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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애완동물 후보생(従順ペット候補生)"


커버가 좀 쎕니다. 

커버들을 모아 놓고 보니 멋져보이기도 하고,

요상한 취미를 가진 콜렉터가 된 기분도 조금은 듬니다.


처음 커버만 보고 상당한 기대를 했었고, 

혹시 SM이 아닐까 우려도 했는데 SM은 전혀 아니었죠.

목걸이 자체만으로도 쎄게 보이니 

약간은 비인간적으로도 보입니다.


이 시리즈의 공통된 특징은 커버에서 처럼 개목걸이를 한다는겁니다.

처음엔 주로 데이트후 호텔로 들어 가는데, 코스프레나, 입을 구속시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거나. 

다른 일반적인 작품들이 보여주는 플레이와 별차이는 없읍니다.

작품 후반부에 커버에서 보듯 목걸이를 한다는게 가장큰 특징이지요.


목걸이 자체만으로는 시리즈가 인기를 끌수는 없고, 

리나 카토의 출연이 주목을 끌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갓 데뷔후 대세가된 리나 카토가 외모가 뛰어나고, 

작품에서도 작품컨셉 그대로 충실하게? 순종 애완동물역할을 했기 때문이죠.


리나 카토외에도 하루키 사토, 우에하라, 루네 츠기히로 같은 배우들의 열연?덕에 인기 시리즈가 되고

출연한 배우들도 외모와 연기가 뛰어나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