론 스투갤을 제외한 나머지 갤들이 정전

2011년 9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 최동원 선수가 세상을 떠나자 소식을 접한 갤러들이 모금운동을 벌여 부조금 250만원과 근조 화환을 유가족 측에 전달하였다. 결장점심밥 수고했어요

2011년 10월 4일 롯데가 한화와 22안타를 쳐 20:2(…)로 승리해 2위를 확정지었다. 당연히 이화여대 갤러리를 필두로 홍진호 갤러리를 털었고, 뜬금없이 2차세계대전 갤러리도 털었다(…).

2011년 들어 타팀 갤러 몇명이 거의 꼴갤에 상주하다시피 하는데, 이에 꼴갤러들은 각각 "니네팀 선수 등번호는 외우냐?"라던지 "임천사 SK 갔으니 솩갤로 가라"라는 애정어린 비아냥(?)을 쏟아붓는 중.

2011~2012 비시즌 기간에는 주로 신인들에 대한 기대, 군 제대 후 복귀하는 선수들에 대한 기대, 이대호 까기, 손가놈민한 까기, 플옵 1차전 때 손병살아섭 까기, 이승화 까기,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찬양 등으로 심심함을 달래는 중. 그중에서도 이번에 FA 계약으로 롯데에 오게 된 정대현이 독보적인 존재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롯갤러라면 누구든지 '대현이 형'이라 부르며 찬양하는 중. 대효니 횽아

2012년 3월 13일, 공유되는 서버로 인해 느린 접속 속도와 팅김현상이 지속되는 갤에 빡쳐서 갤러들은 '꼴갤자주독립'을 외치며 서버이전을 얻어냈다. 하지만 별 효과는 없는듯 하다

2012년 3월 18일, LG팬이라고 지칭하는 한 애니메이터가 자신이 임수혁의 3D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게 됬다고 했는데. 이때 야채를 왜 그려야 하는진 모르지만 회사일이니까 한다는 회심의 드립을 날려 꼴갤을 분노에 휩싸이게 했다. 덕분에 실명과 소속회사가 노출됐으며, 소속회사는 20일에 꼴갤러들의 항의에 고생을 했다. '공식사과문'으로 사료되는 글이 나왔지만, 제목부터 오타가 있어서 사람들은 별로 믿지 않는 분위기.

2012년 3월 22일, 꼴갤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인 '꼴매기'[16]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꼴매기는 이미 저작권 등록을 완료한 상태. 그런데 표절 논란에 휩싸인 트윗당은 '자신들이 만든 디자인'이라 주장. 저작권 등록까지 하면서 꼴갤러들의 속을 뒤집었다. 그러나 표절 논란 캐릭터를 만든 트위터에 꼴매기 그림이 있어 이미 꼴매기 캐릭터가 알고 있었다는것이기에 표절이 확실시 되었고 꼴갤러들은 해당 트윗당에 항의를 시작했다. 당주는 꼴갤에 공식 사과를 하였고 트위터에 표절캐릭터 관련 상품을 모두 폐기 해달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잠적했다 카더라...였지만 졸렬한 당주는 결국 사과를 하지 않고 원작자는 당주와 디자이너를 고소하겠다고 밝힌 상태. 4월 말 원작자의 증언에 의하면 당주는 연락처를 바꾸고 직장까지 옮기면서(...) 잠수타고 있는 상태이다.

그 외에도 특정 갤러의 주도로 다른 갤러리에서도 가끔 하는 공동구매[17]가 성행해있다. 문제는 가끔 돈을 먹고 튀는 갤러가 발생해 갤러리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는다는 것.

2012년 4월 20일 420 대첩을 겪으면서도 꿋꿋히 승리를 가져가며 무려 1470일 만에 1위로 올라가게 된다. 그로인해 롯갤은 대폭발하며 T.O.P 갤러리, 하얀 거탑 갤러리 등 탑자 들어간 갤러리를 모조리 털어버린다.

2012년 5월 20일, LG 트윈스 갤러리와 올스타전 투표 동맹을 맺었다. 홍성흔 관련 사건에 한화를 싫게 봤던 꼴갤러가 평소에 한화를 싫어하던 쥐갤러하고 서로의 타협을 맺은것. 팬들 수를 봐서는 투톱이나 마찬가지이기때문에 꽤나 큰 파장을 이끌듯 하다. 서로는 그저 공적인 관계에서의 동맹이며, 올스타전이면 이 동맹도 알아서 깨질 것이라 하였다. 꼴갤러도 칰갤러하고의 마찰이 있었기에.

2012년 6월 8일 기자출신 롯갤러가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섹드립[18]을 치다가 신상이 털렸다. 그런데 어이가 없는 것은 작년까지 SK 와이번스 팬이었다가 김성근 감독의 경질 이후 롯데로 응원팀을 바꿨다는 사실.#

2012년 6월 10일, 롯갤에서 자발적으로 신청자를 모아 롯데의 필승계투노예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배에게 조공을 했다. 모인 금액은 200만원을 넘었고 참여한 롯갤러만 해도 100명을 훨씬 넘었다. 한 갤러는 수십만원을 입금하기도 하여 조공을 담당한 고정닉이 이 중 대부분을 다시 돌려주기도. 조공 후기
조공 이틀 전 김성배의 활약을 다룬 기사 말미에 이 조공 소식이 새어나가 파장이 일기도 했다.# 그래서 조공을 담당했던 고정닉은 조공 당일날까지 조공의 물품을 밝히지 않았다. 액수가 제법 됐기 때문인지 스포츠동아를 비롯한 몇몇 언론사에서 기사가 났다.# 언론에선 공통적으로 조공 물품의 액수를 백만원대로 말하고 있는데, 이는 조공 이틀 전 보고 간 기자가 썼던 기사를 다른 기자들이 베껴쓰면서 생긴 착오로 보인다. 위 사건을 봐도 그렇고 스포츠 기자는 정말 아무나 하는 직업이 된 듯

2012년 7월 갤러리에서 사직에서 챔피언스데이때 나눠주는 뱃지를 구하지 못하는 갤러들(부산외 타지역 갤러들)이 하소연을 하자 누군가가 뱃지공구를 시작했는데 갤러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뱃지공구에 엄청난 열의를 보이고 있다 롯데 올스타 뱃지 하나만요 ㅠㅠ 트레이드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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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라인에서의 위엄이 워낙 넘사벽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예전 온라인 롯데팬은 그야말로 키보드를 손에 든 호로관 메뚜기급이었지만. 지금도 떡밥만 잘 커지면 정말 무섭게 변하긴 한다.
[2] 꼴지만 하는 롯데의 줄임말. 비아냥의 의미가 담겨 있다.
[3] 마치 흑인끼리는 써도 상관없지만 다른 인종이 사용하면 바로 PK가 성립되는 니그로처럼...
[4] 김수완/고원준에 대한 마인드 지적, 80승까진 못했으나 72승을 거두는 등 선전한 시즌 성적
[5] 꼴데가 부리는 설레발이라는 뜻.
[6] 물론 잘하는 선수는 찬양한다. 특히 신인이 좋은 활약을 보이면 엄청나게 찬양한다.
[7] 그 결과 장원준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내만봐라가 뜨는 사태가 일어났다. 무슨 말인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장원준을 두고 강민호와 장성우가 서로 각축을 벌이고, 장원준이 갈마돌장성우와 그런 관계가 된 것 같아서 어느 날 강민호가 만나서 장원준에게 '꾸준글
[8] 글 내용은 장원준 사진과 무조건 토이의 좋은 사랑이 BGM으로 깔려있다.
[9] 예를 들어 김주찬이 타석에 서면 반야밀경+샤이니의 루시퍼를 섞은 불시퍼를 틀었다가, 김주찬이 안타를 치거나 해서 출루하면 내(뇌)가 제일 잘 나가를 틀고, 상대의 뜬금없는 실책으로 추가 진루하거나 하면 아예 불경을 틀어버리기도 한다.
[10] 대신 이 일베를 작성한 고정닉은 그 해 중반기에 썰려나갔다
[11] 롯갤에선 이를 관음이라는 용어로 비난한다.
[12] 2번 항목
[13] 사실 넥센 팬 제외 7개 구단 팬들중 SK의 삼청태시절부터의 팬들을 제외하곤 넥센 싫어하는 팬들은 별로 없다. 김시진 감독의 대인배 성도 있고... 자원창고로 보기도 하고
[14] 이재곤이 건초염때문에 1군에서 뛸 정도가 못 되서 2군으로 내린 것 뿐인데, 구단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선 마치 롯데가 NC를 잡기 위해 이재곤을 내려서 선발등판을 시키는 것처럼 선동하는 등 롯데 팬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는 중.
[15] NC가 생기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언론에서도 온갖 어그로를 끌며 광역도발을 시전하자 극렬 반대로 기울었다.
[16] 08 준PO의 그것과는 다르다
[17] 후드, 액정클리너 등등
[18]

 이라기 보단 차라리 언어 성폭력 수준의 폭언이었다. 

역시 기자는 아무나 하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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