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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LG 트윈스가 모기업 LG 전자의 광고 모델인 김태희를 시구자로 초청했고 최고의 톱스타인데다가 시구 역시 처음이어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김태희는 LG 유니폼을 입고 나와 야구 글러브업체 ‘마코토’에서 제작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김태희 시구용 글러브를 들고 시구를 했다. 김태희 글러브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품 글러브로 일본 3대 장인이 만든 시구용 특별 글러브라며 1등급 송아지 가죽과 청바지 재질에 손가락 끝마디마다 리본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하트모양의 포인트에 김태희의 이름이 자수로 들어가 있다.  201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