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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는 블랙 재킷+핑크색 빅백으로 바비인형같은 공항패션을 선보였어요 !
마란다 커는 5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방문했는데. 화보 ‘슈퍼스타T’의 해외 모델로 선정된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미국에서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 홍보차 방문하신거랍니다 ~ 이날 공항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난 마란다 커는 테일러드 재킷과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심플한 룩을 선보였는데요 또한 화사한 핑크 컬러 백과 블랙 스트랩 웨지힐을 매치해 모델다운 각선미와 감각을 과시하기도 햇어요 !

핑크색 덕후인 플레는 미란다커 공항패션에서 가장 눈이 가는건 당연히 ㅋㅋㅋ
저 핑크색 빅백이겠지요 ><??  저 가방은 빈치스벤치의 ‘발레 백’이라고 해요 ~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뉴트럴 핑크컬러의 미란다커의 핸드백은 LA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던
스타T화보 촬영 당시 사용한 백으로 미란다커 역시 빈치스벤치의 발레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해요 !

또한, 미란다커 화보가 공개되자 입 소문을 타 ‘미란다커 백’ 문의가 본사를 비롯 매장에 전화가 쇄도했으며, 
이미 발레백은 품절이 돼버린 상태라고 해요 ㅠㅠ 웨이팅(대기) 명단만 수십 명에 달한다고 !!! 
빈치스벤치 측은 현재 발레백 추가 생산을 위해 발을 동동 구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커가 발레백을 들고 입국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ㅎ

그리고 빈치스벤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제품이라는거 !!!
대박대박!!! 세계적으로 유명한 탑모델 미란다커가 들었으니..
아마 빈치스벤치도 잘하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질것 같아요 !!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