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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티어난 감독의 1편이 최고다.



목차  

1 영화

1.1 다이 하드 1 : Die Hard

1.2 다이 하드 2 : Die Harder

1.3 다이 하드 3 : Die Hard with a Vengeance

1.4 다이 하드 4.0 : Live Free or Die Hard

1.5 다이 하드 5 : A Good day to Die hard

2 코믹스판

3 게임판



1 영화 


Die hard. 악당을 보냈는데 왜 죽는걸 어려워하니 정확히는 죽을만큼 저항하다 라기보다는 죽도록 고생하다 라는 뜻에 더 가깝다.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을 주인공으로 한 20세기 폭스사의 액션영화 시리즈. 


1988년 존 맥티어난 감독의 '다이하드'가 크게 히트하면서 시리즈물로 발전했다. 당시 유행하던 액션물의 형식은 주인공들이 이상적인 남성성을 자랑하는 마초에 얼마나 근접하는가를 중시하였던 데 비해 존 맥클레인은 고생을 있는 대로 다 하면서 거친 입담으로 씹어넘기는 소시민적인 캐릭터상을 구성하였다. 이는 이전의 카우보이물에서의 주인공의 형식을 가져온 것으로, 시리즈 1편에서 아예 테러리스트와의 대화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해 버린다. 현재 4편까지 나왔으며 주연 브루스 윌리스가 액션물을 찍기엔 많이 노쇠해졌기 때문에 그를 주연으로 한 후속작은 힘들 듯 싶었지만, 2012년을 목표로 Die Hard 5가 제작중에 있다...무섭다. 현재 시나리오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브루스 윌리스의 머리가 조금씩 벗겨진다. 세월이...결국 4편에서는 밀었다. 또한 영화 시작부터 뒤로 갈수록 옷이 넝마가 되어 간다. 감독들이 절대 무시하지 않는 설정 중 하나.


시리즈 전통의 명대사로 Yippee-ki-yay, motherfucker가 있다. 그리고 존 맥클레인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잊을 만 하면 x같은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나서!!


dvdprime에 Schultz님이 작성한 다이하드 연대기가 구체적으로 잘 설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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