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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서 디비지게 놀기

아/ㅜ 2012. 8. 24. 17:11 Posted by 로드365


목차  


1 설명

2 워터파크 관련 정보

2.1 대한민국의 워터파크

2.1.1 수도권

2.1.2 강원권

2.1.3 호서(충청)권

2.1.4 호남권

2.1.5 영남권

2.1.6 제주권

2.2 일본

3 침수구간



1 설명 



각종 물놀이 시설을 갖춰 놓은 테마 파크의 총칭.


규모,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워터 슬라이드, 파도풀, 스파 정도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부차적으로 바데풀이나 일반 수영장 레인, 키즈풀 등을 더 갖추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용인시의 에버랜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가 제 1호이다(96년). 처음에는 이 곳 이외에는 거의 없었으나 IMF 사태가 끝나고 국민 경제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자 우후죽순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캐리비안 베이 이후 10년 이상 지난 현재는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지역 인구나 개발 정도, 관광객 수에 따라 편중성은 존재한다) 하지만 시설 자체와는 달리 '워터파크' 라는 단어는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한 듯 하다. 일반 사람들은 워터파크건 일반 수영장이건 뭉뚱그려 수영장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흠좀무).


혼자서 즐기러 가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지만 물놀이의 특성상 수요층은 크게 가족 단위, 친구 단위, 커플 단위로 나뉘어 들어온다. 지역에 따라서는 수요가 저 셋 중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도 많아 보인다. 게다가 여름 시즌이 아니라면 이 곳에 놀러 오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심각하게 낮아지기도 한다(...)


덧붙여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일찍이 성했으나 지금은 그 붐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 시설을 굴리려면 수온 조절 때문에[1] 운영비가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가는데, 운영비에 비해 손님이 적을 수 있다 보니 워터파크 사업은 꽤 위험한 사업이라고 한다. 참고로 워터파크는 수온 조절 문제 때문에 상당히 많이 까이고 있다. (특히 국제 유가가 치솟을 때쯤이면...) 이 때문에 일본의 경우 망해서 사라진 곳도 많다고. 주로 버블 시대에 만들어진 워터파크가 버블붕괴 이후 경영난으로 망해버려서 흉물처럼 방치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갸루게, 에로게 등에서 바다, 신사 축제와 함께 여름 데이트 관련 이벤트로 자주 등장하는 단골장소 중 하나.


Fate hollow ataraxia, 스쿨럼블 등에서도 관련 신이 있다. 가끔 가다 보면 바다보다 이걸 더 좋아하는 작가도 심심찮게 나온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3의 첫번째 확장팩인 '속트!'는 워터파크를 만들 수 있다.

2 워터파크 관련 정보 


2.1 대한민국의 워터파크 


2.1.1 수도권 



2.1.2 강원권 

2.1.3 호서(충청)권 

  • 휴러클 리조트(테딘워터파크) - 충청남도 천안
  • 아산 스파비스 - 충청남도 아산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 충청남도 아산시
  • 레그랜드 펀비치 - 충청남도 보령
  • 덕산 스파캐슬 - 충청남도 예산
  • 안면 롯데캐슬 - 충청남도 태안
  • 청원 효명 온천 스파이스 - 충청북도 청원
  • 대명 단양리조트 내 - 충청북도 단양

2.1.4 호남권 

2.1.5 영남권 

2.1.6 제주권 

  • 제주 워터월드 -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서귀포시

2.2 일본 

3 침수구간 

DC인사이드철도갤러리에서 침수구간을 일컫는 말이다.


강남역워터파크
선바위역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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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목욕탕의 냉탕에서 '미지근하지만 약간 차갑다' 정도의 온도가 섭씨 30도다. 상온의 공기와 온도가 같은 섭씨 20도가 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차가운 물이다.
[2] 2009년 오픈 예정이었는데 아직도 못한 상태. 이러다가 본격 신길온천역 시즌2
[3] 근대 오션월드 때문에 여기가 있는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4]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옆에 있다.
[5] 근데 이곳도 방사능때문에 폐장은 시간 문제다.
[6] 2007년 이후 이 곳은 폐장된 상태.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