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보루 Danbooru
목차
1 본진
2 유사품
2.1 gelbooru
2.2 yande.re
2.3 One Yukkuri Place
2.3.1 YukkuriBooru
2.3.2 AbyuseBooru
2.4 konachan
2.5 Sankaku Channel
2.6 Zerochan
2.7 Gurochan
2.8 Rule 34
2.9 Tentacle Rape
2.10 3Dbooru
2.11 Zombooru
2.12 The Mishimmie
2.13 Brownbooru
2.14 e621
2.15 ponibooru
2.16 Wildcritter
1 본진
2005년 5월에 개설되어 업로드된 화상을 태그별로 분류하여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한 영미권 기반의 위키위키. 어원은 일본어로 골판지 상자를 뜻하는 ダンボール. 원래 발음은 '단보루' 내지 '단보오루'가 맞으며[1] 사이트에서도 공식적으로 'dan-boh-ruh(단보루)'라고 읽으라고 표시하고 있으나 영어의 영향으로 단부루로 잘 알려져 있다. Tag cloud 기능을 사용하여 강력한 태그 검색기능을 자랑한다.
얼핏 Pixiv와 비슷하지만 창작 일러스트 투고 커뮤니티인 Pixiv와는 달리 어디까지나 검색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때문에 Pixiv처럼 태그 기능을 여흥의 일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으며 회원이 스스로 그림을 그려 올리는 일도 많지 않다. 돌려 말하자면 대부분이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펌 이미지들. 단보루 측에서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림을 제거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응하고 있으며 태그에 그린이 표기를 하고 출처표기를 하여[2] 원작자를 확실하게 표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물론 아무리 이렇게 조치를 취해도 대부분의 경우 그린이는 자기 작품이 단보루에 게시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그걸 알고 기분 나빠하는 경우도 많으나 단보루에서 누구 그림인지 확실히 밝히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작품이 해외에 알려져 인정받고 평가받는다는 것이 기쁘다는 사람들도 있는 편. 단, 원작자가 인터넷에 올린 그림이라면 몰라도 상업적으로 발매한 동인지가 스캔되어 올라오는 것은 문제다. 단보루 운영진도 이 때문에 골치를 썩히고 있으나 여러 문제로 무작정 금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뾰족한 수가 없는 상태. 물론 이 쪽도 작가가 직접 삭제를 요청하면 바로바로 들어준다.
업로드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끔 예외를 두긴 하지만 다른 건 모두 둘째치더라도 그림의 질은 무조건 좋아야 한다. 때문에 그림을 올리면 3일간 대기를 타게 되며(pending approval) 이 3일 안에 관리자의 승인을 받지 못 하는 그림은 자동으로 삭제된다.
2차원 관련, 근본적으로 일본산 2차원 컨텐츠 위주로 세워진 사이트이기 때문에 일본 문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그림이나 사진들은 사실상 올라오지 않는다. 또한 3D 렌더링 이미지도 거의 받아들이지 않는다. 성적 문화의 경우 단보루의 공식적인 입장은 어디까지나 "음란물을 받아들이는" 수준이다. 본래 단보루의 취지는 양질의 일본산 일러스트를 공유하는 사이트인데 그 중 성적 문화가 꽤 비중을 차지하기에 포함될 뿐.
야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음란물의 비중은 이미지 수로도 사용자들의 관심사로도 생각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음란물로 등급이 매겨진 그림은 전체의 1할 가량에 불과하다.[3] 그리고 공지사항을 보면 단부루는 100% 헨타이 사이트가 아니라고 적혀있다. 확실히, 헨타이 사이트치곤 음란물의 비중이 낮지만 그래도 꽤 많은데 아니라고 부정하는거 보면... 이렇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서는 가식적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그리고 아무리 야짤이라 해도 덧글에 섹드립 날렸다가 비추천 및 태클 먹는 경우도 많다. 이래서 'comment without bumping'을 해야 된다.
일단은 위키이기에 검색의 편의를 위해 업로드되는 이미지에 키워드 태그를 달아 놔야 한다. 대신 영어권 기반이기에 태그는 영어로 작성되어야 하나 양덕후들도 저글리시를 사용하는지라 일어를 로마자로 표기하는, 즉 음역 수준인 경우가 많다.[4][5] 일본어 로마자 표기는 보통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표기되므로, 이 표기법을 숙지해 두는 것이 검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물이나 작품 명칭 태그는 99.9% 음역 수준이다. 뭐 태그의 경우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와 일어 실력과 적절한 덕력 그리고 사전과 검색이 있다면 있다면 이해 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며, 검색엔진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6]
참고로 태그도 종류가 있어 하늘색 태그는 그림에 들어있는 요소, 보라색 태그는 해당 그림과 관련된 작품명, 갈색 태그는 그린이, 연두색 태그는 캐릭터 이름를 나타낸다.
태그 검색 2개 조합까지는 무료이고 3개 이상부터는 유료서비스에 가입하거나 훌륭한 활동을 인정받아 contributor 혹은 builder 등급으로 관리자의 승급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시스템상 6개 이상 조합해 검색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태그는 스페이스바로 떼어서 구분하며 태그 자체에 띄어쓰기가 있을 경우 _를 사용한다. 대소문자 구분은 없다. (예 : hakurei_reimu) 캐릭터의 이름은 스포일러 요소가 없다면 되도록이면 본명으로 적는게 철칙인 듯. (예 : 쿠로네코 → gokou_ruri) 근데 애칭만 나오고 본명이 나오지 않은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등장 외계인들은 본명이 아니라 종족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예 : 냐루코 → nyarlathotep_(nyaruko-san))
태그 시스템의 특성상 본래 없는 태그를 사용자들이 만드는 경우가 있고 이러다 보면 태그가 중복되거나 오타, 문법오류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바니걸 태그는 'bunny girl', 'bunnysuit', 'bunny costume' 등으로 3개나 된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공식 토론방에서 태그 관련된 토론과 제안이 자주 오간다.
대신 굉장히 다양한 그림들이 많이 올라오고 이미지에 붙는 태그들을 이해하다 보면[7] 자신의 재플리쉬영어 실력과 신사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본어는 못하는데 영어는 그럭저럭 알아듣는 덕후들이 쓰기에 좋다. 다만 사이트 접속시 주변에 누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미성년자 절대 접속 금지. 부모님한테 다굴당할 수 있다. 18성 고어갤에 버금가는 짤방도 상당수 있다. 그렇다고 야짤만 잔뜩인 건 아니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 마음이 따스해지거나 괴로워지는 그림 등 의미있는 것도 자주 올라온다.
단보루를 처음 사용할 때에는 대부분 야짤을 찾아보곤 하지만 어느 정도 활동하다 보면 음란물보다 퀄리티 높은 이미지, 동인지,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유머 등), 아주 슬픈 이야기[8], 재미있고 기발한 그림과 밈 등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곤 한다.
또한 가만히 보면 생각보다 능덕들이 많다. 일본산 2차 창작 사이트의 회원들이라 하면 그냥 오덕들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덧글들을 구경하다 보면 과학, 역사, 밀리터리, 정치, 철학, 논리, 언어, 기타 등등에 대해 엄청난 양의 지식을 가진 능력자들을 가끔 구경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단보루 네임드들이다.
야짤 중 상당히 하드한 이미지도 많기 때문에 내성이 없거나 멋모르고 들어갈 경우 기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독되었을 경우 그냥 머리 속에서 필터링해버린다.
이미지 수위에 따라 3종류의 등급(rating)으로 분류된다. 분류는 업로더가 알아서 매긴다.
Safe : 비교적 건전한 편. 보통 그라비아 정도의 수준까지 이 등급.
Questionable : 성적인 내용을 강조하거나 선정적인 노출이 있음. 살짝 야릇한 상황의 그림이나 유두나 둔부의 노출이 있지만 성기의 노출이 없을 경우는 이 등급에 해당.
Explicit : 성적인 내용이 짙음. 직접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거나 혹은 성기가 직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사실 기준이 애매해서 수위에 비해 등급이 맞지 않게 매겨져 있는 경우도 많다. 등급을 오로지 성적 기준으로만 매기기 때문에 다른 충격적인 요소가 있어도 Safe로 매긴다는 걸 알 수 있다. 즉 눈을 심히 상하게 할 정도의 고어짤 같은 것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니 조심해야 한다.[9] 또한 업로드시 등급이 디폴트로 questionable로 매겨져 있는데, 업로더가 모르거나 잊을 경우 등급이 잘못 매겨진 이미지도 있다. 야한 요소나 잔인한 요소가 전혀 없는데도 explicit으로 잘못 매겨진 경우라던가.
덤으로 로리물을 등록할 수는 있지만 특정 등급 이상이 아니면 볼 수 없다. 이는 광고주들이 질겁해서 광고를 주려고 하지 않을까봐 그렇다고. 하지만 그냥 로리 태그를 붙이지 않은 것이거나 혹은 그냥 빈유로 해석해서 로리 태그를 붙이지 않은 로리물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명백한 미성년자 관련 음란물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으로 번역 추가 기능이 있다. 올라온 그림에 반투명한 창을 덧붙이는 기능으로 그 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문구의 뜻이 나타나기 때문에 말풍선 번역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만 번역팀이랄 게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용자들이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번역되지 않는 물건도 간혹 있다. 반면 누구나 번역을 추가할 수 있어 일본어 외에 다른 언어도 해당 언어를 할 줄 아는 사용자가 번역해 주기도 한다.
이미지 인식 검색 기능도 있다. 자신이 가진 이미지로 검색하면 단보루 내에 있을 경우에는 검색이 된다. 오오…. 이 기능으로 해당 이미지의 일러스터나 캐릭터 등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단 단보루 내에 없는 이미지의 경우엔 비슷한 이미지 검색에서 19금 이미지가 바로 떠버리는 참극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이미지가 원본에서 잘라온 이미지라면 어지간해선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더불어 일일히 이미지를 클릭해 저장하는 행위에 귀찮음을 느낀 일부 능력자들이 태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미지를 긁어서 저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하나같이 불완전(자동으로 긁어낸 이미지 총 수가 원래 수에서 최대 30% 정도 모자란다). 뿐만 아니라 파일명이 날짜와 업로드 순서 등으로 정해지지 않고 MD5해싱 값으로 붙기 때문에 시리즈를 순서대로 저장하려면 파일명을 수정해야 한다. 뭐 그래버의 종류에 따라 업로드 순서대로 긁어오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알아서 잘 찾기 바란다.
제일 좋은 것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이상이나 파이어폭스, 크롬 등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탭'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미지에다가 마우스 휠키를 눌려서 탭으로 띄운 후에 다른 이미지도 그렇게 하면 한꺼번에 여러 개를 저장할 수 있다. 구글로 검색해도 해당 태그 자체를 검색한 페이지 밖에는 뜨지 않기에 구글에서 찾아봐야 제대로 된 건 전무하니 결국 남는 것은 노가다.
참고로 동인지, 특히 동방프로젝트[10]의 동인지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특정 주제에 부합한 이미지를 묶는 pool 기능으로 동인지도 한 풀에 묶어 올라오기 때문에 부담 없이 원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게다가 번역 덧붙이기 기능 덕에 일본어 하는 양덕후들이 제법 신속하게 번역을 올려 주어 일본어를 몰라도 영어만 어느 정도 알면 이해할 수도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사용자들이 번역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번역되지 않고 '번역바람(translation_request)' 태그만 달고 표류하는 그림도 자주 있다. 또한 애초에 번역 기능이 있으니 일본어로 된 원본을 고집하며 영어나 다른 언어로 식자된 그림은 그다지 올라오지 않는다. 그림을 저장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식자본을 원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그런 건 다른 동인지 번역 사이트에서 보통 해 주니까 단보루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도 질만 좋다면 일단 올라와도 무조건 삭제되지는 않는다. 단, 왜곡 번역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건 금지되어 있다.
물론 한국 사람이 그린 그림도 주제만 일본산 문화에 맞는다면 아쉽지 않게 있다. 다만 시스템 특성상 한국인이 그린 그림만 따로 검색하는 건 불가능하다. 물론 'korean' 태그가 있긴 하지만 한글이 들어간 그림에 붙는 태그라서 한국인의 그림을 모두 검색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들어가 보면 고고체리의 그림이 대부분이다. 양덕들한테도 마음에 들었는지 한국어 할 줄 아는 양덕이나 단보루질 하는 한국인에 의해 번역까지 달려 있다. 여러가지로 국제망신 그 외에도 한국 동인지도 나름 자주 올라가며 루리웹에 올라온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해피엔딩도 업로드되었다. 한국 동방 동인작가인 tima의 동인지도 한꺼번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몇 시간 안에 전부 영어로 번역되는 위엄을 자랑한 바 있다(…). 그런데 아주 가끔이지만 여기 한국인 있어요?와 같이 한국 사람들이 한국어로 덧글을 달면서 민폐를 끼치는 일도 있다.
사실 Danbooru가 진짜로 무서운 이유는 바로 그 중독성에 있다. 온갖 그림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웬만해서 원하는 것 하나만 찾고 바로 나가는 일은 흔치 않다. 하나 찾아봤다가 다른 거에 흥미가 생겨서 또 찾아보고 그러다 또 다른 걸 알아보고… 이하 무한반복. 하루라도 접속하지 않으면 Danbooru분이 부족해서 금단증세[11]에 시달릴 것이다. 모든 그림을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장르나 동인지 같은 것만 찾아보겠다면 나을 수 있지만 단보루를 온라인 커뮤니티로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대단한 흡입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증상 어디서 본 현상과 비슷한데? 즉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이 현상을 이미 겪고 있다. 들어올 때는 자유지만 그림을 다 찾을 때까지는 못 나간다.
단보루의 회원으로서 활동하겠다면 일단 회원에는 여러 가지 등급이 있다. 이 중 관리자급에 해당하는 administrator, moderator, janitor급은 어지간해서는 따기 힘든 직책이고 그만큼 책임감도 따르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없다. 돈을 내면 privileged 등급으로 올라가 광고를 없애고 태그 6개까지 검색할 수 있으며 덧글에 제한이 없어지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 돈 없이 일반 회원이 평범한 활동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등급은 contributor나 builder급으로, 그림 업로드, 번역, 태그 추가 및 수정, 단보루 내 위키 정보 수정, 덧글을 통한 양질적인 토론, 토론 게시판에서 단보루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것 등으로 운영진에게 인정받으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다. 이 중 builder급은 상기한 privileged급과 기능상 동일하며 단보루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아직 contributor급은 아니라고 판단되는 회원에게 주어지는 자리이다. Contributor 등급은 그림을 올릴 때 관리자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강력한 혜택을 포함해 많은 이점이 있다. 물론 이걸 오용해 구린 그림을 마구 올린다거나 하면 contributor 등급 박탈뿐만 아니라 운영진들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태그 수정 불가, 계정 블럭, 접속 금지 등의 징계 처분을 받게 되고 "사람을 잘못 봤다"는 낙인도 찍힐 것이다. 계속 지켜봐 온 사람들에게 행동을 인정받아야 얻는 등급이니 말이다.
일반 스마트폰에서도 너무나도 접속이 잘 되는데 직접 접속하기보다는 오페라 터보를 이용한 우회접속을 해야 이미지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고 쾌적하게 서핑할 수 있다. 본격 밖에서도 단보루질인가!
단,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페이지 넘기가 좀 불편하다는 점이다. 확대를 엄청 크게(다섯번정도 눌려야한다) 해야 그다음 페이지가 눌려진다. (세이프부루는 한두번만 확대하면 눌려진다)
7월 19일경부터 미러 사이트가 열렸다. 그것도 단보루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라서 느리면 미러사이트 가보라고 링크까지 띄워주고 있다. 단보루 본관의 로딩속도도 빠르게 하기 위해 아예 데이터베이스를 미러에 두고 그림을 본관에 불러오는 방식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보루에서 그림을 새 탭/창에 띄우면 미러 사이트의 주소가 뜬다.) 다들 그렇게 단보루니트가 되는 거야.
2011년부터 리모델링과 기능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이트를 개발했다.
여담으로 학교 아이피(IP)로 접속하려고 하면 다른 파일공유 사이트처럼 막힌다. 이건 전국교육청에서 막힌 상태. 그런데 겔부루는 안 막혔었는데 이쪽마저 막혔다. 아니, 전라남도교육청은 안 막혔다! 오오 승리의 전라남도
2 유사품
오픈 소스이기에 다수의 클론 사이트가 존재한다. 각 사이트마다 태그, 기능 등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 ~booru라는 작명 법칙을 따른다.
2.1 gelbooru
해당 항목 참조. 너무 길어진 관계로 따로 분리함.
2.2 yande.re
단부루의 포커싱 사이트. 원래 사이트명은 'moe.imouto' 였으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영향으로 oreno.imouto(ore no imouto)로 바뀌었다가 'yande.re'로 바뀌었다. 바탕화면, 게임CG, 동인지나 미소녀잡지 스캔본이 주로 올라온다. 스캔본 위주여서 그런지 crease(접힌 자국), bleed_through(변색) 등의 Faults태그가 있다는 점이 특징.
이 사이트의 경우 Danbooru와는 다른 점이 업로더가 이미지들을 묶어서(pool) 업로드할 경우 한꺼번에 다운 받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동인지등을 한장 한장 저장하는 눈물나는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다. 다만, 저장시 스캔 풀사이즈로 저장되기 때문에 용량이 몇 배는 뻥튀기가 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언제부턴가 safe이미지만 볼 수 있고 더 높은 등급의 이미지를 볼 수가 없는데, 이는 자동으로 성인용 태그가 포함된 항목을 필터링하기 때문. 로그인하고 유저 프로필에 가서 태그 제한을 해제하면 전부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오레노 이모토 사이트의 FAQ에서 보면 된다.
2.3 One Yukkuri Place
이름 그대로 윳쿠리 관련 사이트. 줄여서 OYP라고 부른다. 한때는 단부루의 기능 중 검색을 비롯한 극히 일부의 기능만 가져와 분위기가 상당히 달랐으나 뭔가 업그레이드를 걸쳐 시스템상의 모든 면이 단부루와 동일한 상태. 윳쿠리가 워낙 논란이 거센 주제다 보니 여기 골수 멤버들은 상당히 성질이 곤두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자신들은 윳쿠리에 대한 중립적인, 윳쿠리 자체를 즐기는 곳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학대파 편의를 위한 사이트다. 따라서 윳쿠리가 잔혹하게 뭉개진 그림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윳쿠리 학대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 이상 심호흡을 좀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번역 덧붙이기 기능이 없어서 번역가들이 일일이 덧글로 번역을 적어 줘야 하고, 그걸 토대로 번역본이 올라오는 것이 이 사이트의 특징이다. 수정을 주로 맡는 사람은 딱 한 사람인데 혼자 하는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깔끔하게 번역본을 제공한다.
정말 심심하지 않게 싸움이 일어나는 사이트. 하루에 적어도 한 번씩은 골수 회원들이 윳쿠리의 단점과 왜 윳쿠리를 학대하고 죽여야 하는지, 왜 인간이 윳쿠리보다 우월한지 등을 진지하게 적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걸 설명해야 아는가? 읽다 보면 일본이나 국내 윳쿠리 사이트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덕후 사이트지만 직접 그림을 그려 올리는 사람들도 몇 명 있다. 대표적으로 Sun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리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쪽 본진인 후타바 채널이 한국에서 접속하기 어렵고 분류도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이쪽에서 퍼오는 경우가 많다. 영어번역을 중역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윳쿠리 괴롭히기에 그렇게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게 아니라.
2.3.1 YukkuriBooru
OYP에 질린 사람들이 애호물만 즐기기 위해 만든 사이트. 위에 말했듯 OYP가 지나치게 학대파 편의를 위한 사이트라 애호물이 설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규모가 더 작고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활동이 활발하지는 않다. 그림은 곧잘 올라오지만 회원들의 교류가 부족하다.
초창기에는 애호물, 정확히 말하면 '안전한 그림(safe-for-work images)'을 위한 사이트인데 심각한 음란성 광고로 도배되어 있어서[13] 문제가 조금 생긴 적이 있었다. 다행히 해결.
OYP와 자주 충돌할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서로 자기 도리만 지키고 있다. 이로서 OYP는 순수한 학대사이트로 완성되었다. 양쪽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OYP의 주요 고참 몇 명과 OYP의 유일한 번역본 제작자.
2.3.2 AbyuseBooru
윳쿠리Booru가 개설되고 30시간 만에 개설된 사이트. 이름 그대로 윳쿠리 괴롭히기에 치중된 사이트이다. 정황상 오직 애호파를 엿 먹이려는 용도로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서로의 사이트를 공격한다던가 비방한다던가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단 사이트 관리자의 해명에 따르면 사실 그냥 개인적으로 윳쿠리 관련 그림을 저장하는 사이트로 쓰려고 만들었다고 한다.
사이트를 만든 것까진 좋은데 애초에 OYP가 있기 때문에 존재의미가 희박한 사이트. 그림이야 넘치는 게 학대물이니 잔뜩 올라오지만 역시 회원들의 활동이 지나치게 미비하다는 것.
2.4 konachan
월페이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사이트. 이즈미 코나타와의 관련성은 불명
모니터 바탕화면 사이즈인 4:3, 16:9 비율 이미지가 대부분이다.
최근 기부 요청 광고를 달아놓고 덜렁 폐쇄했다가 다시 열었다.
크롬이나 익스플로러에서 뜨는 조그마한 아이콘은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 인물 키츠 치리
2.5 Sankaku Channel
단부루에 각종 기능들을 추가한 듯한 사이트. 고급(Advanced) 검색과 스마트 스크롤 등 여러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다만 태그 명칭이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저글리쉬가 심한 편이며 익스플로러로 들어가지지 않는 컴퓨터가 많다.
Sankaku Complex의 부가 사이트이다.
2.6 Zerochan
남성향 위주의 다른 -booru계 사이트와 달리 여성향에 가까운 사이트. 남캐 일러스트가 많으며 어린이들이 친숙한 캐릭터가 있는 일러스트나 BL물도 많이 올라온다. 이미지 수위는 대놓고 explicit 급으로 올라가지는 않기 때문에 하드코어한 이미지는 없지만 높으면 17금 정도는 얼추 되며[14] BL 혹은 여성향, 혹은 특정 작품에 내성이 없는 사람이 보면 거슬릴 수 있는 이미지가 많다. 물론 백합물, 여캐 짤이나 한국의 인기 아이돌 가수 일러스트들, 한국 만화책의 표지 일러스트들[15]도 적지 않게 올라오고 있으며 앞에서 말한 사항들을 감당할 수 있으면 제법 고퀄의 일러스트를 긁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캐릭터 단독이미지는 이미지 섬네일 밑에 캐릭터의 이름이 뜨며 크로스오버나 성우장난, 패러디 등은 cross-over라는 설명이 붙는 등 섬네일 아래에 부가 정보가 들어가는 시스템이 있다.
다른 곳과는 달리 띄어쓰기에 _를 붙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인식한다.
여담이지만 영어만 지원하고 있는 대부분의 -booru계 사이트와 달리 다국어를 지원한다![16]
Minitokyo의 자매 사이트이다.
2.7 Gurochan
이름에서 얼추 알겠지만 주로 고어물이나 그로테스크한 혐짤들을 취급한다. 스캇물도 다룬다. 가끔 가다 둘 다 합쳐진 짤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furry 창이 새로 생긴 것 같다. 4chan의 게시판처럼 운영되고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8 Rule 34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그것을 소재로 한 18금이 존재한다는, 4chan의 악명높은 법칙 Rule 34에 따라 만들어진 곳으로 explicit에 속하는 류의 이미지만 줄기차게 올라온다. 태그란을 눌러보면 정말 별의별 게 다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동심파괴도 서슴없이 이루어진다. 일부 작품 태그는 게이짤, 그것도 4chan의 영향을 받아 OME급 게이짤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마성의 헬게이트를 보여준다. 자매품으로 TS물을 다루는 Rule 63이 있다. 다만 여타 Danbooru 클론 사이트와 달리 이미지에 대한 세부 사항 태그가 별로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속성 태그로 찾기가 힘들다. 다행히도 비회원의 태그검색에 제한이 없(는듯 하)다.
여담으로 동명의 사이트가 있는데 다른 점이 있다. 그 동명의 사이트는 Questionable 수위도 올라온다.
2.9 Tentacle Rape
이름 그대로 촉수물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 무서울 정도로 수위가 높은 곳이다.
단보루와 달리 태그가 엄격하지 않아 검색기능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일정태그 이상에 해당되는 이미지는 업로드 할 수 없도록 되어있도록 공지가 되어있지만 끈질기게 올라온다. 덕분에 운영진도 포기했는지 이제 태그리스트를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두었다. 픽시브처럼 태그를 재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철저하게 유아성애 자료는 걸러내는데, 관련 자료엔 deleteme 태그가 붙고 곧 삭제된다.
단보루 파생 사이트 중 가장 막장스러운 곳 중 하나이지만 신기하게도 굉장히 잘 굴러간다(…).
이것도 역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0 3Dbooru
실사를 다루는 곳. 수위는 약한 Questionable 정도까지이며, 그라비아나 코스프레 사진들이 올라온다.
2.11 Zombooru
이름의 유래는 아직까지는 좀비와 관련있다는 주장이 유력해 보이지만, 위험한 편이다. 아무래도 그냥 대놓고 Explicit 급의 그림들을 올리는 곳인 듯...
2.12 The Mishimmie
미연시 장애소녀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
이쁘고 귀여운 이미지들도 있지만 괴기하거나 웃기고 진지한, 특유의 양덕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미지들도 많다.
2.13 Brownbooru
갈색 피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 2011년 8월 1일 현재 이미지 수는 570개로 적은 편이다.
2.14 e621
Furry계의 단부루. 그중에서도 Yiffy 중점으로 다루는 곳. 사실 Non-Yiffy까지 다루는 곳으로는 Fur Affinity가 더 유명하나 단부루와 같은 시스템이 아무래도 인기를 끌다보니 이쪽이 훨씬 활발한 편. 보는 일반인이나 평범한 오덕의 새니티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고어와는 여러가지 의미로 다른 엽기적인 것을 의미하는 nightmare_fuel, where_is_your_god_now(...) 태그의 근원지 중 하나. 다른 커뮤니티나 위키위키에서 수인/케모노는 보통 여기 출전.
비회원은 태그검색이 6개로 제한된다.
2.15 ponibooru
마이 리틀 포니 이미지 전용 보드. 특히 그 중에서도 4세대 My Little Pony : Friendship is Magic 그림들이 중점적으로 올라온다. 옵션으로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건 환영할 부분.
2012년 6월 17일 사이트가 운영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을 닫는다고 공지가 올라와 국외의 수많은 브로니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2.16 Wildcritter
e621처럼 수인짤을 다루는 곳. e621과 다른 점은 e621은 Furry성향을 띠는데 비해 wildcritters는 kemono성향을 띠는 그림을 다룬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e621보다 잔인하거나 하드한 짤이 적으며 귀여운 그림체가 상당히 많다. (e621보단 차라리 이 곳을 보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다.) 포켓몬짤이 많이 올라오며 마이 리틀 포니 관련 그림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Explicit 등급이 적다는 것은 아니므로 (e621에 비해 아주 약간 적은 수준) 만약 좋아하는 포켓몬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So I herd you liek Mudkipz...
언제부턴가 한번 사이트가 막혔다가 다시 열리면서 비회원의 태그검색이 2개로 제한되었다. (제외 태그는 아예 사용불가.)
2012월 7월 28일 확인결과 다시 사이트 접속이 가능해졌다. 테마가 분홍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으며 여전히 비회원 태그검색은 이전과 같이 2개. (제외 태그 역시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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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ダンボール의 올바른 로마자 표기는 danbōru이다. 장음 표기를 oo와 같이 하는 것은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 항목의 '장음 표기' 부분의 '관용적인 방법' 참고.
[2] 업로드 시스템 자체도 회원이 컴퓨터에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링크를 걸면 직접 긁어오는 방식이라 함부로 수정된 그림이 올라오는 것을 봉쇄하고 있다. 더불어 이 방법으로 해당 그린이가 누구인지 인식하는 시스템도 있어서 이 방면은 정말 철저히 하고 있다. 물론 원출처가 삭제된 그림은 컴퓨터에서 직접 올릴 수 밖에 없다.
[3]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일본 2차 창작 문화에 익숙한 사람의 기준이다. 성기나 성행위가 직접적으로 노출된 그림만을 음란물로 취급할 때 이야기지 속옷 노출이나 섹드립 등 대 놓고 보기 부끄러운 그림은 많다. 근데 그래도 전체에 비하면 많지는 않다.
[4] 예시로 절대영역은 zettai_ryouiki, 트윈테일은 twintails, 바보털(아호게)은 ahoge, 메카무스메는 mecha_musume, 토끼귀는 bunny_ears, 학생회의 일존은 seitokai_no_ichizon 등. 게다가 캐릭터 이름이 성이 앞에 올 경우 서양식으로 이름을 앞으로 보내지 않고 그냥 그대로 적는다는 것도 특이한 점.
[5] 다만 작품명이 음역인 건 비단 단보루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양에선 어쩔 수 없는 점이다. 한국은 일본어와 문법이 비슷하고 둘 다 한자를 쓰기 때문에 일본어 제목을 번역해도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영어로는 공식물이 나와서 번역이 일관화되지 않고는 뜻이 통하지 않을 수 있으니 번역명을 쓰기 힘들다. 그렇다고 정발명이 생겨도 태그는 음역 그대로 놔둔다. 위키에 따로 정발명을 적어놓는 수준.
[6] 대신 인기가 없거나 업로드된 지 얼마 안 되는 이미지의 경우 별다른 키워드 없이 엔하위키의 추가바람에 해당하는 'tagme'라는 태그만 붙은 채 표류하는 경우도 있다.
[7] 태그 왼쪽에 있는 물음표를 클릭하면 해당 태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또한 태그에는 작가 정보나 캐릭터 정보 등도 포함되어 있어 신사력을 더욱 높힐 수 있다!
[8] 특히 동물의 숲 시리즈에 얽힌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 그 외에도 요카가 나오는 '태양을 따라 도는 꽃' 같은 몇몇 동인지는 정말로 단보루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9] 하지만 업로드 쪽에 guro(고어)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많이 업로드되지도 않는다.
[10] 동방프로젝트 관련 이미지가 전체의 약 20%나 된다!
[11] 하루당 대략 20~25페이지 정도가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루라도 못 볼 시에 50페이지정도 봐야 하는 셈. 설령 Post보다 pool 기능으로 특정 주제를 즐겨 보더라도 새로 갱신된 게 없는지 수시로 찾아보게 되기 때문에 더욱 중독성이 강력하다.
[12]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덧글은 일반계정에서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1시간에 2개 정도밖에 못 올린다. 하지만 이건 정상적인 comment 옵션이고 comment without bumping 옵션을 이용하면 무한 덧글을 남길수 있다. 둘의 차이점은, comment는 덧글을 올리는 순간 comment 섹션에 "새로운 덧글이 떴습니다"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반면 comment without bumping은 comment 페이지에 뜨지 않는다. 그래서 스텔스 코멘트를 남길 수 있다. 몇년된 포스트에 스텔스 코멘트를 남기면, 거의 아무도 웬만하면 못 찾는다. 섹드립하려면 이 방법이 최고. 아니면 비추 세례를 받는다.
[13] Danbooru의 음란성 광고는 대부분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피규어의 야짤인데, 이 쪽은 실사 야짤 광고였다!
[14] 그러나 explicit 급인 이미지도 간혹 올라올 수 있으므로 주의! 참고로 Zerochan에서 explicit 급인 이미지는 Zerochan 규정에 의해 삭제되고 있다.
[15] 대부분 순정만화(궁, 작은 아씨들, 시화몽, 기타 등등) 위주로 올라오는 듯
[16] 2011년 현재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심지어는 인도네시아어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