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AV팬들이 2만 여명의 AV여배우 중 자신이 원하는 1명을 선택해 뽑힌 TOP 100 으로, 로그인 대상자에 한해서 투표가 진행된 데이터이기 때문에 그 어떤 TOP 100 보다 값진 데이터라고 판단합니다. 투표가 진행된 사이트 주소는 네이버는 물론 국내 웹서비스 업체에서는 허용하지 않는 성인물 즉 불법 자료로 간주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TOP 100 중 상위권에 속하는 20위 까지 살펴 봤는데 요즘 추세 그대로 거유 + 육덕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슬렌더 타입의 여배우와 한국에서는 베이글이라 불리는 망가 같은 몸매인 거유 + 슬렌더 체형의 여배우들이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공장장 출신 중에서 거유 타입의 여배우가 적기 때문도 있지만 AV업계가 점점 양지쪽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소비자층도 넓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AV업계에 걸맞는 거유 + 육덕보다는 미소녀나 아이돌에 가까운 슬렌더 체형의 베테랑 여배우나 신인 여배우들이 관심을 받고 또 연예 소속사나 메이커들 역시 선호하는 느낌입니다. 거유 + 슬렌더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니 논외로 칠 수 밖에 없겠죠.


90년대 후반부터 AV를 본 입장에서 53위에 머무른 아오이 소라를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S1시절 누렸던 인기는 현재 그녀가 월드 와이드한 활동을 가능케 해줬을 정도로 대단했고, 또 S1 창립 맴버로서 2004년의 오구라 아리스, MEW. 아이다 유아, 아사미 유마, 시라이시 미사토 2005년의 호노카, 오자와 마리아  2006년의 니시노 쇼, 츠보미 2007년의 미히로, 유즈키 티나, 하츠네 미노리 2008년의 마츠시마 카에데, 난바 안, 쿠루미 히나와 함께 전성기를 이뤘는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포르노에서 AV로 전향하게 만든 분코 카나자와와 FINAL에서 애널을 찍을 수 밖에 없었던 사카시타 마이 그리고 수많은 무수정 전문 여배우들의 이름을 TOP 100에선 단 한명도 볼 수 없는 현실을 기억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