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줌을 가지고 남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공감과 소통을 위해, 기업이든 개인이든, 이 고민이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제가 출마를 앞둔 정치인이라면 이렇게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선거 앞두고 그때만 철만난 메뚜기마냥 난리치지 마시고 지금부터
자그만 트럭에 뻥튀기 기계 싣고 전국 방방곡곡 골목길 시장판 마다 다니면서
뻥튀기가 익어가는 시간만큼 대화도 나누시고 쌀한줌 한줌 뻥튀기도 나누어 먹으면서,
몇명 없는 지방 분교도 찾아가셔서 아이들에게 인생이야기도 들려주시고,
그렇게 한 1년 뻥튀기 튀겨가면서 아이들과 어르신 들과 촌부들과 아줌마들과 소통하시면 어떨까요.
일명 <아름다운 뻥튀기>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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