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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포르투갈인인 혼혈 AV 배우. 1986년 10월 29일 생. 하마사키 리오와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만 다른 사람이다. 2005년 11월에 유즈키 티나(柚木ティナ)라는 이름으로 AV에 데뷔하여 2007년 7월 28일에 Rio로 개명하고 AV배우 활동을 계속 한다.


혼혈계열이라는 점과 더불어 특히 얼굴이 괜찮은 편을 넘어 빼어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편이다.

다만 AV 배우치고 소위 말하는 '육덕'이 아니기 때문에, 성향에 따라서 선호성이 달라진다(DDR 갤러리에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 않다). 또한 가슴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 그러나 이후 가슴 성형을 했는지 좀 커지긴 했다.


찍는 AV의 내용자체는 좋게 말하면 기본에 충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평이하다. 


이와 별개로 성형을 했다는 사실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즉, 그 얼굴은 별다른 비결이 있었던 것이다.


혼혈 계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같은 혼혈 배우인 오자와 마리아 처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AV 배우들 중에서는 호노카, 니시노 쇼우, 하타노 유이, 아사쿠라 유와 더불어 겉표지 사진과 실물이 똑같은 인물. 알다시피(?) AV 겉표지 및 사진집은 포토샵 떡칠이 기본이다.


참고로 발이 참 아름답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