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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 

프레스티지의 "도쿄불독 (東京ブルドック)" 시리즈.

왜 도쿄 불독이라고 하는지는 도통 모르겠지만.


설정이 마음에 듬니다.

늦은 아침. 커튼 사이로 햇살이 살짝 비치는, 전날밤의 열기 때문인지 조금은 더운 방.

여자는 얇은 이불을 덮고 자고 있고, 남자의 시선은 엎드려 자고 있는 여자를 천천히...

발끝부터 머리까지 아래위를 천천히, 아주 가까이서 훌터봄니다.

남자의 손은 천천히 다리부터 만지며 올라가면서 이불을 살작 걷어 냄니다.

자다가 깬 여자는 이런 남자의 손길을 즐기죠. 

남자의 손은 천천히, 점점 올라가고......


머 그 이후는 다른 작품과 비슷한 스토리 입니다. 좁은 아파트에서 다 이뤄지죠.

작품이 조금은 센것도 좋지만, 

이런 설정이 제 취향이기도 해서 더 좋아하는것 같읍니다.


아래 작품커버들과 품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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