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공항 리무진 - 인천공항 도착 - 파스쿠찌에서 오후식사 - 면세점 쇼핑 - JAL 타고 출발 - 나리타 공항 도착 -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탑승 - 우에노 도착 - JR 야마노테센 탑승 - 신오쿠보 도착 - 프레이저 플레이스 레지던스 도착 - 신오쿠보 인근에서 저녁식사(생생면, 가츠동) - 마트 쇼핑 - 숙면 다음 날 프레이저 플레이스 신주쿠 체크아웃 - JR 야마노테센 탑승 - 고탄다 하차 - 도큐 스테이 고탄다 레지던스 도착, 짐 맡김 - JR 야마노테센 탑승 - 하라주쿠 도착 - 다케시타도리 / 마리온크레페 식사, 그라니프 아이 쇼핑, 빔스 쇼핑(상의), 오모테산도 힐즈 아이쇼핑, 라포레 하라주쿠 아이쇼핑 - 하라주쿠 텐동텐야 점심식사 (텐동) - 하라주쿠 H&M 쇼핑(나시), 콘도매니아 쇼핑, ZARA 쇼핑(청바지, 와이셔츠) - JR 야마노테센 탑승 - 시부야 도착 - 돈키호테 아이쇼핑 - 편의점에서 음료수 - 도큐핸즈...가는 도중 방향 잘못 잡아 엉뚱한 곳으로 가 고급 주택가 지나 일본 대학생 소프트부 일행과 합류, 수다 떨며 도큐핸즈 도착, 이별 후 쇼핑 (붕어빵 인형) - 도큐도요코센 - 다이칸야마 도착 - 다이칸야마 역 인근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저녁식사 (베이컨 샌드위치, 단호박 샌드위치) - 다이칸야마 플러스 아이쇼핑 - 이후 다이칸야마 골목골목 구경 - 도큐도요코센 탑승 - 시부야 도착 - JR 야마노테센 탑승 - 도탄다 도착 - 도큐 스테이 고탄다 레지던스 체크 인 - 잠시 휴식 - 고탄다 역 인근 호르몬 요리 전문점에서 술 한잔(안주 : 갈비) - 서점에서 아이쇼핑 - 잇푸도 라멘 전문점에서 라멘 야식 - 숙면 마지막 날 모스버거 아침식사(라이스버거, 새우버거) - 이케가미센 탑승...중간에 아사쿠사센 환승 - 아사쿠사 도착 - 코인로커에서 짐 맡기고 아사쿠사 구경 - 나카미세 쇼핑(안경집) - 카미나리몬, 센소지 점(흉/대길) - 나카 미세 쇼핑(닝교야끼) - 긴자센 탑승 - 우에노 도착 - 코인로커에 짐 맡김 - 중간에 자판기에서 음료 구입 - 우에노 공원 - 특대 타코야끼 간식 - 아메요코 시장 아이쇼핑 - 우에노에서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탑승 - 나리타 공항 도착 - 공항 내 스시 전문점 점심식사 - 공항 내 덴뿌라 전문점에서 텐동 식사 - 공항 내 면세 점 아이쇼핑 - JAL 탑승 - 인천공항 도착 - 공항 리무진 첫째 날 오후 비행기(반차 휴가)인 탓에 첫째날 일정이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지만 어차피 첫날은 무조건 피곤한 만큼 괜히 무리할 것 없이 첫날은 여유있게 쉬면 나이스. 특히 첫날 숙박은 신주쿠로 많이들 가는데 혼잡한게 싫은 사람은 신오쿠보 쪽 알아보는 것도 꽤 나이스. 약간 B급스러운 그 특유의 분위기도 취향을 많이 타지만 난 많이 좋아하는 편이고... 둘째 날 일정은 사실 체력 약한 사람은 소화하기 쉽지 않은 굉장히 빡센 일정인데, 하라주쿠에서의 의류 쇼핑 위주 일정이라서 쇼핑을 줄이던지, 아니면 쇼핑뽐뿌질로 파워업 하던지 하면 의외로 빡센 건 아니고..또 낮의 발이 아플 정도의 화려한 움직임에 비해 호텔 체크인 이후의 약간 쉬엄쉬엄 도는 고탄다 밤거리 구경의 한가 로움은 오전의 피로를 씻어줄 수 있고. 사실 난 고탄다 스타일 밤거리 좀 많이 좋아해서... 동선 자체는 고탄다 - 하라주쿠 - 시부야 - 다이칸야마 - 시부야 - 고탄다라서 그리 멀리 움직이는 편은 아닌 편. 다만 쇼핑 위주 일정이다보니 주머니 사정 제대로 체크하며 신경쓸 것. 셋째 날 일정은 둘째날 체력을 많이 소진하였을 것을 감안한 전체적으로 좀 여유있는 장소, 여유있는 일정 인데 센소지를 제외하면 딱히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우에노 공원에서 굉장히 아늑하고 한가로운 분위기를 느끼면서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봄 날의 햇살과 함께 날려버리면 깔끔하다. * 여행코스 : 신오쿠보 - 하라주쿠 - 오모테산도 - 고탄다 - 시부야 - 다이칸야마 - 아사쿠사 - 우에노 * 쇼핑 위주, 일본 여행 초심자를 배려한 코스 * 대부분 전철을 이용한 코스 * 2박 3일 일정이지만 가급적 많이 이것저것 때려넣은 일정 * 인천 출발 : 오후 비행기 / 나리타 출발 : 저녁 비행기 - 출발 시간 앞당기고 첫날 숙박지를 신주쿠로 잡으면 신주쿠 여행 추가 가능. 다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비추. 전반적으로 쇼핑 여행(+개인볼일 일정)이라 식사가 약간 부실한 편. 먹자 추억 남기고 싶다면 마지막 날 아사쿠사 여행을 아예 빼고 츠키지로 잡은 다음 스시 먹고 긴자 여행 쪽으로 잡으면 더 무난할 수도. 1박을 더 추가한다면 그 하루는 온전히 오다이바로 잡는 것도 좋을 듯. 신오쿠보는 신주쿠와 교체. 하라주쿠는 긴자&마루노우치 아니면 지유카오카로 교체, 다이칸야마는 에비스나 록폰기로 교체, 여행자가 더크라면 아사쿠사를 아키하바라로 교체 정도로 하면 그것도 무난. |
-출처 : 리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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