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인기
하지만 YG와 사이 안 좋기로 유명한 KBS 뮤직뱅크에선 1위로 올라서지 못했는데, 그 때문에 뮤직뱅크는 또 '방점뱅크'라는 욕을 먹고 있는 중. 그러다가 2012년 8월 17일 뮤직뱅크에서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이날 뮤직뱅크에 싸이는 출연하지 않았다.
2012년 7월 29일 SBS 인기가요 공연에서는 씨스타, 애프터 스쿨, 정니콜, 구하라를 백댄서로 세우는 위업을 달성했다.
3 해외진출
- 외국인들의
떼춤(?) 예시
- T-Pain의
반응.[8]
그러고 보니까 싸이는 오토튠을 엄청 싫어한다고 했을 텐데... -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도 자기 블로그에다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 브로니들의
작품
미국스타일
오케스트라 버전
TV 프로그램에도 등장했다
오빤 고담스타일
8비트 버전
전주스타일[9]
A-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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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스크린에 싸이가 잡히자 싸이는 그 자리에서 직접 말춤을 보여주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오오 싸이 오오...
4 오빤 딱 내 스타일
2012년 8월 15일 현아가 랩에 참여한 <오빤 딱 내 스타일>이 공개되었다. 반응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싸이의 미친 개성을 자랑하던 곡과 뮤비가 그냥 평범한 케이팝 뮤비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원곡인 <강남스타일>과 달리 평이 바닥을 기고 있다. 원곡의 비추천 비율이 3% 정도에 불과한 반면, 유튜브 영상의 비추천의 비율이 40%에 육박하고 댓글엔 원곡이 훨씬 낫다는 글이 대다수인 상황.
주로 현아가 가진 가볍고 고음 톤인 랩이 노래와 전반적으로 어울리지 않고, 싸이의 음에 짝 달라붙는 낮은 목소리와도 괴리감을 주기 때문에 이런 평이 나오는 듯하다. 이 점은 국내/해외 네티즌 모두 지적하는 부분.[10] 댓글 중엔 원곡을 망쳤다며 열받은 네티즌들이 '저 개년(Bitch)이 노래를 망쳐버렸다'고 화를 내는 댓글마저 있다. 어쨌건 이 곡과 현아의 목소리는 안 맞았다는 말로 요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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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니가타 현 니가타 시 고난(江南) 구에 사나에라는 동네가 있다고 하더라. #
[2]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리뷰하는 해외팬들 중에서는 현아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다.
[3] 유재석을 모르는 외국인들은 지드래곤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모라고요?
[4] 사우나, 공중목욕탕, 장기 두는 노인들, 뒤로 걷는 아주머니들, 관광버스 등. 특히 관광버스는 한국에만 있다.
[5] 강남역이 올해에도 여지없이 침수된 까닭에...
[6] 유명 유튜버 Finebros가 올린 10대들의 강남스타일 반응 영상에선 어떤 흑인 학생이 opne condom store라고 들린다고 답하기도 했다
[7] 9개그가 일빠 성향이 강한 동네긴 하나 진짜 9개그에서 단체로 원정 온 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에 무슨 사건이 터지면 일베쪽에선 오유에서 한 짓이라 추측하고 오유에선 일베에서 했다고 추측하듯이, 평소 이미지가 안 좋은 9개그에서 원정 왔다고 잠정 결론 내리고 쓴 댓글들일 가능성이 크다.
[8] 이 트윗이 수없이 리트윗 되면서 열풍의 시발점 역활을 했다.
[9] 외국인 유학생이 제작.
[10] 차라리 현아가 성량을 좀 써서 노래를 불렀거나, 싸이가 가성을 내서라도 둘 사이의 키 차이를 줄였어야 했는데, 두 사람 음역과 음색이 서로 엇갈리다 보니 곡 자체가 음이 널뛰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각에선 편곡에 손을 좀 더 대서 아예 현아한테 맞추고 싸이가 피쳐링하는 스타일로 갔었다면 좀 더 나았을 거란 얘기도 있다. 그런데, 그래도 평범한 K-POP인 건 마찬가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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