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렵더라도 규칙을 자신이 직접 만들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
거창하게는 세상의 규칙, 작게는 자기 직업의 규칙, 삶의 방식의 규칙까지.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도 그렇게 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유익하다.
성취도 측면에서도 그렇다.
테리,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가?
테리는 작업 현장에서 모델과 이런 광경을 종종 연출한다.
말한대로 일종의 자신의 규칙을 만드는 것.
자신이 좋고, 그런 브랜드 이미지로 그의 작품 아이덴티티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
그냥 양아치의 외설로 치부하고 넘어가기보다 곰곰히 음미해 볼 대목이다.
테리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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