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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퍽 nipple fuck

나/ㅣ 2012. 8. 13. 22:10 Posted by 로드365

ニプルファック


여성 유두의 유선에 성기를 삽입하여 하는 성행위를 지칭한다.


2차원 성인물에서만 존재하는 행위로[1] 원래는 존재하지 않던 장르였으나 장르가 개척된후로 매니아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기 시작하여 하드 플레이 위주의 성인물에서 드물지 않게 볼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묘사되는 것처럼 유선은 성인물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유두를 중심으로 하나만 존재하는 단일 선이 아니며 중심선은 있지만 성기 따위를 집어넣을 정도로 넓고 확장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현실때문에 이 행위는 인체개조물의 행위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유방관련 개조후의 성행위로써 행해진다.굳이 전문적인 인체개조 묘사가 아니더라도 유방에 이상한 주사 한방 넣어주는 식의 간이적인 개조 장면이라도 필수적인 묘사를 해주는 것이 기본.


인체개조물과 연관이 짙기 때문에 이것이 나오는 장르는 거의 능욕/조교물이지만 드물게 그렇지 않은 작품에서도 등장하기도 한다.이럴 경우 개조 행위의 묘사없이 그냥 삽입하여 성교를 하는데 이럴 경우는 그 캐릭터는 시각적으로 납득 가능한 정도의 거대한 유방과 크고 굵은 유두,넓은 유선을 가지고 있어 성기 삽입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초유 속성과는 필수적으로 붙어있다.


물론, 현실은 저렇지 않다는 점을 기억할 것. 설사 엄청나게 거대한 유방이라고 해도 유두도 그에 정비례하여 커지진 않는다...


현실에 불가능한 행위이기 때문에 그 느낌과 촉감은 철저히 상상에 의존할수 밖에 없어 상상력의 비중이 큰 가장 2D 적인 장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초유처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사실 혐오...쪽이 많다. 대부분 초유+니플퍽 두 가지 혐오 속성이 겹쳐지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혹자는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 정말로 존재하긴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취향이니깐 존중해야하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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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라도 현실에 비슷한 행위가 존재할 경우 추가나 수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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