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ㅏ

할리 데이비슨 HARLEY-DAVIDSON

로드365 2012. 8. 20. 01:48




미국의 오토바이 메이커 및 제조회사. 크루저형식의 바이크를 제조한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은 엔진 형식, 철판을 때려서 펴고 파이프 구부려서 용접하는 식의 스타일의 모터싸이클을 만들고 있으며 최신형 모터싸이클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매우 인간적인 필링으로 라이더에게 어필하여 전 세계적으로 팬층이 대단히 두터운 메이커이다.[1]

실제로 판매량도 대단해서 예를들어 일본내 대배기량[2] 바이크 판매1위는 혼다가 아니라 할리 데이비슨이다. 
자국 메이커 사랑이 극심한 일본에서도 이지경이니 전지구적으로 보면 두말 할것도 없다.[3]
2000년도엔 모터싸이클 메이커중에 세계판매 1위를 달성해버린다. 흠좀무...
덕분에 모터싸이클 메이커이면서 자국내 자동차 메이커인 포드보다도 주가 총액이 높다고 한다.

Contents

1 역사
2 특징
3 문화
3.1 FAGS! 이건 똥이야!
4 제품
4.1 SPORTSTER
4.2 DYNA
4.3 SOFTAIL
4.4 V-ROD
4.5 TOURING
4.6 CVO

1 역사 


1903년 미국의 윌리엄 .S 할리와 아서 데이비슨이 공동 창업하여 각각의 이름을 따 할리 데이비슨이라고 지은 회사는 모든 모터싸이클 회사가 다 그랬듯이 허름한 창고에서 자토바이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나름 제품이 팔리고 공장도 확장하면서 1909년에 지금의 할리 데이시슨의 상징이기도 한 45도 협각 V트윈 엔진을 만들었다.

사실 할리는 지금에 와서는 아저씨들이나 타는 느긋한 바이크로 인식되기 십상이지만 모든 모터싸이클이 다 마찬가지로 할리 역시 레이스를 통해 성장을 해왔던 회사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더트 트랙 레이스의 절대 강자였으며 각종 레이스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당시 세계최고 성능을 발휘했던 이탈리아나 영국의 모터싸이클을 상대해야했기 때문이다.

이때 레이스에 사용되었던 바이크들이 지금은 스포스터 시리즈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할리 역시 매우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1960년대 들어 가격이 싸고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던 일본제 바이크의 공습 덕분에 주가가 곤두박질 쳐서 레저 용품 회사인 AMF에 매각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AMF 산하에서 기존에 만들던 대배기량 바이크를 포기하고 소배기량 모델 개발에 주력하면서 심지어는 스쿠터도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기존의 고객 마저도 외면을 하게 되어 정말 사라질뻔 하기도 했으나 경영진들이 엄청나게 노력 한 덕분에 다시 경영권을 되찾고 할리 데이비슨만의 독특만 문화를 전파할 HOG를 설립하고 그에 걸맞는 각종 뛰어난 모터싸이클을 개발한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4]

2 특징 


할리 데이비슨은 지난 100년이 넘도록 거의 같은 구성의 바이크를 만들고 있으며 이중 특히 OHV 방식의 45도 협각 V트윈 엔진이 유명하다.
고전적인 오버헤드 방식의 밸브는 엔진의 작동을 서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이며 한계까지 각을 좁힌 45도 트윈 엔진은 할리만의 독특한 고동감을 내어 이 또한 서정적인 필링을 만들어주는 요소이다.[5]
비록 무지막지한 환경 규제 때문에 끈덕지게 유지하던 엔진의 기본구성은 다소 변하긴 하였으나 대신 내구성을 대폭 개선하였다.

일반적으로 할리 데이비슨의 엔진은 더그덩 더그덩 하는 말발굽 소리로 유명한데 빌어먹을 환경규제 덕분에 더이상 순정 상태에선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카뷰레터가 전자제어 연료분사 시스템으로 바뀌고 배기량이 자꾸만 커지면서 더이상 말발굽 소리가 들릴정도의 저회전역에서는 오일을 제대로 퍼올리기 힘들었기 때문.
하지만 달릴때는 별 상관이 없고, 연비가 좋아지며 내구성을 보완 하였기에 무조건 단점이 되었다고 지적할 수는 없다.[6]

포지션은 대체로 다들 시트에 푹 눌러 앉은채로 말 고삐를 쥐어 잡는듯한 포지션으로 타게 되는데 이게 의외로 직접 타보면 맛깔나는 포지션이고 엔진 자체가 고회전으로 파워를 쥐어짜는게 아니라 엔진에서 발생하는 굵직한 토크 한방한방을 도로위에 흩뿌리며 다니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상당히 재미있는 바이크이다.

육중한 외모와는 달리 코너링도 꽤 재밌으며 대충 쇠붙이 잘라다 만든 바이크 답지 않게 항상 뉴트럴한 핸들링도 일품이다.[7]

할리의 제품 구분은 다른 회사와는 약간 다른데 타이어 사이즈가 먼저 붙고 그 다음에 프레임 명이 붙으며 최종적으로 그 바이크의 고유명사가 붙는 식이다.
다만 스포스터는 XR과 XL이라는 고유의 모델명으로 구분된다.

이를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할리는 크게5가지 모델이 존재. 
스포스터(XL), 소프테일(ST), 다이나(D), 투어러 (HR), V로드(VRSC) 가 있다.


"FL" 계통은 앞,뒤 바퀴의 사이즈가 같은것을 말 한다.
"FX" 계통은 앞바퀴가 뒷바퀴에 비해 가느다린 계통을 말한다. 
뒤에 "I" 가 붙는것은 연료 공급계통이 인젝션인것을 말한다.

뒤에 붙는 "C" 는 클래식을 말한다. 
뒤에 붙는 "C" 는 커스텀.
뒤에 붙는 "F" 는 펫보이.
뒤에 붙는 "S" 는 스프링거.
뒤에 붙는 "D" 는 듀스.
Q뒤에 붙는 "U" 는 울트라. 
뒤에 붙는 "T" 는 투어링. 
뒤에 붙는 "B" 는 나이트 트레인.
그외 기타 등등.


이 설명 대로 해석하면 FLSTF는 앞뒤 휠 사이즈가 같은. 소프테일 프레임의 팻보이가 된다.
V로드나 스포스터 계통은 좀 틀린데 일단 스포스터는 XL이 붙고 다음에 배기량, 그다음에 그 모델의 고유 명이 붙는 식이다.
V로드 시리즈는 VRSC 다음에 그 모델의 고유명이 붙는다.
다른 메이커의 구분명을 보다가 이걸 보면 대체 뭔 소린가 싶은데 어차피 할리는 엔진이 
셔블헤드의 883과 1200, 트윈캠 96과 103, 그리고 V로드의 1250cc 레볼루션 엔진 밖에 없기 때문에 몇가지 안되는 타이어 구분명과 알기 쉬운 프레임 구분명만 익혀두면 모델명만 봐도 대강 생김새나 특징이 상상이 된다.

3 문화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할리데이비슨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역시 할리데이비슨 만의 독특환 문화에 있다. 카우보이와 함께 아메리카 마초 똥간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실제로 패션이나 문화도 카우보이에서 유래된게 많이 있다. 굉장히 미국색이 강하며 헬스 엔젤스를 중심으로 한 갱스터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추종하는 스타일이다. 덕분에 불량해 보이고 싶은 남자들(하지만 실제로는 불량하지 않는 부유한 화이트컬러)이 타는 경우도 꽤 있다. 한국에선 할리데이비슨의 고가정책으로 인해, 경제력이 있는 중년과 노년들이 주로 타기 때문에 비교적 경직된 문화를 가지고 있기도 하며 한술 더 떠 한국식 군대문화와 융합되기도 하였다. 덕분에 경광봉 들고 완장차고 경찰 코스프레를 한다던가 단체 주행시 단지 편의를 위해 만든 선두, 후미등의 위치를 계급으로 착각한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다.

3.1 FAGS! 이건 똥이야! 

그 특유의 마초적인 이미지로 인해 할리를 타면서 똥간지를 배출하는 라이더들은 대개 엄청난 크기의 배기음을 내며 달리거나, 시시 때때로 후까시를 잡기 마련이다. 이러한 행위들은 일반인들에게 엄청난 불쾌감을 안겨주며, 사우스 파크에서도 여지없이 까였다. 사우스 파크에서는 '할리 데이비슨을 타며 소음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잉여들'을 'FAGS'=호모들라고 부르며 대차게 깠다.
오토바이 소음에 시달려 본 사람은 이에 공감할 것이다.

4 제품 


앞서 설명한것 처럼 할리데이비슨은 일단 프레임 형태나 크기 등으로 스포스터, 다이나, 소프테일, V-ROD, 투어링 계열로 나위며 여기에 또 셔블헤드 엔진과 트윈캠 96, 103, CVO의 트윈캠 110, 수랭 레볼루션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나뉘게 된다. 사실은 프레임의 종류에 따라 탑재되는 엔진은 대게 정해져 있으므로 프레임으로 구분한게 가장 쉽고 정확하다. 일례로 스포스터계열은 883cc와 1200cc의 셔블헤드의 에볼루션 엔진만 올라가는식. 할리 데이비슨의 현재 상징인 트윈캠 엔진은 다이나, 소프테일, 투어링계열에만 올라간다. V-ROD는 수랭 레볼루션엔진. 추가로 CVO 라인업이 생겼다. 이는 Custom Vehicle Operations의 약자로 한마디로 자매 브랜드에 맡겼던 할리데이비슨의 커스텀 모델을 본사 자체에서 제작하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어떤 모델이 올라올지는 전적으로 할리 데이비슨 마음대로라 라인업이 일정하지 않다. 각각의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4.1 SPORTSTER 


할리 데이비슨의 스포츠 바이크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라인업. 스포츠성을 추구한 만큼 적당한 크기의 차체, 엔진구성을 가지고 있다. 엔진은 공랭 에볼루션 883, 1200이 올라간다. 운동성이 좋은 리어의 두가닥 서스펜션이 달려있고 브레이크 계통도 생각외로 충실하다. 그리고 핸들링도 보기와는 달리 매우 우수하다!! 배기량 자체가 타사의 미들급, 오버리터급 수준이며 잘 타는 사람이 타면 왠만한 네이키드 바이크만큼 빠르게 달릴수도 있다. 풍압을 견딜수만 있다면 추구하는 컨셉이나 최근의 젊은 감각을 위시한 스타일링 덕분에 젊은 사람들이 타는 할리 데이비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조금 더 고성능을 추구하는 XR시리즈도 있으며 뷰엘도 스포스터를 기반으로 한 바이크를 제작하고 있다.

2012년에 출시되는 스포스터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엔진 종류.
  • 883 ROADSTER (883)
  • SUPERLOW (883)
  • IRON 883 (883)
  • 1200 CUSTOM (1200)
  • NIGHTSTER (1200)
  • FOURTY-EIGHT (1200)
  • XR1200X (1200)

4.2 DYNA 


대체적인 특성은 스포스터와 비슷하나 배기량으로 보나 차체 사이즈로 보나 형님뻘 되는 바이크라 할 수있다. 2012년 모델부터 트윈캠 96에 추가로 103 두가지가 사용되며 이 엔진은 러버마운트가 되있는 대신 밸런서가 없어 엔진의 느낌을 소프테일이나 투어링에 비해 훨씬 다이렉트하게 느낄 수 있다. 리어에 장착된 두가닥 서스펜션은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며 기계적인 멋이 있어 소프테일 계열과는 다른 와일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게 제격이라 할 수있다. 그러나 이상하게 여자들이 많이 타는 할리데이비슨이 다이나 계열이다. 오오 누님!!

2012년에 출시되는 다이나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FXDB STREET BOB(96)
  • FXDC SUPER GLIDE CUSTOM(96)
  • FXDWG WIDE GLIDE(96)
  • FXDF FAT BOB(96)
  • FLD SWICHBACK(103)

4.3 SOFTAIL 


초창기의 아메칸 크루저들은 리어 서스펜션이 없는 이른바 하드테일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순전히 멋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승차감이나 운동성은 최악이었는데 할리 데이비슨은 여기에 착안하여 모양은 하드테일이나 하단부에 몰래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멋과 승차감을 동시에 실현시켜 큰 인기몰이를 했고 할리 데이비슨을 살려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엔진은 트윈캠 103B가 올라가며 다이렉트 마운트이나 밸런서가 장착된 덕분에 다이나 계열에 비해 여로모로 부드러운 필링을 가진다.

2012년에 출시되는 소프테일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FLSTF FATBOY (103B)
  • FLSTFB FATBOY SPECIAL (103B)
  • FXS BLACKLINE (103B)
  • FLSTN SOFTAIL DELUXE (103B)
  • FLSTC HERITAGE SOFTAIL CLASSIC (103B)

4.4 V-ROD 


2000년대 초반에 일본 4대 메이커가 할리를 따라잡으려 무진장 노력했으나 맨날 털렸기에 방향을 선회하여 틈새시장을 노리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나온것이 이른바 퍼포먼스 크루저인데 이들 바이크는 아메리칸 크루저의 모습에 상당한 고성능을 자랑하여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빡친 할리 데이비슨은 포르쉐와 협력하여 수랭엔진을 개발하는데 이게 레볼루션 엔진이다. 당시에 할리데이비슨 사상 최강의 115마력을 발휘하였고 45도 협각이 아닌 60도에 밸브도 DOHC를 사용하며 전자제어 연료분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여러모로 "요즘 기술"을 많이 채택해서 많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첫 출시 당시엔 보통 할리와 비슷하게 크롬파츠를 사용하여 번쩍거리는 바이크였으나 요즘은 도심 속의 간지를 추구하는지 맷블랙 페인팅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달리기 위한 장비도 고급화되어 프론트에 도립식 서스펜션을 채용하는등 퍼포먼스 크루져로써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다. 2012년 현재의 브이로드 시리즈는 1247cc의 배기량을 가지며 엔진 출력도 125마력으로 올라가있다. 라인업은 3가지 모델이 출시되어있다.

2012년에 출시되는 브이로드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VRSCDX NIGHT ROD SPECIAL
  • VRSCF V-ROD MUSCLE
  • VRSCD 10TH ANNIVERSARY EDITION

4.5 TOURING 


이른바 경찰용 바이크 하면 딱 떠오르는 그 스타일의 바이크이며 방풍성능을 위시한 대형의 프론트 페어링과 거대한 탠덤시트, 화물 수납공간 등 말 그대로 투어러 계열의 특징을 두루두루 갖춘 바이크다. 큰거=무조건 좋은거라는 한국인의 이상한 인식에 맞춰 한국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할리 중에 하나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덩치가 커진 덕분에 존재감은 상당한대다 막상 타보면 생각외로 코너링도 잘 돌아나가는 등 보기보다 켱쾌한 움직임을 가진다. 엔진은 트윈캠 103을 사용한다. 또한 이쪽은 장거리 투어를 염두에 둔 만큼 오일쿨러를 기본으로 장비하고 있다. 다만 요즘은 워낙 경쟁자들이 막강하다보니 투어러계열에서큰 예전만큼의 입지를 가지지 못하는듯. K1600GTL 어쩔겨
Goldwing 형 여깄다

2012년에 출시되는 투어링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FLHR ROAD KING (103)
  • FLHX STREET GLIDE (103)
  • FLTRX ROAD GLIDE CUSTOM (103)
  • FLTRU ROAD GLIDE ULTRA (103)
  • FLHTCU ULTRA CLASSIC ELCTRA GLIDE (103)
  • FLHTKU ELCTRA GLIDE ULTRA LIMITED (103)

4.6 CVO 


위에 간략하게 썼듯 할리데이비슨 자체 커스텀 모델들이다. 할리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배기량 바이크 답게 커스텀의 범위도 엄청나게 넓은게 특징인데 이 거대한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적 모델들이라 할 수 있다. 
당연히 할리 데이비슨의 기본 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며 가격도 더 비싸다.

2012년에 출시되는 CVO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CVO SOFTAIL CONVERTIBLE (110B)
  • CVO STREET GLIDE (110)
  • CVO ROAD GLIDE CUSTOM (110)
  • CVO ULTRA CLASSIC ELCTRA GLIDE (110)
----
[1] 할리 데이비슨이 공식으로 후원하는 Harley Owners Group인 HOG는 전세계에 회원이 100만명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
[2] 750cc 이상. 일본의 경우 바이크 면허는 3개로 나뉘어 있다. 400cc이하, 400~750cc, 750cc이상
[3] 일본시장에는 1900년대 초반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지금도 대를 이어서 타는 경우가 많다.
[4] 이 시기에 개발된 소프테일 시리즈의 공헌이 컸다. 특히 팻보이의 경우엔 엄청나게 팔려나가서 할리의 부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5] 원래 V트윈 엔진은 45도 이하로 각을 줄일수가 없다. 왜냐면 이 이상 줄이면 실린더 끼리 닿아버리기 때문이다.
[6] 겨울에 시동이 잘걸리는 것만 해도 무조건 찬양해도 모자를 판국일지도 모른다.
[7] 물론 멋을 위해 다소 과장된 스타일링을 한 바이크는 꼭 이렇지는 않은데 그래도 생각외로 코너링 특성을 알아먹기 쉽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