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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사회에서 모금에 관련해서는 앞서간다고 자부하는 NGO 펀드레이저라면 검토해볼만한 아이템.

건물 자체가 QR코드로 건물을 찍으면 해당 단체로 온라인 모금 캠페인 컨텐츠 페이지를 보여주고 바로 스마트폰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면 한국최초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 않을까?

매장 중심의 사업을 펼치는 아름다운가게나 연말 구세군 냄비가 적용하면 아주 효과적일 것 같다.

NGO 뿐만 아니라 기업 역시 적용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이슈 어필한 패션몰 같은 사업장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해도 지금 타이밍이면 효과적일 것 같다.
조금만 지나면 구 아이템이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통하지 않을까?

누가 먼저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