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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의 공항패션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채원의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문채원이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채원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편안한 티셔츠와 스키니 진 차림이지만 눈부신 미모와 피부로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 미모의 종결자다” “화장 안 해도 꿀피부네” “안 꾸밀수록 더 예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데일리안 연예 = 선영욱 넷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