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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은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이귀남 법무부 장관님, 헌법재판소 재판관님, 국회의원님, SBS 윤세영 회장님께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안녕하세요? 동성애 주제가 논란이 되는 이 시점에, 저의 동성애 체험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였습니다. 29살에 동성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심하였고 6년이 지난 지금은 여성과 교제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동성애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동성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산에서 일을 하며 동성애를 경험하고 사랑하게 된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일반인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했으나 정작 동성애자들은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성애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식성

처음 PC 천리안 통신을 통하여 그쪽에 나갔을 때 만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만나고 그런 남자가 아니면 아무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로의 게이바에는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만 출입하는 게이바가 있고 그러한 취향의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회에서는 그렇게까지 특정한 체형을 숭배하듯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는데 좀 이상했지만 큰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동성애자들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소위 ‘식성’이라는 것입니다. 식성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속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에 의해 상대방을 구하는데, 위에 예로 든 뚱뚱한 체형, 평범 체형, 근육질 체형, 뚱뚱하지만 근육질의 얼굴과 몸에 털이 많은 베어스타일, 중년남 등등 동성애자들은 각자의 고정적인 식성에 의해 교제 상대를 찾습니다.

물론 이성애자들도 스타일을 말하긴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추구일 뿐 사귀다가 마음에 들면 그냥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이성애자들의 스타일은 이성간의 애정 관계 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식성은 절대적입니다.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도 배가 많이 나온 스타일, 단순 비만 체형, 혹은 몸에 털이 많고 근육질의 베어스타일 등 추구하는 종류가 세분화되며, 이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체형, 외모 외에는 절대 눈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들은 절대 뚱뚱한 사람엔 눈길을 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는 게이바에도 출입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작고 아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그런 사람만 찾으며, 중년층의 아저씨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꼰대바(중년 동성애자들이 가는 게이바)를 주로 찾아다닙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젊은 사람은 연애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워낙 식성이 고정적이다보니 게이바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맨 처음 하는 질문이 항상 “식성이 어떻게 되세요?”입니다. 서로 식성이 맞아야 사귈 수 있으니까요. 이성애자들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퇴짜를 놓아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물밑 작전을 벌여 마음을 얻기도 하지만, 동성애자들 사이에선 ‘식성이 안 된다’고 하면 바로 포기합니다. 구애를 하는 자신 스스로도 식성이 안 되는 사람이 자신에게 구애를 한다고 마음을 절대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카페도 체형별로 분류되어 가입하고, 채팅 시스템도 미리 자신의 체형과 나이, 원하는 식성을 입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성을 만날 확률이 적으므로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식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드물게 ‘잡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스타일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이들은 식성에 구애를 안 받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러 개의 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식성을 통하여 상대방을 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처음 예를 들었던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형은 매우 평범한 체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는 이상하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몇 년 후 우연히 그 형을 만났을 때 형은 살을 일부러 있는 대로 찌워 뱃살이 비정상적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찌웠다고 합니다.

식성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외모로 인한 ‘성욕’이 식성의 모티브입니다. 사람의 내면이나 그 밖에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들, 교감 등 다 소용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성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집니다. ‘식성 발견→성욕 증대→성관계→애정관계 형성’, 이것이 이들의 사랑 방식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일반 사우나에서도 식성을 찾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하루에 수도 없이 식성을 말합니다. 길을 지나는 남자 중 마음에 들면 ‘식성 지나간다’고 말하고, 그 남자의 외모에서 온 몸으로 성적 모티브를 얻는다면 ‘올(all)식’이라고 표현합니다. 올식을 만나면 성적 욕구가 최강으로 증대되므로 정신 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짝사랑은 온 몸으로 그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여러 명을 짝사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어린 남자 아이들이 멋진 군인이나 경찰을 보며 동경하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강한 열망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남성성이 온전히 자라지 못하고 여성성이 채워졌다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는 여성화되고 그는 무의식 속에 채워지지 못한 남성성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것은 건장하게 잘 자란 다른 남성의 육체를 통해 얻어지며 이것이 식성 중에 동성애자 티가 전혀 나지 않는 100% 남자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남성성의 훼손을 다른 남자를 통하여 갈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의식 중에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나 갈구하는 스타일이 바로 ‘식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동성애자를 넘어선 성전환자들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식성에 대해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믿지 마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동성애 세계를 경험한 적이 없으셔서 쉽게 판단이 안 서실 것입니다. 알기 원하신다면 저에게 연락하여 주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께서 직접 게이바를 저와 함께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게이바 몇 군데 들러보시면 제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2. 때짜와 마짜

‘때짜’는 성관계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마짜’는 여성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일반 남성과 다름없는 남성성을 보여야 때짜로 인정하지, 여성성이 다분하면 마짜들은 콧방귀끼며 그런 때짜와 성관계 갖는 것은 상상만 해도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짜들도 자존심 때문에 마짜라고 말하기보다 대부분 ‘올(all)’(때짜와 마짜 둘 다 가능)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의 평소 행동을 살펴보면 ‘올마’(완전한 마짜)인지 아닌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마짜의 성역할이 편하고 쾌감이 크므로 때짜보다 마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평때박마’라는 말이 있는데, 평소엔 때짜인 척 하다가 박을 타는(성관계의 속어) 순간에는 마짜로 돌변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마짜끼리는 연인 관계를 거의 맺지 않을뿐더러 지속하기는 더 힘듭니다.

동성애자들은 종종 종로에서 번개 모임을 갖는데 공지를 본 동성애자들이 참여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여 인근 호프집에 자리를 잡으면(종로 피맛골 근처에는 대규모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호프집이 많습니다.), 시작하는 첫 순서는 항상 자신의 식성과 성역할을 밝히는 것인데, 참여자들은 그 순간 가장 적합한 상대를 구하기 위해서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갑니다. 이렇듯 식성과 더불어 때짜와 마짜는 동성애자를 묶는 강한 굴레입니다. 서로 식성이 통해야 성관계를 나누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겠지만 성역할도 맞아야 합니다. 그들은 이것으로 인해 힘들어 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저의 환경 / 동성애·식성의 원인

저는 어릴 때 누나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여장놀이를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을 망쳤습니다. 백지 상태의 유년기에 여자 역할 놀이를 했던 저는 제대로 된 남성성이 자라지 못하고, 대신 여성성이 그 자리에 심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많이 고쳤지만 아직도 저도 모르게 여성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식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식성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의 성기와 그의 육체를 갈구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랑의 감정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최소한 상대방이 이성으로 보여야 하고 성적 매력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절대적이라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건 좀 이상한 것 아닐까요? 더구나 그것이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라면,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동성애를 치료하던 중 어느 날 식성에서 해방된 것을 알았고 어린 시절부터 저를 억눌러온 식성에서 해방된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식성이 없어지고 남자가 나와 같은 개체임을 알게 된 시점부터 동성애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자석이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듯이 남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나와 같은 개체 - 그도 남자, 나도 남자 - 임을 새삼 식성을 벗어난 시각에서 보게 되자 더 이상 남자를 통해 나의 훼손된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 본 많은 동성애자들이 저처럼 어릴 때 남성성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저처럼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행동도 여성적입니다.

그 외에 성적 관계를 통해 동성애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동성애자 A는 동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는 동안 옆에 누운 남자가 성기를 만지는데 거부하려다 음욕을 풀자는 생각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서도 그것이 자꾸 생각나 다시 그 사우나를 찾았는데, 다시 그 남자를 만나 수면실에서 은밀히 몸을 허락하였습니다. 자신을 만진 남자는 중년 아저씨였는데 이 일로 A는 식성이 중년으로 고착화되어 동성애자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B형은 정상적이었으며 결혼도 하고 애정관계도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형이 가끔 야동을 보곤 했는데 좀 더 색다른 것을 찾다가 게이 포르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형은 그것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점점 동성애적 섹스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동성애자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부인과 이혼하고 게이바에서 만난 남동생을 애인으로 둘 만큼 그는 동성애가 주는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식성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연하의 남자였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온 대학생 C는 고등학생 때 집에서 부모님이 PC 음란사이트를 막아놓아 볼 수 있는 것이 게이 사이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전에 그는 한번도 동성애에 대해 생각하지 않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게이 포르노를 보다가 그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동성애의 자극에 크게 휘둘려 버렸습니다. 그는 동성애자 세계에서 있으면서도 이성애자였던 과거의 자신을 그리워하였습니다. 그 학생은 자신을 정상이라고, 원래부터 동성애자였다고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동성애가 정상입니까? 수면실에서 중년에게 동성 체험을 하고 중년만 찾아다니는 동성애자가 과연 정상입니까?

제가 식성을 벗어나고 이성애자들의 사랑의 방식을 깨닫기 시작하였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그동안처럼 식성을 통한 관계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나아가고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습니까? 동성애자의 사랑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의 애정 관계가 대부분 짧은 것은 성적 모티브가 이들 관계에 절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탐하는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공감대가 없으면 그들은 쉽게 헤어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많은 커플이 ‘이번만큼은 오래 만나자’고 다짐을 해도 결국은 똑같습니다.

4. 성병 실태

동성애자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찜방은 대체로 어두침침하며 큰 방과 침대가 있는 작은 방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수면 가운과 사물함 열쇠를 주는데, 들어가면 샤워하고 수면 가운을 입고 가스라이터를 들고 방들을 순회합니다. 방이 미등 정도만 켜있어서 많이 어둡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상대 얼굴에 라이타를 비춰보고 식성에 맞으면 작은 방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큰 방에서 남이 보거나 말거나 성관계를 가지며, 집단 성관계도 평범한 일입니다.

그들은 하루 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지며 항문 섹스를 하여 나온 정액, 대변, 피, 림프액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인 바닥에 널부러진 수건으로 닦습니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합니다. 침대에서 관계를 가진 경우 몸이나 손에 묻은 위의 분비물들을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습니다. 수건은 찜방 세탁기에서 빨아버리고 침대나 이불은 언제 세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 수건을 다음 입장시 또 사용하고 대변 찌꺼기가 잔뜩 묻은 침대와 이불에서 또 관계를 가지고 잠이 듭니다.

이런 찜방이 서울에만 여러 군데 있는데 통틀어 하루에 몇백명씩 찾아옵니다. 동성애자들은 찜방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이성애자들의 ‘업소’에 비유하여 극히 음란한 동성애자만 간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동성애자가 찜방을 이용합니다.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찜방’, ‘사우나’ 등을 검색해 보십시오. 그곳 무용담들이 수두룩하게 검색될 것입니다. 댓글까지 보시면 아주 많은 이들이 광범위하게 이용하며, 별 비판도 없으며 오히려 비판하는 소수의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찜방을 통하여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입니다.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 봐 매우 걱정합니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유부남 동성애자들은 애인을 사귀기 힘들므로 찜방에서 성욕을 해소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부인까지 무차별적으로 감염됩니다.

‘곤지름’(항문사마귀)은 동성애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병인데,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서 ‘곤지름’을 검색하면 몇 페이지에 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문섹스를 하는 그들은 항문사마귀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병은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이나 감염이 잘 되어 동성애자들은 곤지름을 아주 끼고 삽니다. 그리고 임질과 매독 등도 아주 잘 걸립니다. 매독은 2차 시기엔 피부 접촉만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에 걸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줄줄이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주로 이용하는 동성애자-이들은 거의 100% 에이즈 환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에게 타겟이 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이므로 그곳 실정을 잘 모르고 호기심에 와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방문 첫 날,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찜방 인근 주민은 동네에 에이즈 제조 공장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남자들이 업소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성병의 전파력에 있어서는 항문 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들의 찜방은 일반 업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동성애자들은 이를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이성애자의 업소와 비교합니다.

무작위로 성병검사를 한다면 이성애자와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로 동성애자의 성병 감염률이 높을 것입니다. 제 친한 친구 둘도 젊은 나이에 에이즈에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찜방은 여전히 다니면서도 절대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식성을 통해 육체를 갈구하고자 하는 욕구는 에이즈에 걸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이 들면 결국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확률 게임이고 도박에 빠진 사람이 결국은 가산을 탕진하는 것처럼 이 바닥에서 생활하면 본인이 아무리 건전하게 생활한다 하여도 결국 에이즈 걸린 사람과 만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라는 그다지 크지 않은 무리 가운데서 성관계 상대자가 돌고 돌면 결국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되며 자기도 에이즈 감염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찜방에 대응하여 많은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채팅을 통한 만남인데, 이들은 사진을 교환하거나 캠을 통해 상대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식성이 되면 직접 만나 모텔로 갑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전날 찜방에서 뒹굴다 온 사람인지 서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5. 항문 성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므로 사람들에게 성적으로 문란한 극소수의 동성애자들만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 세계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으면 거의 장애인 취급을 당합니다. 항문 성교는 항문 안에 있는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척 아픔을 느끼지만 몇 번 하다보면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중독되면 그때부터는 동성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수동적으로 조금씩 달아오르며 누군가에게 짓뭉겨지는 느낌을 통하여 온몸으로 자극되는 쾌감은 남자가 정상적으로는 절대 알 수 없으며 전립선이 일정 자극되면 성기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도 사정을 하게 됩니다.

그 정도까지 되면 그 사람은 외모만 남자이지 정서적으로 그냥 여자라고 봐야합니다. 남자를 볼 때 그 사람의 물건을 상상하며 그를 통한 여성적인 성적 자극을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가 아닙니다. 많은 동성애자를 보았지만 그들의 대화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는다는 동성애자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바닥에 갓 나온 어린 동성애자도 사랑하는 형이 원하면 아파도 참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항문 성교의 쾌감에 중독되게 됩니다.

그런데 항문 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변기능이 떨어지기에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이 늘어나면 변이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변의가 있을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항문 괄약근이 조여주지 못하므로 변을 그대로 줄줄 싸게 됩니다. 동성애 카페 게시판에서 ‘변실금’을 검색하시면 그들이 항문이 늘어남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항문으로 가스가 나올 때, 혹은 괄약근에 힘을 줄 일이 있었을 때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므로 항문은 항상 이상한 액체가 흐르고 그들은 만성 항문소양증에 시달립니다. 늘어난 괄약근은 줄어들지 않으며 평생 치료가 안 됩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항문의 힘은 더 빠져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세계에서는 이러한 것에 거의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창피하므로 숨깁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 섹스의 쾌감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항문 섹스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이즈는 오히려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6.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고참이 자는 도중 자신의 성기를 만졌으나 그는 부하인 자신의 처지에서 거부할 수 없었고, 그와 같은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자신도 고참의 성기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등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고참의 편애도 좋았습니다. 점차 성 접촉은 대담해졌고 동성의 성기를 통한 자극이 완전히 각인되어,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군대의 엄격한 상하계급구조 특성상, 동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이 고참이 되면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졸병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동시에 급속하게 확산될 것입니다. 또 “소대장과 일병 ○○가 애인관계더라.” 하는 식의 소문이 군 내 퍼진다면 군 사기는 떨어뜨리고 군 기강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7. 동성애 치료

저의 경우 치료한 지 4년 정도 됐을 때 식성을 비롯하여 남성에 대한 성집착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식성에서 해방된 것이 지금도 감격스럽습니다. 동성애는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성애에 미련을 두면 40년이 걸려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처럼, 식성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기 전까지는, 동성애를 끊으려 하면 동성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중독 치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계속 해나갔을 때 동성애의 내부 균열이 미세하게 진행되고, 거대 빙산이 붕괴되는 것처럼 때가 되면 급속히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제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훼손되어 있었는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인 이후 늦게 동성애를 배운 사람은 이 과정만 극복해도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남성성이 훼손되고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식성 치료 후 본질적인 동성애 치료인 남성성 회복을 해야 합니다. 이때가 되면 다른 남성을 통해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에게서 남성성을 채우고자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관심이 없던 격렬한 스포츠나 축구, 족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단계에서 군대 같은 환경에 들어간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8. 미국의 동성애 치료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치료될 수 없으며 정신장애 목록에서 삭제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처음 목록에서 삭제하게 된 배경은 1970년대 게이 행동주의자들이 의사들을 상대로 온갖 협박과 압력과 로비를 행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협회는 거의 함몰 지경에 이르렀고 많은 논란 끝에 1973년 정신질환의 목록에서 동성애를 삭제했고, 그 후 미국 심리학협회가 이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1,021건의 동성애 치료 보고가 있었고, 그 자료들은 모두 폐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에는 이성애자로 변화된 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수기도 밝히고 치료도 받게 하고 있습니다.

9. 글을 마치며

현재 동성애인권운동은 위와 같은 동성애자의 현실은 전혀 말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것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태가 어떤지, 식성이 무엇인지도, 치료가 가능한지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현재 드라마에도 그런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르니까요. 저도 동성애자 생활을 할 때에는 주변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은 할지라도 식성이나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하더라도 아주 줄이거나 이성애자와 비슷한 점을 들어 안심시켰습니다. 아마 동성애자들은 100% 그러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한번이라도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동성애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러한 실태는 전혀 모르며 그저 감정적으로 인권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실태입니다. 실제로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한 아버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는 동성애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당신의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어 여자같이 행동하고 종로 나가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도 좋으냐?”고 물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그것이 자신의 아들, 딸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또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동성애 반대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 대화를 지켜 본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을 입에 담지 말라.”

동성애자의 인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들의 식성이 없어지고 찜방이 사라지며 항문 섹스를 안 하겠습니까?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의 인권을 허락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이 사회의 테두리에 저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그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법이 아니라 더 이상 동성애를 비정상이라 말할 수 없게 되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됩니다. 치료받기를 갈망하는 동성애자, 청소년들, 그들 부모의 눈물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는 법입니다. 아니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끌어들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 든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젊음의 때가 가고 30대가 넘어 식성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동성애자들은 그 후로 절대 고독과 외로움에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이 든 동성애자는 서로 얘기 안 해도 누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젊은 동성애자나 일반인에게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 제시하는 동성애자로서 멋지게 사는 자들의 사례에 속지 마십시오.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주말마다 찜방을 헤매고 항문이 다 늘어나 변을 질질 싸고, 성병의 고통과 계속되는 공포에 시달리며 결국 에이즈로 마감하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시간과 환경이 결국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 인권이 아니며 인권법으로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정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실상은 저러한데 동성애자 결혼제도, 입양제도, 차별금지만 해놓으면 인권법입니까? 동성애를 치료하고 그 세계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아닐까요? 적어도 국민들이 동성애가 무엇인지, 동성애자들의 실태가 어떠한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 이 모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를 부르시면 제가 찾아갈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 세계의 모든 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가 된다면 그것은 전국민적인 재앙입니다. 부디 올바르게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로 진통을 앓고 있는 서구사회를 모델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은 건강하고 밝은 나라가 되어 전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 올림

지면상 다 실을 수 없기에 요약본을 실었습니다. 동성애 진실에 관한 글 전문을 읽고자 하시는 분은 www.hiddentruth.kr(동성애 진실) 싸이트를 방문해 주십시오.

동성애치유상담(070-7565-3535, http://holylife.kr)

후원계좌: 국민 591501-04-015437 김성희(동성애차별금지법반대국민연합)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2243

 





동성애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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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성애 (homosexual) 

- 성적 욕망이 이성에 있지 않고 동성에 향하는 성향. 

이런 성향을 동성애자라고 한다. 

자신들을 동성연애자라고 부르기보다는 동성애자라고 불러주길 원한다. 

동성연애가 성적 연상을 불러일으켜 동성애를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이유 때문. 

동성애라는 말이 처음 쓰여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 <카로니 마리아 벤커트>라는 사람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말이 과학적 개념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부터이다. 

- 동성애자(homosexual)와 이성애자(heterosexual)라는 말은 19세기 말 벤 커트(K.M.Benkert)라는 사람에 의해 최초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homo는 호모루덴스나 호모사피엔스처럼 사람을 뜻하는 라틴어가 아니라, 그리스어 homos, 즉 동일하다는 의미에 해당한다. 

동성애자들은 homosexual이라는 표현이 부정적 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여겨,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philia를 이용하여 스스로를 호모파일 (homophile)이라 부르기도 한다. 

더욱 일반적인 표현인 게이(gay)는 남성과 여성 동성애자를 모두 지칭하는 표현이다. 

그리고 여성 동성애자를 특별히 지칭하는 말이 게이 우먼(gay woman) 또는 레즈비언(lesnian)이다. 

호모도 동성애자 전체를 지칭하는 데 빈번히 사용되는 말이지만 상당히 부정적이며 차별적인 뉘앙스를 품고 있다. 



(2) 호모 (HOMO) 

'호모'는 동성애를 뜻하는 'homosexual'에서 유래한 말인데, 일반인들이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언어 가운데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이 '호모'라는 단어가 상당히 모욕적인 단어로 사용되어 남성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가령, 어떤 사람에게 "너 호모니?" "저 사람 호모같아"라고 말할 때, 그것은 그 사람에 대한 비하나 무시,업신여김 등을 밑바닥에 깔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호모'라는 말이 남성 동성애자들을 향한 일종의 욕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남성 동성애자들은 '호모'라고 불리 우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 '호모'라는 단어가 그렇게 변질된 이유는 일반인들의 '동성애 공포증'때문이겠죠.) 




(3) 게이 (gay) 

남성 동성애자. 

지금까지 남성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말로는 homo가 가장 많이 사용돼 왔으며 

동성애자를 비하 하거나 속어로 사용된 말로는 

남색가(huggery - 항문 성교를 즐기는 집단이라는 동성애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와 

패곳(faggot - 남성 동성애자를 경멸하기 위한 속어 가운데 하나로, 동성애자는 심약하고 수동적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등이 사용돼 왔다. 

게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쾌활한''명랑한''즐거운'이라는 원래의 뜻과 함께 속어로 동성애자를 지칭하기도 한다.

이 말은 60~70년대 미국과 서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된 동성애자 운동의 결과로 새로이 동성애자를 일컫는 이름이 됐다. 

동성애자들 스스로 호모나 그밖의 동성애자를 비하 하는 단어 보다는 게이라는 표현을 더 선호하고 있다. 

게이를 흔히 여장남자(이성전환증-trans sexual, trans gender) 또는 복장도착자(trans vestite)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와같은 외양과는 달리 멀쩡한 남자이지만 동성인 남성을 사랑하는 성적 지향성을 가진 남자를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남성 동성애자와 여성 동성애자를 모두 지칭한다. 





(4) 레즈비언(lesbian) 

여성 동성애자. 고대 그리스 시대 4대 시인 가운데 한사람인 사포(Sappho)가 살았던 '레스보스(lesbos)'섬에서 유래된 말로 레스보스 사람이란 뜻. 

사포는 동성인 여성에 대한 사랑의 노래에 대한 많은 시를 남겼으며 현재 여성 동성애자의 추앙의 대상이 되고있다. 

여성 동성애를 '사포주의(sappoism)'라고 부르기도 하며 국내외의 '사포'라는 레즈비언 모임도 있다. 




(5) 다이크 (dyke, dike) 

여성 동성애자 가운데 능동적이며, 흔히 여성 동성애적 관념에서 남성역을 맡는 여성. 


(6) 버치 (butch) 

다이크와 함께 여성 동성애자 중 남성역을 맡는 이들을 가리키는 용어. 
이같은 버치의 상대 동성애자를 '팜므'라고 부른다. 


(7) 팜므 (femme) 

여성 동성애자 가운데 여성역을 맡는 이들을 가리키는 용어. '버치'라는 말과 함께 짝을 이루어 쓰이는 말이다. 
여성(waman)이라는 말과 달리 이 말을 쓴 이유는 여성의 성 역할, 혹은 사회적 성별(gender) 보다는 좁은 의미의 성관계에서 나타나는 성적역할을 의미하고 있다. 


-- 레즈비언,다아크,부치,팸 

레즈비언(lesbian), 다이크(dyke), 부치(butch), 팸(fe-mme)는 여성 동성애자를 가르키는 용어이다. 여성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용어인 레즈비언의 어 원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4대 시인으로 알려진 사포와 관 계가 있다. 그 자신이 여성이면서 여성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노래하 고 시로 남긴 사포가 살았던 섬 이름이 레스보스였는데,레즈비언은 바로 이 레스보스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다이크, 부치, 팸 또한 여성 동성애자를 가르키는 용어 이다. 이 단어는 모든 여성 동성애자를 가르키는 것보다는 특정한 유형의 여성 동성애자를 가르킬때 사용한다. 

이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이 단어들은 보통 레즈비언 사이에서 성역할 구분, 또는 능동성, 수동성, 남성적, 여성적인 것에 대한 특징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한다. 보통 다이크나 부치는 남성적이고 능동적인 레즈비언에 사 용되고 '팸'은 그 반대의 경우에 사용된다. 

그러나 다이크나 부치, 펨므라는 단어가 성역할을 고정시 키고, 이성애 제도의 모방 또는 고착화를 표현한다고 해서 이 단어를 거부하는 레즈비언들도 상당수 있다 


(8) 바이섹슈얼(bisexual) 

- 양성애자. 
생물학적으로는 암수 양성을 동시에 갖춘 자웅동체를 의미하나 정신적영역에서는 남여 어느쪽에도 성적 지향성을 나타내는 양성애자를 가리킨다. 
동성과 이성중 어느 한쪽에 국한되지 않고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성적 지향성을 가진다. 
역시 동성애자와 마찬가지로 성적 정체성이 일반적이지 않은 소수로 구분되며 
남성 바이는 게이 그룹에, 여성 바이는 레즈비언 그룹에 편입하고 있다. 


- 양성애자 또는 바이 섹슈얼 

양성애자 또는 바이 섹슈얼이란 성 지향성이 이성과 동성 모두에게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바이 섹슈얼이라는 것이 자신의 동성애, 이성애의 성 지향성을 발견하기 전에 거치는 일시적인 단계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으로 인한 혼돈 시기에 편의적으로 바이섹슈얼이라고 이해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긍정한다는 것이 괴로운 일이기 때문에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규정짓기도 합니다. 동성애자임에도 불구하구요.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동성과 이성에게 향하는 성 지향성이 일생에 걸쳐 고정되어 나타나는데, 그들을 가르켜 양성애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양성애자라고 해서 반드시 남성과 여성에게 똑같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한 성보다는 다른 성을 선호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을 부인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어떤 양성애자들에게는 그런 성적인 선호도가 없으며, 상대방의 성에 관계없이 개인적인 특징들에 이끌리기도 합니다. 

그럼 양성애자는 일부일처 또는 일부일부(?)가 가능할까요? 이에 대해서는 동성애와 마찬가지로 양성애 성향과 양성애적 행동을 구별하는 게 편리할수 있습니다. 양성애자인 사 람들은 자신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스스로를 양성애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러한 끌림에 따라 행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에 따라 일부일처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마치 "이성애자인 사람에게 일부일처가 가능할까요?"라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선택일 뿐입니다. 

덧붙임 

동성애 사회에서 바이섹슈얼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 그 비난이 정당한 비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들이 양성애자들을 비난하는 주된 이유는 편의적으로 남자, 여자 구별없이 사귄다는 데 있습니다. 일종의 박쥐같 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람을 사귀는 것은 일종의 연애입니다. 그것은 꼭 결혼(동성간이든 이성간이든)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트너가 바뀔수 있죠. 한두달 사귀다가, 일이년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른 파트너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양성애자들도 동성과 사귀다가 헤어지고 이성과 사귈수 있죠. 물론 동성과는 섹스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것은 비난받아야 하지만,양성애자들이 여자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남자와 사귀고, 또 남자와 사귀다가 헤어져서 여자와 사귀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이 남자와 사귀다가 헤어져서 저 남자와 사귀고, 이 여자와 사귀다가 헤어져서 저 여자와 사귀는 것과 하나도 다를바 없다는 것이죠. 더 나아가 양성애자들이 이성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성애자들이 동성애 사회를 접하면서 동성애 사회를 오직 섹스 욕구의 배출구로만 생각하고 자기 삶의 일시적인 일탈로 치부하여 동성애 사회를 욕하면서 떠난다면 그 놈년의 양성애자는 입을 국방색 실로 꼬매야 옳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의 양성애적 성향에 따라 좋은 이성과 결혼한다면 축복은 못해줘도 욕은 하지 말아야죠. 




(9) 트렌스 섹슈얼(transsexual) 

- 이성전환증. 

트렌스젠더(transgender)라고 한다. 
생물학적으로 남성 또는 여성이면서도 반대의 성으로 바뀌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며 현재 자신의 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혐오감과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결국 성전환 수술을 하기도 하며 이경우 비로소 자신의 성에 만족하게 된다. 
주로 여장남자가 많다. 
한때 이를 게이라고 질못 알기도 했으나 게이는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을 말하며 트렌스 섹슈얼은 이성으로 전환하려는 욕구를 나타내는 것을 말해 엄연히 구분된다. 
이태원에 있는 '트렌스바'('게이바'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잘못)에 가면 볼수 있다. 
하지나가 유명한 트렌스 섹슈얼. 


- 성전환자 또는 트랜스 

동성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회에서는 동성애자와 트랜스를 동일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여자 같은 게이, 남자 같은 레즈비언을 트랜스라고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분들은 동성애자의 극단적인 모습이 트랜스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전환자(트랜스)'란 남성이나 여성의 신체를 지니고 태 어났지만 자신이 반대 성의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즉 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으로 느끼는 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전환자' 모두가 성전환 수술을 받거나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성전환자'는 성전환 수술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그들은 육체와는 반대되는 성으로 인정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성전환자들과 동성애자는 구별되어야 하는데, 성전환자 중에서 동성애자가 있을수 있고, 이성애자가 있을수 있습니다. 즉 남자의 육체를 가진 성전환자가 남자를 사랑한다면 그는 이성애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여자를 사랑한다면 동성애자 이겠죠. 


- 한편 복장도착가(transvestite)는 이성의 복장을 함으로써 성적 만족을 얻는 성도착의 일종으로 이경우 분명히 이성에 대한 성욕을 가지고 있다. 
반면 트렌스섹슈얼은 현실적으로 몸만 남자일뿐 자기 자신은 정신적으로 여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 복장을 하는 것이다. 



(10) 커밍아웃(coming out)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를 주위에 밝히는 것. 
주로 가까운 친구에게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고백하거나 동성애자들 모임에 참여한다. 
동성애자들은 이에 더나아가 동성애 인권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보다 적극적인 커밍아웃이라고 한다. 



(11) 이반 

- 국내 동성애자들이 자신들 스스로 다수 일반인들과는 구분되는 소수의 이반이라며 자신들을 지칭하는 언어. 
이는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를 정상,비정상으로 구분하지 않고, 
또한 '소수라 해서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동성애자 인권운동을 이반 운동이라 하며, 5월 각 대학에서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반문화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 '이반'의 어원은 불 확실하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종로의 게이 커뮤니티에서 동성애자들이 자생적으로 만들어낸 스스로를 가리키는 단어라는 것이다.아마도 '일반(一般)'이라는 단어에서 '이반(二般)'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반'이라는 단어속에는 일반과의 구별, 냉소적인 자기 비하, 은밀함이 담겨있다. 어쨌든 '이반'은 한국의 동성애자들이 스스로를 일컬을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만들어낸 동성애 관련 은어중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일 것이다. '二般'이 '異般'으로 바뀌면서 그 의미가 확대된 것은 이정우씨를 비롯한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에 의해서이다. '異般'은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의 성적소수자를 뜻한 다. 즉 퀴어가 이반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이텔 또사동이나 대동인같은 단체는 이반단체이지만 친구사이나 끼리끼리는 이반 단체가 아니라 게이 단체, 레즈비언 단체인 것이다. 



(12) 성적 소수자 

주류인 이성애에서 소외된 성적 지향성을 가진자들을 성적소수자라고 부른다. 이 성적 소수자에 누가 해당되는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구별이 틀려진다. 현재 하이텔 또사동은 이 성적 소수자에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만을 포함시킨다.(회칙 참조) 그러나 급진적인 사람중에서는 새디스트, 메조키스트, 소년애자까지 성적소수자(퀴어,이반)에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그런 견해에 대해서 필자는 반대하는 입장에 있다. 그리고 또사동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다른 동성애 단체들이 어떤 입장을 표명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13) 퀴어(queer) 

- 동성애자. 이반. 
이반이 동성애자들 스스로 자긍심을 표현한 언어로 사용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동성애를 이르는 많은 단어중 이반과 같은 의미로 선택해서 사용되고 있다. 
동성애영화를 퀴어 시네마라고 한다. 



- 퀴어(queer) 

퀴어(queer)의 사전적 의미는 "기묘한, 이상한, 괴상한"이 다. 처음에는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었던 이 "queer"는 80년대 이후에 미국에서 동성애 운동의 방향이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동성애 운동가들에 의 해 적극적, 긍정적으로 수용된 단어이다. 'gay'가 남녀 동성애자만을 뜻한다면 'queer'는 남녀 동성 애자를 포함해서 이성애 제도에서 소외된 성적 소수자들을 포함한다. 즉 퀴어에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14) 드랙퀸(drag queen) 드랙킹(drag king) 

여장 남자를 '드랙퀸', 남장 여자를 드랙킹이라고 칭하고, 성전환자는 트랜스(transsexual 혹은transgender의 약자)라고 합니다. (종로를 중심으로 한 게이 커뮤니티에서는 여장 남자를 '오까마'라는 은어로 표현합니다.) 이성애, 동성애, 성전환자와 달리 '드랙퀸'은 선택적인 것이고,일종의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드랙퀸에 이성애자가 포함될 수도 있고, 동성애자, 성전환자가 포함될수도 있습니다. 성 전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드랙퀸이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드랙퀸은 일종의 직업이나 취미(?)하고도 연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드랙퀸은 어떤 특정한 시간에만 해당되는 것이지 항상 드랙퀸인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예일지 모르겠지만 개그 프로에서 개그맨들이 여장 남자(드랙퀸)를 할 때는 드랙퀸이지만 다른 때는 전혀 여장 남자가 아니죠. 




(15) 그 밖에... 다양하고도 괴상한 많은 용어들.. ㅡㅡ;;; 





- 게이 딕 



- 게이더: 게이 레이더, 다른 동성애자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 



- 골드 스타 레즈비언: 남성과 절대로 섹스하지 않는 레즈비언. 골드 스타 레즈비언들은 많은 경우 양성애자들과도 관계를 갖지 않는다. 그들의 신념은 매우 확고해서 양성애자들이나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레즈비언들을 경멸한다. 



- 그라놀라 다이크: 채식주의자이고 뉴에이지에 심취한 레즈비언. '스패로우', '라벤더 크리스탈파워'와 같은 이름을 즐겨쓴다. 



- 글래머 부치: 케이디 랭과 같이 팬시한 의상이나 턱시도를 즐겨입는 레즈비언 



- 다이콘: 케이디 랭, 멜리사 에서리지, 엘런 드제너러스 등의 레즈비언 아이콘 



- 도로시의 친구(자매): 오즈의 마법사에서 유래한 게이 코드 



- 돔/도미너트릭스: D/S (지배/복종; Domination and Submission)에서 지배하려는 쪽을 일컫는다. 돔이 반드시 사디스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돔은 남성형, 도미너트릭스는 여성형이다. 흔히 '탑'과 혼용해서 쓰이고 있다. 



- 드랙: 이성의 복장. 여기서 이성은 섹스와 젠더의 개념을 모두 포함한다. 



- 디젤 다이크: 트럭 운전사 타입의 부치 



- 라벤더: 고대 그리스에서 라벤더색을 뜻하는 단어와 동성애가 동음이의어였던 데서 유래. 



- 람다: 1970년대 매타친 협회가 게이 프라이드의 상징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국제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정의의 상징이며 또한 동성애가 자연스러웠던 고대 그리스 군대에서 방패에 람다를 칠했다는데서 유래. 



- 립스틱 레즈비언: 매우 여성적인 레즈비언. 이들은 본래 여성적이어서라기보다는 남성적인 레즈비언 문화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며 레즈비언이라는 말조차 좋아하지 않는다. 마약이나 담배를 피지 않는다. 다이크들의 적--; 



- 모노섹슈얼: 배타적인 이성애자 또는 동성애자 



- 베이비 다이크: 25세 미만의 레즈비언 



- 베전 (vegan):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채식주의자. 육류는 물론 낙농제품이나 계란조차 먹지 않으며 가죽 제품 등도 쓰지 않는다. 많은 레즈비언들이 채식주의자 또는 베전이다. 



- 빌리티스의 딸들 (Daughters of Bilitis; DoB): 델 마틴과 필리스 리온에 의해 1955년 설립된 레즈비언 단체. 초기에는 레즈비언 커뮤니티에 중점을 두었으나 점차 법 개정이나 교육 등의 문제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소식지인 <래더>를 발행하였다. 



- 스위치: 1) 레더 씬에서 탑과 바텀을 모두 하는 사람. 2) 때에 따라 부치, 펨, 안드로를 모두 하는 사람 



- 안드로 다이크: 특별히 남성적이거나 여성적이지 않은 레즈비언. 1970년대 부치/펨 문화에 반발하여 등장하였다. 참고. 플란넬 셔츠 다이크, 피시 다이크 



- 에이 리스트 게이 (A-List Gay): 부와 권력을 가진 엘리트 게이 



- 열쇠: BDSM 표시. 벨트 고리 왼쪽에 달린 열쇠는 탑, 오른쪽은 바텀을 의미 (미국 레더 씬) 



- 카스트로: 이성애자 커플보다 손잡고 산책하는 게이 커플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지역. 



- 클론: '카스트로 클론'이나 '플란넬 셔츠 다이크'와 같이 비슷하게 입고 행동하는 그룹들 



- 파인버그, 레슬리: 공산주의자이면서 페미니스트였던 트랜스/게이 액티비스트. 트랜스젠더 레즈비언. <스톤 부치 블루스 Stone Butch Blues>, <트랜스젠더 전사들 Transgender Warriors>의 저자. 



- 패그 해그: 남성 동성애자를 좋아하는 와 같이 어울리기를 좋아하거는 이성애자 여 



- 플란넬 셔츠 다이크: 부치도 펨도 아닌 활동적인 레즈비언. 많은 수는 아니지는 않지만 플란넬 셔츠 부치나 펨도 있다. 



- 채식주의자: 레즈비언 코드. 



- 탑: 1) 항문 성교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는 파트너 2) (n) (레더 커뮤니티) 사디스트, 돔, 도미너트릭스 



- 트랜스: 트랜스젠더, 트랜스섹슈얼, 트랜스베스타이트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 



- 피시 다이크 (PC dyke; Politically Correct dyke): 정치적으로 올바르려고 하는 레즈비언. 이들은 대부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부치/펨보다는 안드로 다이크들이다. 이들은 누가 존중받아야 하는 마이너리티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서 매우 독단적이고 편협한 경우도 있다. 



- BDSM: 본디지(Bondage), 징벌(Discipline), 지배(Domination), 복종(Submission), 사디즘(Sadism), 마조히즘(Masoch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