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의 여신'으로 불렸던 캐서린 제타 존스가 앙상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에 있는 새 영화 '플레잉 더 필드' 촬영장에 10파운드(약 5kg)이상 야윈 모습으로 나타났다. 미국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저 정도면 옷장에 맞는 옷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아마도 남편 마이클 더글러스를 간병하며 생긴 스트레스와 조울증이 그 원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쇼비즈스파이는 "캐서린 제타 존스가 조울증을 극복하고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려고 한다"며 "하지만 심하게 야윈 모습 때문에 그녀의 팬들은 아직도 그녀를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지난해 여름 인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 마이클 더글러스를 돌보며 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다행히 마이클 더글라스는 암을 극복했고, 지금 몸이 많이 괜찮아졌다고...
캐서린도 내년에는 영화계에 복귀하고, 지금은 3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무려 25살이나 차이나는 마이클 더글라스 둘이 생일이 9월 25일으로 똑같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컷.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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