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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급늬우스가 넘치는 날.
다이어트 식품에 기구에 보조식품까지 패키지로 파는구나.

여름 앞두고 시기적으로 딱 맞게 기사 터트리네.
마케팅비용을 얼마나 썼을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종철이 운영하는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 몰'이 오픈한지 한 달 만에 하루 접속자가 3만 명을 기록하고 하루 매출이 3천만 원이 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70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옥동자는 지난달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 '에스업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담은 쇼핑몰 '옥동자 몰'을 오픈했다. 
'옥동자 몰'에는 정종철이 실제 운동하면서 근력강화를 위해 사용했던 슬렌더톤과 에스업 다이어트 상품 및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올바른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diet Q&A 란을 개설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당신도 옥동자처럼 되기 :  
동자몰

그나저나 옥동자가 트위터에 위 사진처럼 코믹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 고도의 마케팅?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몸만 좋아지면 뭐하누. 
그런 반응을 유도한 후에
이렇게 다이어트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기제를 강조하고.

그 다음은 몸에 이어 성형으로 사업확장.
토탈 패키지 뷰티 메이킹 서비스. 
 

자, 나를 따르라.
그저 부러워서 B급 음모론 한번 상상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