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ㅣ
시오후키 潮吹き
로드365
2012. 8. 10. 13:55
3 사정 행위
3.1 정의
적절한 예시 되시겠다(...)
방광 부근을 자극해 소변을 부왘! 하고 내뿜게 하는 행위. 보통의 자극보다 더 큰 쾌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2000여년전의 그리스 기록이라던가, 인도의 카마수트라에서도 기록되있는 행위. 방광을 강제로 눌러 소변을 배출하게 하는 행위이지만, 아직 기타 노폐물이 많이 모여 요의를 느낄 정도의 소변이 되기 전의 상태라 색도 노폐물이 적어 투명에 가깝다. 요도를 통해 나오므로 소변 냄새가 날 수 있으나 보통 생각하는 소변과는 전혀 다른 액체이다. 남성의 경우 사정 이후 계속 성기를 자극하는 것으로 방광이 자극된다고 한다. 방광에 물이 없다면 나오는 양이 적거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행 전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자. 여자든 남자든 절정에 이르기 전까지는 땀 범벅에, 분출하는 액체의 양도 상당하다.
AV에서 가끔...나왔고, S급 배우는 잘 안하는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아카네 호타루나 오자와 유카등을 기점으로 현재의 AV에선 거의 필수요소화. 그래도 흔히들 S급배우로 꼽던 아이다 유아나, 소라 아오이같은 배우들은 필모그래피 내내 시오후키 씬을 촬영한것이 손에 꼽을 정도. 이는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라 해외 포럼에는 'Squirter(밑에 나오는 사이테리아를 비롯한...)가 아니면서 squirt장면이 있는 배우목록'이라는 스레드가 준 위키수준으로 정리되어있다(...). 이를 정착시킨 남성 배우인 골드핑거 카토 타카는 전성기시절 페라리와 포르쉐를 합쳐서 열대를 굴렸다고 하니 흠좆물. 높으신 분들 부인들이 불러다가 뒷돈주고 시연을 하게 했다는 뒷말도 있었다. 하지만 고자가 되었다. 정확히는 임포텐츠.
남성의 시오후키는 여성의 그것보다는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일본 영상들(...)의 추세(...)로 보건대 2008년을 전후로 개발, 정착화되었다고 추론이 가능하다. 일본 풍속업계의 칸자키 사츠키(神崎 紗月)라는 여성이 최초로 개발했다고 하며, AV 품번 'RCT-109'에 직접 가면을 쓰고 출연하기도 했다.
사실 여성의 시오후키에 비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에로게나 에로 동인지 등에서도 이를 묘사한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할듯. 그러나 Victim Girls시리즈로 유명한 fatalpulse 작가의 경우는 자신의 동인지에서 반드시 이것을 등장시키는 것으로 이름 높다.(...)
3.2 방법
3.2.1 여성의 경우
시전해 보고 싶은(...) 사람은
- AV <あれから10年 秘技o 男のバイブル Vol.1 [ 完全潮吹き入門 ]> 품번 : DDT185
간단히 원리를 설명하자면, 여성의 질 위쪽 벽을 통해 방광을 자극하여 방광에 모인 소변을 인위적으로 내뿜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자극 포인트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어찌됐건 포인트를 찾는 것에는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
방광에서 나오는 소변이 아닌 G스팟의 뒷쪽 벽에 모종의 주머니(?)가 숨겨져 있어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에 그 속에 질액처럼 모여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의 일종이라는 도시전설이 많이 퍼져있는데 애초에 그런 거 없으니 믿지 말자. 마시거나 해도 인체에 별 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2.2 여성 시오후키의 메카니즘
이쪽 방면으로 네임드 캐릭인 포르노 배우 사이테리아만큼 쌀 수(...)있는 방법이 있다.
여성의 G스팟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보편적인 정상위에서 관계할 때 아랫배 근육에 힘을 주고 자궁쪽을 압박하는 기분으로 밀어낸다. 이게 익숙해지면 소변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걸 볼 수 있다.똥은 책임 못짐 익숙해지면 파트너도 몹시 좋아라 할것이다. 여성이 시오후키를 몇번 하면 질벽이 굉장히 좁아지기 때문에 꿩먹고 알먹고 이런저런 체위로 시도해봐도 안된다면 당신은 G스팟이 없는 여성.고자
여성의 G스팟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보편적인 정상위에서 관계할 때 아랫배 근육에 힘을 주고 자궁쪽을 압박하는 기분으로 밀어낸다. 이게 익숙해지면 소변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3.2.3 남성의 경우
여친이나 남친(...)에게 전수 시켜서 시오후키를 경험해 보고 싶은 남성은
- [ Rocket ] 西日暮里M性感ビザールクリニック 伝説の手コキング神崎紗月直伝!男の潮吹き RCT-109
- 知らなきゃ絶対損をする!これが噂の「男の潮吹き」 松野ゆいが男の潮吹き伝授します!RCT-062
- 知らなきゃ絶対損をする!これが噂の「男の潮吹き」 大沢佑香がもっと男の潮吹き伝授します! RCT-090
간단히 설명하자면 1차 사정을 시킨 뒤에 쉬지 않고 2차 사정을 시킬 기세로 계속 귀두를 자극하면 된다. 혹은 사정 직후에 귀두를 손바닥으로 문질러도 가능하다. 그러면 1차때와는 달리 맑은 물(...)이 나온다. 주의할 점은 귀두가 건조할 경우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젤이나 사정한 정액(…)등의 윤활제를 이용해서 귀두가 충분히 미끈거리게 만들어야 한다.
귀두 자극은 엄청 자극적이라 개인차는 물론 존재하지만 예민한 사람은 특히나, 허리가 제멋대로 튀어오르며, 경련이나 비명, 신음이 멋대로 흘러나오기에[1] 혼자 하기에는 상당히 고난이도.[2] 남이 해주어도 제대로 버티기 힘들긴 마찬가지다. 감각을 참아내다가도 곧 몸서리가 쳐지며 사지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허리가 휘어지기 때문이다. 제대로 해보고 싶으면 일단 침대에 大자로 묶어놓고봐야 할 듯.
간단한 시오후키 방법으로 샤워하면서 하는 방법이 있다. 따뜻한 물을 귀두 쪽으로 틀어놓은 다음 쉬지않고 손바닥으로 귀두의 맨들맨들한 부분을 빠르게 문질러주면 금방 반응이 온다. 이때 멈추지 말고 계속 자극하게 되면 시오후키를 경험할 수 있다. 비누를 묻히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엔 귀두 껍질이 찢어질 수도 있으므로 너무 세게 비비지는 말자. 사실 더 간단한 방법도 있는데, 그냥 오나홀을 이용해서 사정 중에도 빼거나 멈추지 않고 계속 흔들면 된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혼자서는 멈추지 않기가 상당히 힘들다. 사정 직후에 오나홀을 빼낼때 느껴지는 감각조차도 못이겨서 조금 사그라든 뒤에 빼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그리고 액을 오줌처럼 싸는현상을 볼 수가 없다는 본말전도가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사정후 자극을 청룡열차라는 은어로 부르는데,[3] 그 기분이 마치 청룡열차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말. 비슷한 감각을 느끼고 싶으면 입사(...)를 한 다음 계속 빨아주는 파트너를 찾으면 된다. 보통은 청룡열차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그 강렬한 자극에 놀라서 빨아주고 있는 파트너의 머리를 밀어내지만, 청룡열차를 해 주는 사람은 파트너의 그러한 반응이 재미있어서 더욱 거세게 빨아준다. 원치 않은 청룡열차는 어찌보면 능욕, 혹은 농락이다. 물론 강약조절에 실패하면 입안에 정액 이외의 다른 액체가 쏟아질 수도 있으니 적당히 할것. 그리고 잘못하면 귀두 껍질이 찢어져서 상상도 못할 고통이 일어나면서 이후로 자위 하는게 두려워지게 될 거다. 적당히 주의하면서 하자.
귀두를 자극하는 방법 외에 항문을 통해서도 시오후키가 가능하다. 드라이 오르가즘에서 전립선이 아니라 방광을 자극하면 바로 시오후키가 된다. 어찌 보면 여성의 시오후키와 매우 비슷하다. 다만 등가교환 법칙 때문에 위의 귀두를 자극하는 방법에 비하면 약하다.
실패했을 경우 상당히 불편한 감정이 지속된다. 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계속 들지만 정작 화장실을 갔을 경우 몇방울의 소변만 나오는 것이 전부이다. 배출을 한 다음에도 만족스러움을 기대할 수 없다. 이 불변한 감정은 반나절 정도 지속된다. 사소하면서도 그리 무시할만한 것은 아니다. 시도때도없이 시도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정도.
시오후키라는 행위 자체가 확실히 방광에 상당한 자극을 주는 것 같기에, 남성이 여성보다는 방광염 등에서 안전한 편이더라도 아직 의학적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성인용품점 관계자의 답변에 따르면, 이런 것들에 대해 의사들은 부끄러워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한다고...관련 지식인 답변. 성인인증 필요.
3.3 기타
뭐 엄밀히 말하면 다른 거지만 G-Spot 자극이라고도 한다. 오르가즘과는 상관이 없다. 성공하면 뿜고 나서 10~20초간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영미권에서는 속어로 "Squirt"라 부른다. 제대로 된 명칭은 Female Ejaculation으로 봐야 하나, 이 경우는 방광이 아닌 질구에서 액이 분비되는것까지 통칭하는 경우가 많다. 애시당초 극히 성적인 행위이기 때문에(일반적인 성교에서는 거의 행해지지 않으므로) 정식 명칭 무시하고 그냥 다들 Squirt라 부른다.
서양쪽에도 카토 타카처럼 이 Squirt로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 Seymore Butts라고 한다. 사실 이것만으로 유명한 건 아니고 나름 유명한 포르노 영화 감독.[4] 위의 영상처럼 이 사람 역시 어떻게 Squirt를 할 수 있는 지 영상을 만들었는데 여자 사정 시키는 방법이라는 참 원초적인 제목의 동영상이다.(...) 정식 명칭은 The Squirt.
여배우로는 Cytherea, Tiana Lynn이라는 배우가 유명하다. 특히 Cytherea는 아카네 호타루 정도의 위치긴 한데 어찌보면 더 대단한게 한 편의 영상에서 정말 무지막지하게 뿜어(...)댄다. 보고있으면 배우의 탈수증이 걱정된다.
3.3.1 사실
위에도 나온 아카네 호타루가 심야 버라이어티에서 밝히길 어디까지나 AV의 페이크.#
포카리 스웨트 12리터(!)를 마시고 촬영에 임하며, 상당히 압력을 내야 하기때문에 아프다고.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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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V에서 시오후키를 당하는 남성 배우는 위에서 열거한 몇가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 경험담에 따르면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소리를 귀두로 느끼는 것 같다고. 다른 의미로도 엄청나게 자극적인듯. 하지만 그 감각을 견뎌내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2] 사정 한 직후에도 계속 성기를 자극할 때의 그 감각을 계속 버텨내야 한다. 그렇기에 파트너의 도움 없이 혼자서 시행할 경우 상당한 정신력과 인내력을 요하며, 사정 직후 계속 강하게 자극하지 못하고 감각이 가라앉게 될 경우에는 시오후키가 아닌 2차 사정을 하게 된다.
[3] 특히 업소에서. 하지만 시오후키를 경험할 정도로 계속 거세게 자극하진 않는다.
[4] 곤조물을 유행시킨 사람. 자세한 사실은 해당항목 4번 참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