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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대로라면 남자친구 엄마보다 마돈나가 더 나이가 많쿠나.


마돈나, 28살 연하애인과 결별 아닌듯

팝스타 마돈나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불화설이 나돌던 마돈나와 그의 28살 연하 남자친구가 프랑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것.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마돈나-브라힘 자이밧(24) 커플이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춤을 추고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한 연인처럼 지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결별 보도가 나온 지 일주일 만이다.

두 사람은 24일(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해 리츠 에스파동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겼고, 다음 날인 25일에는 마돈나가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저녁은 남자친구와 함께 했으며, 식사가 끝난 후에는 VIP 클럽을 찾아 몇 시간 동안 디스코를 췄다.

마돈나-자이밧은 지난해 9월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 런칭 행사에 가수와 댄서로 참석, 인연을 맺었다.

이후 뉴욕과 영국 런던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부인하다 자이밧의 어머니인 패트리샤 비달(44)이 열애 사실을 털어놔 공식 연인이 됐다. 2011.0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