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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자 모델과 성관계를 가진 중국 예술가가 당국으로부터 '사상 개조 징역'이라는 형벌을 받게 됐다. 


"섹스야말로 지고의 예술"이라고 주장하는 이 예술가는 지난 3월20일 북경 현대 예술관 옥상과 지하실 등에서 '민감지대'라는 주제로 성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사람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직접 여자 예술가와 성관계를 가지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공개했다. 


물론 중국 경찰이 가만두지 않았다. 경찰은 곧바로 두 사람을 체포했다. 

 

중국 법원은 이들에게 '사상 개조 징역'을 선고했다. 섹스를 주제로 한 두 예술가는 지난 2011년 4월23일부터 2012년 3월23일까지 사상 개조 교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