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 시리즈 (ACGJV-001), 성숙녀 vs 꽃미남

아크메 시리즈를 아시는지? AKUN이 제작사 이름인데 잘 보니 희랍문자로 쓰여졌고 일어명은 음독해보니 아쿠메라 읽어야 되더군요. 원래 불어로 '극치', '절정'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회사족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ACGJV라는 레이블 선행자를 쓰는 제작사입니다. 

현재까지 이 시리즈로 20편 정도 낸 것 같네요.

이 시리즈의 첫번째 편인 ACGJV-001은 세 커플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커플의 남자역은 모두 꽃미남입니다. 츠키노 타이토가 나오고, 제가 배우 소모씨의 마른 버젼이라고 부르는 배우, 그리고 또 한명의 배우가 나옵니다. 

여성들은 모두 중년여성 역을 맡고 있습니다. (실제 나이는 그렇게까지는 안 되겠지요. 한 배우는 그냥 20대로 보입니다.)

암튼 이 시리즈 작품들의 맨 처음에 나오는 문구는 항상 'Luxurious time for you (당신을 위한 럭셔리한 시간)' 입니다.

실제로 배우(남배우) 수준이 훌륭하고 화면은 주요한 데에서 뽀샤시 처리가 되어 있어 굉장히 럭셔리한 느낌인게 맞습니다. 

시리즈를 시작하는 첫 편이라 공들여 만든 것 같습니다. ('각 시리즈의 첫 편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만 다소 아쉬운건 1편이 괜챦고 그 다음으로 가면 좀 떨어지곤 하는 편이 있다는거..

이 시리즈 내내의 공통점은 주인공은 중년여성이라는거, 남배우들은 꽃미남 과라는거. 특히 배우 무민이 자주 출연합니다. (009와 018에는 나오는걸 확인했습니다. 안 나오는게 확실한건 001, 016, 017, 019 입니다.)

001은, 츠키노 타이토의 팬이라면 감상 추천합니다. 아.. 수정(모자이크) 비디오입니다.

- 출처 :  http://histmisc.egloos.com/365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