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전설적인 그런지 밴드 '너바나'의 'Nevermind' 앨범 표지 모델이었던 아기가 20살의 성인이 되었다. 너바나를 세계적인 록스타로 만들어준 이 데뷔앨범의 표지모델이었던 스펜서 엘든의 현재 모습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26일 보도했다. 갓 20살이 된 스펜서 엘든은 앨범이 발매된 지 20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너바나 베이비'로 소개된다. 그는 지금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는 예술대학에 진학해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스펜서의 아버지 릭은 "아이들에게는 교액 반사가 있어서 얼굴에 바람을 불면 숨을 참는다. 그래서 아들의 얼굴에 바람을 불어 물속에 넣었다"며 "1초에 18프레임을 찍었기 때문에 아들은 물속에 약 2초 정도밖에 있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엘든 부자는 너바나로부터 개런티를 받은 적도, 너바나의 멤버 중 어느 누구와도 만난 적이 없다는 후문이다. 사진은 너바나의 앨범 'Nevermind'의 표지(왼쪽)와 스펜서의 현재 모습. (사진출처=영국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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