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을 자처하는 것은 아무래도 좋은 것 같고 현실은 북조선 왕국을 까기 위해 1, 4, 5공 정권 시절의 독재까지 옹호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국의 인터넷 언론사라 쓰고 찌라시라 읽는다. 조중동이 나아 보일 정도의 극단적 우파성향을 드러낸다..[1] 아니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면서 독재정권을 찬양하는 건 뭐하자는 거지?
워낙 병신력이 남다른 찌라시라서 처음에는 수꼴진영에서도 팀킬이라며 깠는데, 요즘은 수꼴 넷 우익들이 제대로된 언론이라면서 칭찬하는 경우도 많다. 똑같은 병신끼리 통하는 건가
정사갤 및 일베에서도 민족정론지로 모시는 병신들이 존재한다.
극단적 보수(그냥 꼴통) 지향의 인터넷 언론으로 2005년 설립됐고 대표이사겸 편집인은 인보길이라 하며 사명으로 된 사무실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다. 표어(?)는 Save Internet 인터넷 절약운동?
현재 언론 영향력은 오마이뉴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한민국의 언론사들 중에서 50위 내외. 그런데 이 50위라는 순위가 별거 아닌 듯 싶지만 지역군소신문과 인터넷언론사들이 넘쳐나는 것을 생각하면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다.
성향적으로 미국과 일본에 굉장히 우호적 성향,[2]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을 밟읍시다 북한은 나의 원수 같은 식의 논조를 보여주며 가끔 가다 일반 칼럼이나 정치와 관계 없는 기사에서도 갑자기 북한을 까는 주장을 하는 반공 기사 등, 자주민보 와는 까는 대상만 반대일 뿐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논조를 보이고 있다.
친박 계열이 주를 이루는 인터넷 언론사 데일리안[3]에서 친이 계열이 갈라져 나와 만든 회사라고 한다.[4] 새롭다라는 뜻, 혹은 뉴라이트의 '뉴'와 일간신문을 뜻하는 단어인 '데일리(Daily)'를 합쳐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 중반 즈음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기사를 고정송신하게 되었고, 이후 2009년에 접어들어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본격 시작 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극단적 보수성향이란 점의 인터넷 신문이란 점은 올인코리아,프리존뉴스,코나스,인터넷 독립신문 등과도 닮은 점이기도 하다.
고정 독자층이 40대 후반 이상[5]의 철저한 보수정당 지지자들로 겨냥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덕에 가끔은 5~80년대 반공교육 형태의 기사를 싣기도 하여 여러모로 화제가 되어 온다. 실제로 한번 빵 터지면 수백, 수천개의 댓글이 달린다.[6]
이런게 상당히 먹혀 들어간 것인지, 한때 단일 아이피 기준으로 인터넷 신문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도 접속자는 꾸준히 상승 추세여서 웹사이트들 중에서도 35위라는 위엄(...)을 달성했다.[7] 그 덕분인지 지금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를 톱뉴스에 올리고 있다. 근데 그런 내용과 별개로 형식 자체는 의외로 잘 갖추어진 기사체에 문장 구사도 식자층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한다. 느낌만
기사의 중립성은 어차피 신문들이 다들 똑같으니까 차치하더라도, 뉴데일리의 경우에는 그들과 같은 노선인 한국논단과 올인코리아, 프리존뉴스, 코나스, 인터넷 독립신문, 월간조선, 혹은 그들과 반대 노선인 자주민보와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니거나 확증이 없는 것마저도 기사화하는 작태를 보인다.
근데 오마이뉴스는 아무나 기사를 쓰고 그에 따른 검증이 빈약하다 보니까 쓰레기 기사들이 넘쳐난다고 해도, 뉴데일리에서는 아무나 기사를 쓸 수 없게 되어 있고, 기사 형식도 어느정도 잘 갖추어져 있는데도 쓰레기 기사가 넘쳐난다. 한마디로 뉴데일리가 오마이뉴스보다 병신력에서는 앞선다는 얘기 물론 이런 비교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므로 외부에서 본다면 둘다 병맛인건 마찬가지다.
한마디로 말해 그냥 타블로이드 신문급이다. 웬만하면 북한 홍보물을 유머모음집으로 보던 80년대 소련 사람들처럼 그냥 개그로 여길 것.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진짜로 믿지는 말 것. 그냥 어그로로 먹고 사는 언론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요약하자면 미디어오늘,프레시안,[[자주민보]의 보수버전이라고 보면 된다.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조중동과 경향신문, 한겨례가 그냥 커피라면 뉴데일리,데일리안,프레시안,미디어오늘은 TOP다.
2 조중동과의 비교 ¶
뉴라이트 계열의 극우성향으로 중도는 전혀 없고 우만 존재하기에 뉴데일리를 읽은 후 조중동을 읽으면 조중동이 한국일보와 비견될 수준의 중립적인(...) 언론사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해서 아래 전적을 보면 이들이 비난하는 종북주의자와 경쟁하는 대활약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3 전적? ¶
3.1 역사 왜곡 ¶
성격이 극단적 보수라서 그런지 중도계열의 정치인사와 진보계열의 정치인사들의 부고소식엔 "잘 죽었다"란식의 고인드립을 날린다든가 "과거를 파헤쳐보니 매국노였다!"란 식의 논조로 된 기사를 내보냈다. 또한 안기부에서 고문기술자로 악명높았던 이근안의 말도 안되는 주장과 인터뷰 내용을 숨겨진 역사의 진실이라며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특히 군사정권이 일으킨 쿠데타를 쿠데타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연재기사로 보도한 일은 국내 보수쪽에서도 자제하라고 태클을 걸 정도로 막나갔다. 한 마디로 12.12 사태는 군 내부의 충돌사건에 불과하며[8] 김영삼의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이다. 역사는 승자의 시선에서 본 기록일 뿐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심지어 당시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보겠다며 인터뷰를 한 사람이 허화평[9]이었다.
이외에도 5.18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하거나 5.18특별법은 헌법파괴라는 주장 등의 정치 선동으로 분류되는 떡밥을 매일 뿌리고 있다. 환빠들의 글은 차라리 귀여운(?) 수준.
조금만 생각해보면 틀린 이야기이기에[10] 웬만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냥 인터넷 자원낭비 사이트나 개그 사이트로 생각한다. 사이트 구성이 미묘해서 관심이 없다면 그냥 포털사이트 쪽으로 올라오는 기사를 보자.
뻔질나게 주장하는 5.18 북한침투설(혹은 선동설)의 경우엔 극단적 보수인사로 유명한 조갑제[11]조차 사실이 아니라는 칼럼을 올리는 등 일반적인 보수는 물론 극우계열도 이를 부정한다. 사실상 혼자 노는 것인 셈.
애초에 주장하는게 진실한 역사는 우리다! 란 형국이라서... 저들의 주장이 맞다면 뉴데일리의 주장을 간간히 무시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는 청와대도 뻥치고 다니는게 된다.
심지어 한자도 우리나라의 것이라는 병크를 터뜨렸다! 광역 어그로 시전. 문제의 기사
이것을 본 일본인들은 또 혐한 동영상을 올리는데 써먹고 말았다.박협풍 교수가 실제로 있었던 거야
3.2 친일행적 옹호 기사들 ¶
친일인명사전이 발표됐을 때는 "과거에 얽매이고 살지 말자." 라는 성향으로 보면 극좌에 비슷한 주장을 갑자기 내놓더니 얽매인 자들(올드타입???)의 각성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여운형과 안재홍의 행적에 대해 트집을 잡고 이를 근거로 '이들은 골수 친일파'들이다!'란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박정희가 일본육사 안갔다면 대한민국은'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인용하면서 "친일이란 주홍글씨에 숨어 있는 영혼의 고뇌도 기억해야 한다. 자신의 영달이 아니라 조국과 역사를 위해 식민지배에 안겼던 이들도 기억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으며 "리콴유가 식민 모국을 외면하고 싱가포르에서 소시민으로 살았다면 오늘날의 싱가포르가 없었을 것이며 박정희가 일본육사를 거부하고 시골 초등학교 교사로 남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없었을 것"이라는 내용도 개제하였다. 흠좀무.
3.3 이승만 국부론 ¶
(탄신(誕辰): 임금이나 성인에게나 쓰는 표현. 그런데, 이승만 '탄신'이라는 표현까지 쓰는거보면, 이들 뉴데일리 신문은 주체사상을 어느정도 동조하고 지지하는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승만을 매우 좋아한다. 광화문에 이승만의 동상을 세웁시다 이승만은 우리의 국부라는 배너를 개제하고 있으며 이승만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찬양기사를 자주 올린다.그런데 1950년대 서울 한복판의 이승만 동상은 윗동네 평양의 혹부리 영감동상보다도 크고 아름다웠다는데...
6.25, 우리의 국부는 어디에 있었나?라는 기사나 친북 종북세력이 이승만을 욕하죠라는 기사 등등.
8.15 해방을 전면 부정하고 1948년 8.15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굉장히 강조한다.[12]#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9336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민주화 1세대라고 썼다.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을 협박해서 '발췌 개헌'을 하고, 조봉암을 누명 씌워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고, 대통령을 영원히 하려고 사사오입 개헌이라는 초유의 병크도 터뜨리고 결국 3.15 부정선거로 쫓겨난 대통령을 민주화 1세대라니 할 말이 없다.
3.4 북한 땅굴 관련 음모론 ¶
2010년 7월 9일에는 뜬금없이 북한이 남한 곳곳에 남침용 땅굴을 만들어 남침 준비를 거의 끝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사 내용 대로라면 북한은 약 43Km짜리 땅굴을 팠다는 얘기가 된다. 본격 땅굴발톱 변이 완료
더 웃긴건 뉴데일리와 극과 극을 달리는 자주민보도 땅굴설을 내밀고 있다는 것.
역시 극우과 극좌는 통하는 모양?
기사에 따르면 다우징 기법 등 온갖 방법으로 서울 전역을 탐사한 결과 땅굴 징후가 곳곳에 포착된다며 서울 전역이 땅굴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북한이 도봉, 수유, 정릉을 지나 경복궁 밑까지 굴착을 완료했으니 서두르지 않으면 북한의 공격에 눈뜬채로 당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 땅굴은 1호선 부터 9호선까지 있으며 버스 환승이 된다고 하더라. 한발 더 나아가 남침 땅굴이 바다(…)에도 여러개 있고 미군의 지원병력과 물자가 항구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바다에 땅굴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후덜덜한 기사를 올리기도 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바다의 경우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13] 북한이 장거리 터널 굴착을 하기에 훨씬 용이하다는 것인데... 정말 흠좀무.
참고로 이 땅굴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임이 인터넷에서 활동을 시작한건 벌써 10년도 전이다. 그리고 이 사람들의 레퍼토리는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다. 10년 전에도 어디에 땅굴이 있다면서 실컷 굴착을 했고(북한군 말이 녹음되었다느니 하면서 음성파일까지 퍼뜨렸다) 그 일이 여러번 반복되었다. 당연히 10년 동안 얻은 성과는 없다. 설레발만 쳤지
물론 국방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지만, 그냥 땅에 빈 곳 있으면 무조건 땅굴이다! 북한 새퀴들 걸려들었구나 하고 바로 홍보를 시작하는게 문제.
2011년 2월말, '남양주 폭음' 사건 당시에 이걸 '북한이 땅굴을 남양주까지 팠다!'는 식으로 대서특필로 다뤘다.# 천하의 개쌍놈!
3.5 삼권분립을 부정하는 신문? ¶
2010년 1월 중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무죄판결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각종 정치에 연관된 스캔들이나 재판이 우파에 불리하게 진행되자 뜬금없이
"대법원장은 국민이 뽑지 않았다."라는 형태의 기사, 즉 삼권분립과 사법부의 독립성을 부정하는 기사를 썼다.[14]
2011년 1월. 조봉암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대법원도 대차게 깠다. 오판을 오판으로 뒤집어서 대한민국의 자기부정을 유도하는 사법살국(司法殺國)이라 칭했다. #[15]
3.6 레이저 병기 사용설 ¶
천안함 침몰사태 후 추락한 헬기에 대해 북한이 레이저 병기를 쏴서 헬기를 추락시켰다는 기사를 냈다.
기사 자체는 파일럿의 시력이나 헬기 전자기기에 영향을 미치는 ZM-87이나 그 발전형 무기로 파일럿이나 전자기기 이상을 노린 것이란 주장인데 인터넷 상에선 빔 라이플같은 레이저 무기로 헬기를 지져버렸단 형태로 알려졌다. 기사 자체는 지나치게 천암함에 집중하는 언론이 다루지 않은 헬기 추락에 대한 것을 다루었고 ZM-87같은 숨겨진 병기를 거론한 것은 밀덕에겐 기쁜 일이다. 하지만 뚜렷한 근거 없이 기사화될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레이더와 소나의 차이점도 제대로 안 찾아보고 글을 쓴 미디어오늘의 모 기자와 달리 최소한 검색은 해봤나 보다. 결과물의 퀄리티가 그게 그거라는 게 문제긴 하지만.
이 기사가 가장 문제 된 것은 마지막줄에 중성자탄[16]으로 북한을 날려버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잘 뜯어보면 기사문의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배설글인 점은 확실하다. 첫 줄부터 "기자는 개인적으로 천안함 격침 이후 잇따라 발생한 해군 링스(Lynx) 대잠 헬기의 추락 원인으로 북한의 레이저 무기가 사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17]라는 것을 보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링스 대잠헬기가 추락한 원인이 ZM-87 등의 레이저 무기에 있다는 근거는 전혀 없었고, 단지 기자가 개인적으로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것일 뿐이다.
그리고 실제 링스 헬기 추락의 실질적 원인은 정비 불량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 무기는 무슨...#
3.7 북한 핵(核)어뢰 개발설 ¶
연평도 해안 포격 사태가 터진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뉴데일리는 12시 방향에서 핵어뢰, 핵기뢰를 개발하고 있다는 심히 SF적인 기사를 내놓았다. 답이 없다. 역시 이 경우도 생각한 것일 뿐.
아니, 그 전에, 핵은 전력화부터 해야 할 것 아닌가?
다만 핵어뢰 자체는 냉전 시기 구 소련에서 개발되어 배치된 적이 있었다.
3.8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기에는 '이번 선거는 좌우대결, 그것도 친북좌파와의 대결이다, 이번 선거는 김정일과의 한판 승부다!' 라는 식의 기사를 거침없이 올렸다. 전혀 근거가 없으며 이 시기 보수 정권과 한나라당의 삽질이 누적되어 민주당과 진보진영에서 선거에서 선전할 걸로 예상했으며, 이에 심기가 영 불편한 입장에서 어떻게든 북풍을 끌고와서 깎아내리려 한 심사.
3.9 주체사상 지지 의혹 ¶
중2병이 폭발하는 제목으로 진중권 디스& 황장엽 실드 기사를 썼다.
기사문에 따르면 '황장엽 선생님께서 만드신 주체사상은 말 그대로 인간중심 철학이었다.'라면서 '황장엽 선생님께서는 인간의 속성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 존재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런 속성의 인간을 수령의 지도를 받을 때에만 사회인으로서 발전할 수 있다고 허무하게 비약시킨 것이 바로 김정일이다.'라고...(…)이거 국정원에 신고하면 절대시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3.10 위키백과에 어깃장 ¶
2010년 11월 18일에 처음으로 위키백과를 디스했다! 이어 2011년 1월 26일에 또다시 비난했다! 그것도 토론회까지 벌이면서!!! #[18]
3.11 정사갤 활동 의혹 ¶
뉴데일리 활동하는 기자들이 디시인사이드의 자랑거리 갤러리, HIT갤러리, 정사갤에서 눈팅하는 듯하다. 그런데 다른 언론사에서도 온라인상의 반응을 기사화하는건 PC통신시절부터 있기는 했다.
#1, #2, #3
3.12 초등학교 교사가 친북 수업을 했다? ¶
2010년 5월 11일, 전교조에 속한 도덕 교사가 김일성의 어린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친북 수업을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탑 뉴스로 올렸다. 근데 이건 사실 도덕 교과서에 적힌 내용을 가지고 OX퀴즈를 한 것. 혹시 고등학교 도덕 교과서가 남아있다면 122쪽을 보자.
쉽게 말하면, '북한의 학교에서는 이러이러한걸 배운다.' 라고 교과서에 실려있는데, 이 실린 내용을 가지고 OX퀴즈를 냈더니 친북 수업을 한다고 까는, 교과서 자체를 까는 병크. 여기에 붙은 위대한 수령이나, 위대한 령도자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은 그 자체가 과목이름이자 고유명사이기 때문인데, 그걸 가지고 누구누구를 미화했냐느니 하며 까는것이다. 흠좀무 이 기사에 보다 못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오마이뉴스에 반박 기사를 싣기도 했다. 교과서가 없다면 이 기사에 그림이 올라와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0954
2010년 12월 27일, 뉴데일리가 北 국경지역 폭동 조짐...진압용 탱크 이동라는 기사에서 제대로 병크 터뜨렸다. 자료화면으로 북한의 탱크라고 제시해 놓은게 돌로 만든 탱크다.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역시나... 온종림이다. 오오!!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지푸라기로 병사를 만드는 북한의 위엄.
3.14 일본 도후쿠 대지진 관련 기사 논란 ¶
뉴데일리 기자 온종림[19]이 갈겨 쓴 희대의 병크. 현재는 삭제되었다.
2ch에서 나온 혐한 리플을 퍼와 일본 일부 네티즌들이 혐한 감정 조장한다고 주장. 문제는 2ch에서 나온 리플들이 일본 네티즌들을 대변할 수 있을 만큼 메이저도 아니고 기사 곧이곧대로 믿어 일본을 덩달아 욕하는 네티즌들도 있어 온종림 기자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해당 기자는 이 기사 말고도 페이지에 서술되어 있는 문제 기사들의 주인공. 그의 위대한 업적은 계속된다!
이런 찌라시 같은 기사 말고는 일본 지진이나 원전에 대한 기사는 뉴데일리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오직 부카니스탄만 까댈뿐. 다만 그 직후 일본이 정신 못차리고 또 다케시마 드립을 처갈기자 역시 일본은 까야 제맛이라는 여론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긴 했다(…).
3.15 지역감정 조장 논란 ¶
부산저축은행사건 당시 다른 언론에서 직설적인 언급을 회피한 '특정지역 K고교'를 "광주일고"라고 밝혔다. 여기까지야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 부산서민 착취 사건이라며 해당 학교의 언급을 회피한 다른 언론들을 '특정 지역 감싸주기'라고 비판하는 논조를 보였다. 이에 독자층 사이에서는 두 파벌로 나뉘어 알 권리인지 지역감정 조장인지를 두고 격심한 키보드 배틀이 벌어졌다. 이렇듯 격론이 발생하자, 이런 후속 기사를 게재했다.
사실 UN이 좌빨이면 거기 속한 나라들도 좌빨이고 사실상 지구상의 힘 있는 국가들은 죄다 좌빨이다. 오오 세상에서 홀로 정의를 주창하는 뉴데일리의 기상이 실로 위대하기 그지 없다. 미국도 좌빨이고 한국도 좌빨이다
3.17 핵(核)개발 주장 ¶
핵개발도 주장했다!
#
4 기타 ¶
2010년 5월 말, '가톨릭 신자인데도 4대강 반대하는 신부님들이 보기 싫다'라는 요지의 기사를 실었는데 정작 그 신자라고 소개된 할머니는 개신교 신자였다(…). 게다가 가톨릭에서 기도용으로 쓰는 십자가 목걸이 묵주를 목에 걸고 있다가 집어던지고 왔다는 쇼를 벌여 제대로 병크를 냈다.[20] 가히 기사조작의 유망주라고 칭송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얼마나 까고 싶었으면 관련링크[21][22]
2010년 6월, 청와대는 '온라인커뮤니케이터'라고 '네티즌과의 소통'을 내세운 기관을 만들었는데, 그 첫번째 대변인이 뉴데일리 기자(청와대 출입기자였다)이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저 충격과 공포. "차라리 조중동에서 뽑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알바의 정규직화
2010년 7월 17일 뉴데일리는 "한상렬이 대한민국을 멸망하게 해달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보도를 하였다. 그러나 이들이 보도한 것은 2010년 6월 지만원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한 네티즌이 "한상렬 목사의 기도 추측"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써내려간 픽션으로 밝혀졌으며, 뉴데일리의 제목에 있던 '멸망'이라는 단어조차 없었다. 뉴데일리 기사가 보도된 다음날 기사는 삭제되었으며, 뉴데일리는 관련 사과문이나 해명글을 올리지 않았다. 지만원시스템칼럼에 네티즌이 올린 원문글
2010년 10월 27일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의 열애가 공식확인 되었는데 둘이 아직 결혼이야기도 안 나왔는데도 벌써부터 2세 이야기를 해 네티즌들에게 까였다.
이명박 현직 대통령이라고 비난에서 예외가 아니다. 당신들의 정체가 대체 뭡니까? #
추신수까지 디스했다!
SBS 드라마 대물을 노빠 드라마라고 깠다.#
가끔씩 쓰라는 뉴스기사는 안쓰고 소설을 쓰기도 한다.
심지어 자기 회사까지도 깠다! 대단하다 뉴데일리!#
스텔스기의 북한 영공침투에 대한, 정전협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내용의 기사도 그냥 올린다(…).#
반값등록금 문제에 대해 이렇게 써갈겼다. 대단하다![23]
서울특별시 곽노현 교육감의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원색적인 표현까지 쓰며 비난하였다. 이것까진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조례에 '동성애 조항'이 있는 것을 들먹이면서 대놓고 동성애를 포르노 행위로 비하하고 있다.
서울시장 출마를 검토중인 안철수 교수를 맹비난했는데 실소를 금할수 없는 내용이 많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는 커녕 손정의급도 안된다는 비난은 거의 도가 지나친듯. V3가 세계제패했냐는 드립도 #
http://news.nate.com/view/20111028n02126 박원순 후보의 포퓰리즘 독재가 시작됬다는 말을 했는데, 보면 알겠지만 내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글쓴이는 포퓰리즘과 독재가 전혀 상반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인식하지 않고 쓰고 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5719 2011년 10월 26일에 실시된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을 종친초[24]이라는 개드립까지 써가면서 욕했다. 참고로 서울시장 선거에서 20대~40대 유권자의 과반수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찍었고, 뉴데일리의 논리대로라면 이들은 모두 빨갱이다. 박원순 시장의 득표율이 50%가 넘고 서울시의 유권자는 800만 명이 넘고 투표율도 50%를 넘었으니 최소 200만 명을 빨갱이라고 욕한 거다. 선량한 서울시민 200만 명을 빨갱이로 만들다니 참 뉴데일리답다. 답이 없다 200만 명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야 정신 차릴래?!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글의 어조가 도저히 기사라고 볼 수 없는 찌라시 수준이다.
나는 꼼수다를 노리고 만들어진 인터넷 방송 '명품수다'의 서버를 지원하고 있다. 명품수다는 듣보변희재가 패널로 나오는 토크쇼인데, 문제는 보수 쪽에서도 나꼼수보다 재미없다는 반응.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5452 서울시장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5일 무소속 박원순 후보 지지자로 보이는 이들(절대 지지자가 아니다)에게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여성 선거 운동원이 집단 폭행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올렸다. 물론 이 말은 쏙 들어간 상태.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5847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자 이런 기사도 올라왔다. 박원순 시장과 그의 지지자, 박원순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일했던 사람 모두를 김정일 추종 세력, 빨갱이로 낙인 찍으면서 서울시청에 인공기를 걸 음모를 가진 사람들로 몰아세우는 기사를 갈겨썼다. 딱 봐도 글이 무식하다는 걸 기자 본인도 알아서인지 기사에 유식해보이기 위한 한자가 많다. 하지만 현시창. '박 원순'이라고 쓴 부분도 있을 정도로 티가 팍팍난다. 맞춤법 개정된 지가 20년이 넘었구만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는 듯. 선량한 서울시민을 다 빨갱이로 만들 기세로 기사를 배설하네
한국군VS북한군 떡밥도 올라온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1860 기사의 어조를 보아, 현대전은 물량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데 그걸 모르는 것 같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3604 이런 기사도 있다. 재벌 기업들이 참여 정부 시절에 종북 단체에 돈을 대줬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젠 대기업도 다 빨갱이로 낙인 찍는다'일일이 말하지 않겠다'라고 쓴 것을 보니 딱히 물증은 없는 모양이다. 대기업들이 너 고소를 외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 데꿀멍??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6120 좌익 선동을 이길 우익선동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참 병맛이 넘치는 기사를 썼다. 그러면 자기들이 까는 사람들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겠다는 뜻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9586 노무현 정부는 군사정권이라고 한다. 애초에 국사를 학교에서 배운지 한참 된 장교에게 역사를 조금 모른다고 가르치려고 드는 기사의 어투부터가 우스꽝스럽다. 그리고 띄어쓰기는 왜 안하는 거야? 베스트 댓글이 더 볼만하다. 현 정권은 군면제정권이니 군사정부가 아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042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해 북한이 한거라는둥, 좌빨들이 야동을 풀었다는 등의 해괴한 소리를 하고 있다. 이젠 정줄이 저 멀리 우주끝까지 가버린 모양.
2012년 1월말경부터 기사에 댓글을 달 수가 없다.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와 구글의 개인정보보호 방침 간의 충돌로 인해 잠정 중단했다고 나오는데 사실 자기들 편을 드는 댓글이 하도 안달리니 그냥 닫아버린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2012년 3월에는 한일 우호를 위하여 양국 평화국기를 만들자는 주장을 하는 한 단체를 소개하며 동조하고 있다.꼭 욕먹을 건 아니지만 친일적인 태도를 굳건하게 보여준 곳이 이런지라... 과연 한반도 기를 가지고 뭐라고 할까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3620 2012년 5월에는 중국이 김영환을 체포한 걸 가지고 "북한은 우리 식민지임! 건들지 마셈!"이라는 뜻이라고 주장하는 헛소리 기사를 써갈겼다.
한번씩 조선일보조차 벙찌게 하던 뉴데일리가 드디어 조선일보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조선일보, 틀렸다! 정면으로 비판한다! 이 글의 논설위원은 종친초라는 개드립을 밀던 사람. 조선일보의 진보-보수 구분은 그저 자신들이 좋으려고 하는 짓이며 심지어 진보-보수 구분은 조선일보가 스스로 유서깊은 보수가 되기 위해 하는 자위행위라는 극단적 표현까지 일삼았다. 더불어 진보의 반대말은 반동이다라는[25], 결국 조선일보나 진배없는 흑백논리의 끝을 보여줬다. 당연히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 팀킬의 달인
2012년 7월 23일에는 조선일보를 공격하는 기사를 썼다. ~~수꼴이 수꼴과 건전보수에서 줄타기 하지말라고 팀킬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8022
게다가 중간중간 자극적인 조미료 맛을 더하기 위해 '대딸방'이라는 단어를 쓰는 패기도 보여줬다. 이쯤 되면 기사가 아니고 에스콰이어나 GQ에 실리는 섹스칼럼...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8022
이중 몇몇은 되려 고소 및 고발 크리를 먹일 수 있을 정도로, 카더라 통신의 선을 넘어서는 막장 오브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목록에 언급된 글 중 대부분을 단 한 명이 전부 써, 언론의 객관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정반대의 성향인 자주민보과 함께, 뉴또라이라는 폄칭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괜히 극과 극이 통하는 게 아니다.
짐짓 엄숙한 논조를 내세우면서도 메인 홈페이지엔 성인광고 배너가 관찰되기도 해서 이상과 현실의 벽을 보여준다는 제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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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외 사람에 따라 수꼴 개인 블로그, 인터넷 소설, 게시판, 스레(?)로 분류하기도 한다.(…)
[2] 현재 외교 등의 사안에 관해서는 반중과 친미를 고려한 외교적인 제스처정도의 입장이 보인다. 기성용 사건에서도 기성용을 옹호하거나 2채널를 털러가는 네티즌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3] 참고로 여기도 답이 없는 수준의 극우다.
[4] 헌데 이 문서 아랫쪽을 보다보면 이명박을 디스한 기사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야말로 자기네 정체성까지 부정하는 찌라시언론.
[5] 그런데 지금 4~60대면 과거 독재정권 시절 한창 들고 일어났던 투쟁 세대다(…). 어?
[6] 덕분에 먹이를 주지 마시오 뉴데일리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는 이익이라며 기사 제목과 주소링크만 보고도 안봐도 비디오라고 많은 사람들이 깐다.(제목부터 까고 들어간 사람들은 내용보고 깐다).
[8] 근데 이것만해도 이미 하극상으로 쿠데타 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처벌대상이다. 그리고 아무리 임시라지만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구속한게 쿠데타가 아니면 뭐냐?
[9] 12.12 쿠데타때 전두환 밑에서 보안사 비서실장이었으며, 훗날 군사반란죄·내란죄 등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상대로 인터뷰를 했으니(…).
[10] 당장 국사에서도 쿠데타라고 가르치는 12.12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근데 이런거 믿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지난 10년간 빨갱이들이 정권을 잡아서 교육을 (이하생략) 이라고 생각하는 어르신들, 특히 대부분이 한국전쟁때 직접적인 피해를 본 세대다. 근데 이런 분들 중에 컴 쓰는 분들이 얼마나 될려나...물론 인터넷을 해도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하생략.
[11] 이래 보여도 기자시절에는 독재정권에 반대했다가 5번이나 해직되었고,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로 잠입취재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12] 그렇지만 원래 임시정부에는 대통령이란 직함이 없었다. 그저 이승만이 자신을 대외적으로 대통령이라고 칭하고 다녔을 뿐이다. 그리고 저 주장때문에 임시정부가 박살이 날뻔 한적도 있었다.당시 임시정부에서 안창호 선생께서 당신 대통령 아니니 그만 하라는 요청에 대해 이미 자신이 대통령이라 선언했으니 계속해야한다고 답변했다. 그것도 공문서로
[13] 하지만 소리와 충격파는 공기보다 물이 더 멀고 강하게 전파된다.
[14] 물론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건과 세종시 판결 이후 헌재의 역할이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입법부와 행정부는 국민투표로 뽑는데 사법부는 그렇지 않으니 불공정할 수 있지 않나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현행 법제도는 그런 불합리성을 감안해도 사법부가 중립적일 수 있는 장치를 최대한 마련하고 있다.
[15] '진보당 사건'은 애시당초부터 조작된 사건임이 분명하게 확인되었고, 심지어 대통령 이승만의 측근인 윤치영과 장택상조차도 조봉암 무죄를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장택상은 조봉암 구명운동을 적극 벌이기도 했고... 그럼 장택상,윤치영도 빨갱이인가?!!이런 논할 가치도 없는 저급한 수준을 얘기꺼내서 '조봉암 간첩' 운운하는 것은 오히려 자폭일 뿐이다. 뉴데일리가 이런 글 쓰는 목적은 오로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을 최대한 옹호해주기 위한 물타기식 발악에 불과하다.
[16] 중성자는 투과력이 강하여, 건물 등에는 크게 피해가 없으면서 강력한 방사능으로 생물에 대한 살상력을 확보한다. 주로 사회기반시설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인명을 최대한으로 살상하는 목적의 병기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라면 이러한 비인도적인 무기의 사용을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잔인한 일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17] 기사문은 기자의 논평이 아니다. 또한 기자의 의견이 개입될 여지가 일부 있다더라도 이런 요소가 최소화되어야 한다.
[18] 한국어 위키백과, 어느 나라 지식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인데,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 화자들이 만들어가는 위키위키이고, 굳이 어느 나라의 지식이라는 경우는 없다.
[19] 사실 개쌍놈 이 기자는 한상렬의 가짜 기도문을 게재한 기자이기도 하다.
[20] 처음에는 십자가 목걸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나중에 부랴부랴 묵주로 기사를 수정했다. 가톨릭 신자에게 묵주는 축복받은 성물이므로 함부로 목에 걸고다니는 액세사리가 아니며 목에 걸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게 많다, 설령 신부님들이 하는 행동이 좀 마음에 안든다고 마구 던져버려도 되는 물건은 더더욱 아니다. 황장미 혁명?!
[21] 더구나 가톨릭에서 성물을 훼손하는 것은 신성 모독 중 하나로 간주된다. 제대로 알고 씁시다
[22] 그뿐만이 아니라 제주해군기지 강행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문정현, 문규현 신부 형제들까지 까댔다. 당신의 능력에 찬미와 감사를!
[23] 그런데 미국을 제외한 자본주의 국가들의 평균 대학 등록금은 최소한 대한민국보다는 싸다.
[24] 종북 - 친북 - 촛불 군중
[25] 물론 진보주의의 반대말을 reactionary, 즉 반동이라고 하긴 한다. 하지만 반동이 대한민국의 특별한 정치 상황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 지를 생각해보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