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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시걸 Steven Seagal

사/ㅡ 2012. 8. 18. 18:44 Posted by 로드365





데뷔 :1988년 영화 '형사 니코(Nico, Above the Law)'[2] 

데뷔앨범 : 2005년 1집 앨범 (Songs from the Crystal Cave)

별명 : The Great One 

출연작 : 언더시즈, 복수무정, 클레멘타인 등등.블루 시걸에는 안 나왔다.


Contents

1 개요

2 시걸권

3 그의 몰락

4 의혹

5 일본에서의 스티븐 시걸

6 그외


1 개요 ¶


모든 표정이 같다고 알려진 전설의 영화배우. 어떤 연기를 해도 절대 표정이 바뀌지 않는다. 희노애락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을 한 표정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어찌보면 놀라운 인물.


자신이 출연하는 거의 모든 영화에서 거의 한 대도 맞지 않고 적을 제압하는 무쌍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 심지어 영화 '하드 투 킬(국내 비디오 제목은 복수무정,주말의 명화 방영제목은 '7년만의 복수')'에서는 온 몸에 총알을 맞고도 7년 뒤에 회복하는 결말이 나왔다. 과연 하드 투 킬. 그래서 무적의 사나이, 무패의 사나이라고도 불린다. 척 노리스, 장 클로드 반담 등과 함께 세계최강의 사나이를 다투는 남자. 권총 한자루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다고도 한다.(실제로 영화에서 권총 한자루로 헬기를 격추시킨 전적이 있다.)[3] 또한 클레멘타인을 제외하면 다른 출연작에서는 악역을 하지 않았으나...드디어 2010년 개봉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공동 감독 액션영화 마셰티에서 드디어 치졸한 악당으로 나와 주인공 대니 트레조와 싸우다가 패하자 할복해 죽는 배역으로 나오고 말았다.


척 노리스, 장 클로드 반담등과 같이 거론되는 경우가 많은데서 알 수 있겠지만 제임스 벨루시, 찰스 브론슨, 마이클 듀디코프, 올리비에 그루너 같은 배우들처럼 연기력의 여부를 떠나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헐리우드의 한철 장사같은 액션 영화에 출현하며 소모 되어버린 배우 계열에 포함된다.



2 시걸권 ¶


언제나 무표정으로 수상하게 몸을 움직이며 적의 관절을 전부 꺾어버리는 기묘한 중국식 무술인 시걸권(Seagal拳)의 창시자이자 달인. 시걸권을 사용하게 되면 그의 몸에 손을 댈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는 농담. 


시걸은 일본전통무도인 합기도와 각종 무술의 달인이라고 한다. 한때 그의 합기도 시범 영상이 무술 사이트 등에 떠돌기도 했다. 이 합기도와 태국식 단검술과 가라데 등 여러가지 무술을 종합해서 영화에서 보여주는 현재의 시걸의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러한 시걸 스타일은 지금도 액션영화 팬들에겐 그만의 특허물로서 인정받고 있는 그의 상징이다. 그리고 어떤 로리콘이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